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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민, 쁘라윧을 수상으로서 인정한다고 회답
방콕 여론 조사에 의하면, 쁘라윧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 의장을 총리로 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대답이 대부분이었다고 태국 현지 네이션 TV가 전했다.
방콕 대학 연구센터 방콕 여론조사에 따르면, 쁘라윧 의장(육군 대장)을 총리로 하는 것에 동의한다고 대답 사람이 80.5%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또한 나라의 항쟁이 사라진 것으로 확신한다는 대답이 79.5%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태국 각 도에 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쁘라윧 의장에 대한 판단에 국민은 만약 국가 평의회가 쁘라윧 대정을 총리로 지명하면 그는 국민이 의지할 수 있는 총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80.5%가 대답했다.
방콕 시민이 BTS 탁씬역을 없애는 것에 반대, 국가 평의회에 신청
BTS 탁씬역을 없애는 것에 반대하는 주민 대표가 여행자에게의 영향이 나온다며 국가 평의회에 서류를 이의서를 제출했다고 태국 현지 엠타이 뉴스가 전했다.
시민 대표인 차라폰 씨의 말에 따르면, 만약 방콕 수도권청과 국도국이 독단적으로 수도권청이 복선으로 하기 위해 BTS 탁씬역을 없앤다면 BTS의 서비스와 다른 수송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 북쪽에서 오는 주민의 왕래에 영향이 나온다며 철거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일이 끝나 귀가할 때에 BTS를 이용하는 빡끄렛, 민부리에서 오는 주민들이 영향을 받으며, 또한 탁씬역 주변 부두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여행자에게도 영향이 나온다고 한다.
따라서, 방콕 수도권청과 국도국은 상세하게 신중하게 주변 주민들이 영향을 받지 않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산 업계, 강제 노동 의혹에 의한 영향은 경미
태국 냉동식품 협회(TFFA)의 파이분 명예 고문은 태국 수산업계에서 강제 노동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수산물 수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견해를 나타냈다고 1일자 네이션 신문이 보도했다.
미국 당국이 지난 달 태국의 새우 등 5개 품목에 대해 인신매매나 강제 노동에 관여하고 있다고 하여, 태국의 등급설정을 최저 레벨(Tier3)로 인하한 것으로 수산업계에의 영향이 염려되고 있었다.
명예 고문은 민간 수입업자 상당수는 태국의 노동 상황에 문제는 없다고 이해하고 있어, 거래를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 슈퍼 대기업의 코스트코가 등급설정 인하로 인해 실시한 새우 가공 공장의 현지조사 결과가 좋았던 것도 사태의 수습으로 연결되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아직까지는 프랑스 소매 대기업 까르프나 스웨덴의 ICA 등이 태국으로부터의 새우 수입을 중지하고 있다.
비엔티안 태국 대사관이 기능마비 상태, 비자 신청자로 흘러넘쳐
라오스의 수도 비엔이안(Vientiane)에 있는 태국 대사관에 태국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대사관 기능이 마비될 장도라고 클로벌 뮤스 아시아가 전했다.
비자 신청 접수 개시 시간 오전 8시 30분 이전부터 사람이 줄을 서고 있는 등 대사관 부지 내는 신청하러 온 사람들로 흘러넘쳐, 대기 시간은 많게는 5시간을 넘고 있다고 한다.
비안이언 태국 대사관이 여기까지 혼잡한 일은 지금까지는 없었다. 이 원인의 하나로서 가장 큰 요인이 태국의 비자런 엄격화이다.
비자런이라고 하는 것은 태국에서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등의 이웃나라에 한 번 출국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에 의해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며, 지금까지는 이 방법을 반복하는 것에 의해 노비자였어도 얼마든지 태국에서 체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이 되어 태국의 출입국 관리국은 이러한 비자런을 반복하고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관광 비자를 취득하려고 해도 같은 여권에 관광 비자를 4매 이상 취득하면 더 이상은 비자를 발급하지 않는다고 하는 취지의 스탬프를 찍는다. 그리고 실제로 그 이후는 관광 비자 발급이 거절당한다. 그 때문에 태국에 계속 마물려면 비자런을 반복할 수밖에 방법이 없었던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비자런도 최근이 되어 엄격화되어, 지금까지 비자런을 반복해 태국에서 머물고 있던 사람들이 비엔티안 태국 대사관에서 관광 비자를 받기위해 단번에 밀려들고 있다. 그들 상당수는 관광 비자 발급이 거부되었기 때문에 비자런을 반복하고 있었지만, 비자런이 엄격화된 만큼 관광 비자 발급 심사는 조금 느슨해졌다고 한다.
대리 출산을 의뢰한 오스트레일리아사람 부부, 다운증후군 아기 인수 거부
태국인 여성에게 대리 출산을 의뢰한 오스트레일리아인 부부가 태어난 다운증후군 남자 아이의 인수를 거부하고 있다고 8월 3일자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보도했다.
대리 출산 태국인 여성은 지난해 12월에 쌍둥이의 남녀의 아기를 출산했다. 그러나 대리 출산을 의뢰한 오스트레일리아인 부부는 쌍둥이 중에 건강한 여자의 아기만을 인수하고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남자 아기의 인수는 거부하여, 태국에 방치된 채 대리 출산한 태국인 여성이 기르고 있다.
