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명
2020년 4월 14일 https://www.facebook.com/jdmsanyacho·
543, ≪ 실제 오이보다 냄새가 더 강한 오이풀의 효능 ≫
1, <jdm 천연물질대사전>: <<
항 활성 산소 작용, 항 알러지 작용, 지양 작용(가려움을 멈추게 하는 작용), 수렴 작용, 억균 작용, 소염 작용(항염증 작용), 피부 상처 유합 촉진 작용, 심장 수축 증가 작용, 혈압 강하 작용, 혈관 수축 작용(핏줄 수축 작용), 장 연동 운동 억제 작용, 자궁 흥분 작용, 화상 치료 작용, 지혈 작용, 지토 작용, 항균 작용, 향종양 작용[간암세포에 대해 억제효과, 백혈병세포 L1210의 생장을 억제], B형 간염바이러스(HBV)의 활성을 억제, ONOO로 인한 신장 손상을 보호하는 효과, 양혈, 지혈, 열을 제거하는데, 해독, 혈리, 붕루, 장풍, 치루, 옹종, 습진, 항주름 및 항노화 화장품의 생산에 활용[목욕용품, 로션으로 피부병의 예방, 영·유아에게 적합한 원료],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오이풀 추출물의 표피 수분량 증가, 표피 수분 증발 억제, 항염, 항산화, 콜라겐 생합성 및 섬유아세포 증식 등의 작용으로 인하여 피부 보습 효과, 상처 치유 효과, 피부 주름 개선 효과>[특허], 항비듬용 모발 화장료 조성물<오이풀 추출물에 솔잎 추출물 및 은행잎 추출물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성분을 더 포함하는 항비듬용 모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특허], 금창, 부인의 유치통(유선염), 칠상, 대하, 통증 완화, 악육 제거, 땀을 멎게 하는데, 칼 따위에 베인 상처 치료, 농혈, 제루, 악성 종기, 주기 제거, 소갈 제거, 절상, 산후 내색을 보충하는데, 내루가 멎지 않고 빈혈이 있는 증상, 수렴약, 피멎이약, 살균약, 중독성 설사, 혈리가 멎지 않는 증상, 적백리, 금구리, 급성 세균성 하리, 변혈, 만성 장풍, 통양이 멎지 않는 증상, 부인의 누하로 적색이 멎지 않으며 노랗게 여위고 갈이 되는 경우, 원발성 혈소판 감송성 자반병, 무명종독, 절종, 옹종, 심부농종, 습진, 습진양 피부염, 지루성 습진, 하지 정맥 종양성 습진, 미란감염형의 족선(무좀), 면창이 빨갛게 붓고 작열통이 있는 증상, 화상, 광견병, 사독(뱀에 물린독), 소아의 장티푸스[임상보고], 화상[임상보고], 피부병[임상보고], 결핵성 농양 및 만성 골수염[임상보고], 대장염, 적리, 염증성 월경과다, 산후출혈, 자궁출혈, 자궁섬유근종, 염증약, 잇몸의 염증, 입안염, 하혈, 토혈, 각혈, 코피, 상처, 유선암, 자궁경부미란, 자궁섬유종, 크리코모나스질염, 대장염, 적리, 장내 이상발효, 식중독, 피멎이약, 수렴성 설사멎이약, 피부염, 점막염, 습진, 베인상처, 설사, 식농, 12가지 대하병, 대량 코피, 월경이 멈추지 않는 증상, 혈붕, 산전 산후의 각종 혈질, 수양성 하리를 동반하는 적백리, 냉열리, 감리열, 담기 부족, 주한, 면부의 한기로 인한 동통, 복통, 풍비, 뇌를 보충하는데, 범, 개, 뱀, 벌레에 물린 상처 치료, 화를 내리는데, 시력을 아주 좋게 하는데, 대탁치루, 산후의 음기산실, 침한, 열비, 각종 열독옹, 감창궤란, 위통, 이질, 위장출혈, 대하, 월경과다, 위산과다증, 악창, 방광염, 오줌소태, 골절, 연골조직 손상을 다스리는 오이풀.>>
2,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제 2권 378-380면>: <<오이풀(지유=地楡, Garden Burnet):
[약리작용]
1. 지혈
생지유와 지유탄의 수전액 및 지유제제에는 모두 지혈작용이 있다[참고문헌:13-14]. 생지유와 지유탄의 수전액을 Mouse에 경구투여하면 꼬리 절단으로 인한 출혈시간을 뚜렷하게 단축시키는데, 특히 초탄한 뒤 탄닌의 함량이 증가되어 응혈작용과 관련된 칼슘전자의 함량도 크게 증가되므로 지혈효과 또한 크게 증가된다[참고문헌:13]. 지유의 열수 추출물을 집토끼에 경구투여하면 혈액 내 적혈구의 백분율 함량을 증가시켜 집궤현상 중에 나타나는 외주혈장층 두께를 감소시켜 전체 혈액의 점도를 높이고, 혈류의 속도를 느리게 하여 혈소판의 응혈에 유리하게 함으로써 지혈효과를 나타나게 한다[참고문헌:15].
