기독교인 행세하며 사는 사람
글쓴이/봉민근
살아있는 존재는 먹지 못하면 죽는다.
우리의 영혼도 마찬가지다.
말씀이 영혼의 영식이라 일컫는 것도 이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영혼 같지만 영의 양식을 섭취하지 못하면
그의 신앙상태는 빈사 상태에 빠져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영혼의 양식을 풍부히 섭취한 사람들이 믿음에서 탈선하지 않는다.
나의 아버지는 돌아 가시기전 음식을 삼킬수 없어서 주사기를 통하여 음식물을 공급하여
생명을 유지 하셨으나 그것은 임시 방편이요 얼마가지를 못하고 돌아 가셨다.
사람이 살아 있다는 것은 목숨이 붙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
스스로 활동 할수가 있어야 진정으로 살아 있다 할 것이다.
스스로 걷지 못하고 자신의 손으로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살아 있다하나 산 것이라 할수 없을 것이다.
믿음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살아있는 성도라면 스스로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달아 활동 할수가 있어야 한다.
믿음이 있노라 하고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세상일에만 매달려 사는 사람은 영혼이 병들었거나
세상 향락에 빠져서 꿈만 꾸는 인생이라 할 것이다.
말씀이 꿀 같이 달다고 하면서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가식적인 신앙이요
외식적인 신앙인이다.
주님이 가장 싫어 하시는 것이 외식하는 신앙이다.
말로만 떠 벌리고 삶으로 나타나지 않고 행함이 없는 신앙은 거짓 신앙이다.
주님을 사랑 한다고 하면서 성경 한장 들여다 보지 않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요
주님께 복 받기를 기대 하면서 기도 한번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다.
실상 이 말은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내가 그런 종류의 사람으로 살 때가 많기 때문이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로 나타나야 한다.
거듭났다는것이 무엇인가?
새롭게 태어났다는 말이 아닌가?
새롭게 태어난 흔적도 없으면서 거듭 났다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리스도인은 말 장난이나 말 잔치만 하여서는 안된다.
기독교인이라고 생각 한다고해서 다 예수쟁이가 아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말씀과 달라도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으면서 기독교인이라 하는 것은
기독교인이 아니라 기독교인 것처럼 행세하는 것에 불과하다.
믿음의 사람이라고 한다면 말씀대로 살아야 믿음의 사람이다.
앞으로 잘 믿어야지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지금 당장 이곳이서 이순간 부터 변해야 한다.
바뀌어야 한다.
거듭난 인생으로 살아야 그리스도인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첫댓글 아멘. 늘 깨닫게 하는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부터 변화가 필요합니다.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롭게 매일 새롭게 인도하소서,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신 이인
예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삶을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