대리 출산 태국인 여성은 임신 4개월 때에 쌍둥이 중 1명이 다운증후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리 출산을 의뢰한 오스트레일리아인 부부의 중개업자로부터는 중절하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중절은 태국에서 범죄가 되기 때문에 그냥 출산했다고 한다.
다운증후군 아기는 중증 심장병도 앓고 있어, 오스트레일리아를 중심으로 모금 활동이 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약 1500만원의 보수로 대리 출산을 맡은 21세의 태국인 여성은 힘든 경제 상황 중에 자신의 아이 2명을 기르고 있다. 아이의 교육이나 빚을 갚기 위해 대리 출산을 맡았다고 한다.
자동차 정규 판매점의 애프터서비스 평가, 태국에서 토요타가 1위
미국 시장 조사 대기업 JD파워가 태국의 자동차 정규 판매점의 애프터서비스(정비, 수리 등)를 조사해 정리한 ‘2014년 태국 자동차 서비스 만족도(CSI)’조사에서 토요타가 1000점 만점 중 850점을 획득해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2위 이하로는 이수즈로 848점, 마쯔다가 843점, 혼다가 840점, 미쯔비시 자동차가 826점, 스즈키가 821점, 닛산이 814점, 포드가 808점, 시보레가 805점 순으로 이어졌다.
업계 평균은 838점이었다.
이번 조사는 2014년 1~4월 동안 실시한 것으로 ‘서비스 담당자’ ‘서비스의 질’ 등에 대해서 2013년 7월~2014년 4월에 정규 판매점에서 애프터서비스를 이용한 3902에게서 서비스 질에 대한 회답을 들었다.
입법 의회, 8월 8일에 임시 수상 선출?
임시 입법 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 의회의 의원 약 반수를 차지하는 현역・퇴역군인 대부분이 쁘라윧 국가 평화 질서 평의회(NCPO) 의장을 임시 수상으로 헤아리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의회에서는 8월 7일에 첫 회담을 열고 의장을 선출할 전망이지만, 수상은 다음 날인 8일에 선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소식통은 “쁘라윧 의장은 이미 실질적으로 수상의 역할을 하고 있어 임시 수상에 적임이다. (현역・퇴역군인 의원 대부분이 쁘라윧 의장의 수상 취임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쁘라윧 의장을 수상으로 추천하는데 사전의 사전 교섭은 필요없다”고 말했다.
태국 군정, 탁씬파 여성 활동가에게 ‘고문’을 완전 부정
탁씬파 여성 활동가 끄릿쑤다(กริชสุดา คุณะแสน) 씨가 전에 했던 말을 번복하고 “군에게 고문받았다”고 호소하고 있는 문제로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 윈타이 보도관은 8월 3일 그의 주장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몸 안전을 위해서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끄릿쑤다 씨는 출두명령을 무시하고 있다가 5월 28일에 체포되었고, 그 후 약 1개월에 걸쳐 구금당했었다. 구금에서 풀려난 직후에는 “대우는 나쁘지 않았다”는 말을 했었는데, 최근이 되어서는 말을 바꾸고 “신병 체포 중에 고문을 받았다”고 발언하고 있다.
윈타이 보도관에 따르면, 끄릿쑤다 씨가 군정에 협력적으로 보여 몸에 위험이 미치는 것을 염려해 “군정에게 비협력적 이었다”는 인상을 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경찰 수뇌가 엄명, “경찰관에 의한 공갈을 일소!”
오토바이 택시 운전기사들로부터 ‘보호료(ค่าคุ้มครอง)’를 받고 있던 용의로 방콕 도내의 퉁마하맥 경찰서 경찰관에 이어 타르아 경찰서 경찰관도 체포된 것으로 인해, 루앙싹 경찰청 장관보는 8월 3일 전국 경찰서장에 대해 “경찰관에 의한 공갈을 일소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경찰서장을 처벌하겠다”는 엄명을 내렸다.
노상에서 장사하고 있는 노점상 등에게 군인이나 경찰관, 현지 유력자 등이 ‘보호료’를 받고 있는 것이 이전부터 지적되고 있었으며, 서민의 다리가 되고 있는 오토바이 택시에서도 ‘보호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단속을 하지 않고 있어서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에서 시민의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부정의 적발에 나서게 되었다.
전 교육부 장관을 군 재판소에 기소, 군정의 출두명령 거부한 죄
태국의 쿠데타로 붕괴된 탁씬 전 총리파 정권의 짜투론 전 교육부 장관이 8월 4일 군사 정권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의 출두명령을 거부한 죄 등으로 방콕 군사재판소에 기소되었다.
쿠데타에 관련되어 전 정권 각료가 형사 책임이 추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술주정꾼이 주택 침입, 집주인이 사살
8월 2일 밤에 태국 중부 나콘파톰도 무엉나콤파톰군나콘파틈 군내의 주택에 술주정꾼이 침입해 집주인에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사망한 50세 전후의 남성은 몹시 취한 상태로 주택 담을 넘어 부지 내에 침입했으며, 그리고 현관의 문을 열려고 하자, 집에서 자고 있던 집주인이 일어나기 위협을 목적으로 권총을 발포해 술주정꾼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집 주인이 발사한 총탄이 공교롭게 남성의 오른쪽 흉부를 관통해 남성이 사망했다.
첫댓글 잘보았읍니다
잘 보고 갑니당~ ^^
.......ㅎㅎ
기아랑 현대는 태국에서 서비스 점수 몇 점일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