2. 항균
In vitro 실험을 통하여 지유의 에탄올 추출물 또는 열수 추출물은 대장균, 녹농간균, 아포간균, 고초간균, 변형간균,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A형연구균, 백색염주균 등에 대해 항균효과가 있다[참고문헌:16-17].
3. 항염
지유의 물 추출물을 Rat의 복강에 주사하면 크로톤 오일에 의해 유도된 발바닥 종창 및 파두유 합제에 의해 유도된 Mouse의 귓바퀴 종창에 대해 억제작용이 있다. 또한 프로스타글란딘 E1에 의해 유도된 피부미세혈관 투과성 증가에 대하여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다. 아울러 Rat의 면구육아종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으며, 상처의 유합을 촉진하는 등의 항염소종(抗炎消腫)작용이 있다.
4. 항알러지
지유에 함유된 이당류 물질을 Rat의 정맥에 주사하면 복막비대세포의 안정성을 조절하고 화합물 48/80과 칼슘이온이 부착된 A23187이 유도하는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하여 항알러지효과를 나타낸다[참고문헌:18].
5. 항종양
지유의 탄닌을 작용시킨 뒤 in vitro에서 배양한 인체간암세포 SMMC-7721의 DNA 합성기 세포 수를 뚜렷하게 감소시키며, 증식지수를 저하시킨다. 부분적으로 탄닌은 DNA 합성전기세포의 대량 축적을 유도함으로써 간암세포의 괴사를 유도하는데, 이는 지유의 탄닌이 간암세포에 대해 억제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참고문헌:19]. 지유의 메탄올 추출물은 in vitro에서 Mouse의 백혈병세포 L1210의 생장을 억제한다[참고문헌:20].
6. 기타
지유의 열수 추출물을 Mouse에 경구투여하면 센나엽과 피마자유로 인한 설사를 억제한다[참고문헌:21]. 또한 B형 간염바이러스(HBV)의 활성을 억제하며[참고문헌:22], ONOO로 인한 신장 손상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참고문헌:23].
[용도]
지유는 중의임상에서 사용하는 약이다. 양혈지혈[凉血止血, 양혈(凉血)함으로써 지혈함], 해독염창[解毒斂瘡, 독성을 없애 주고 악창(惡瘡)이 곪은 것을 수렴시켜 새살이 돋게 함] 등의 효능이 있으며, 각종 열성 출혈증, 치혈[痔血, 군살이 몸 밖으로 비집고 나온 것(痔)에서 피가 나는 것], 혈리(血痢, 대변에 피가 섞이거나 순전히 피만 나오는 이질), 뇨혈(尿血, 혈이 요도를 따라 배출되고 통증이 없는 병증) 및 붕루(崩漏, 월경주기와 무관하게 불규칙적인 질 출혈이 일어나는 병증) 등 하부 출혈, 화상, 습진 및 옹종창독(癰腫瘡毒, 살갗에 생기는 종기가 곪아 터진 뒤 오래도록 낫지 않아 부스럼이 되는 병증)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현대임상에서는 조혈모세포생장, 외주혈백혈구 증가 등에 사용한다. 방사능 화학요법으로 인한 외주혈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에도 비교적 양호한 효과가 있다.
[해설]
이 종은 중국의 약용 지유의 법정주류 품목이다. 이 종 이외에 《중국약전》에서는 장엽지유(Sanguisorba officinalis L. var. longifolia (Bert.) Yü et Li)도 지유 약재의 법정기원식물 내원종으로 수록하고 있다. 그 밖에도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동속의 다양한 식물을 지유로 사용하기 때문에 약재의 기원과 품질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긴오이풀[長葉地楡]
S. officinalis L. var. longifolia (Bert.) Yüet Li
지유의 추출물은 항활성산소의 작용이 비교적 양호하여, 항주름 및 항노화 화장품의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목욕용품 및 로션으로 피부병의 예방이 가능한데, 자극이 없어 영·유아에게 적합한 원료라고 할 수 있다[참고문헌:24].>>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