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꺼랑 남편님꺼만 없어서 실켓원단 받고 뭉그적 거리다가 남편님 회식간 사이에 만들었답니다.^^ ;;;;;;
전에 만들어준 반팔이 안이 겨울원단 처럼 보송한거라서 이제는 더워서 만들었어요............
남편님은 내색은 안하지만 은근 본인거도 만들었음 하거든요..........
실켓원단이 자르기도 만들기도 너무 좋네여~~^^ 그리고 이사하면서 작업방을 하나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식탁으로 쓸려던 원목책상을 제 작업방으로 들여와서 그곳에서 서서 원단 자르고 한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전에 비해 작업이 수월했어요~~~~~> . <.
약 2~3시간만에 만든듯해여. 목을 더 파고 싶었는데 생각만 하고 실행을 못해서 그냥 전에처럼 .......
남편님이 입어보더니 목 더 판다고 하지않았느냐면서 언제 할거냐고 .......ㅡㅡㅋ
착샷은 .......ㅡ^ㅜ 회식하고와서 졸리다고 입어만보고 안찍혀줘서 그냥 ......... 이뻐여...... 얼른 얼른 많이 만들어서 가족들에게 투척!!!!!
첫댓글 우와~완전 깔끔해요~^^
저두 실켓받고 브이넥하고 싶더라구요~
근데~저는 브이넥 깔끔하게 안되서~ㅡㅜ
제 브이넥도 이번에 좀 울었어요 ㅡㅜ
아 진짜 깔끔하게 하셨네요~목부분이 시중에 파는 옷처럼 깔끔해요~ 브이넥은 라운드보다 어렵다고 들었거든요~ㅎㅎ
전 라운드를 못해여 ㅜ^ㅠ 또 남편이 라운드를 안좋아해여 ㅋ
솜씨 짱입니다~~
원단두 넘 고급스럽지만...... 만드시는분에 따라 틀려지는데~~ 정말 고급스러워 보여요^^
감사합니다 ~~>.< 또 만들어달라는데 급 귀찮아졌어요 ㅋㅋㅋ
와아.....
진짜..시중에 판매되는 옷같아용..
너무 잘만드셨어요..!!
이히히히~~^^; 그래보이시면 전 다행이죠
완전 깔끔해요~~사는거 부럽지않을듯!!!
너무 잘 만드시네요~~
유일하게 잘 만든것같은 브이넥패턴이랍니다 ㅋㅋㅋ 실켓이 작업하기 짱이더라구요
우와 우와~ 진짜 잘만드셨어요~~ 만든게 아니고 파는옷 같아요~ 대단하셔요~~
휴우~~^^ 입고나갈만한 옷으로 보이다니 다행!!
와 진짜 있어보입니다^^
잘만드셨어요
실켓은 무조건 잘 나온다는!!! 전 다행이죠
진짜 잘만드셨네요^^* 전 브이넥한번도 안해봤는데.. 신랑이 브이넥을 좋아해요ㅎㅎ
제 남편두 라운드보다 브이넥 선호라서요 ^^ 한번 해놓으니 그다음부터는 그럭저럭 하는것같아요 ㅋㅋ
전 브이낵... 너무 어렵던데~~~~~ 부러워라..
브이넥 은근 까다로워도 하고 보면 나름 괜찮은듯해여
깔끔하고 멋진데요. 판매상품같아요~
저도 언젠가는 만들어보고 싶네요~^^
이히히^^ 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공장 돌려서 가족들 뿌려야하는데 귀찮아져서리
브이넥이 멋스럽긴한데 잘 안되드라구요~~
깔끔하니 잘 만드셨어요~~
전 더 파고 샆었는데 수정은 못하겠더라구요, 있는 패턴 그대로 해서 아직은 ㅋㅋㅋ
오~~ 정말 산 옷 같아요..스트라이프가 고급스럽게 잘 빠졌네요~~ 만들어놓으니 넘 예뻐요~~
능력자님이셨군요!!!
멋지다 멋져요~^^
어머~ 솜씨 좋으시네요!! 완전 깔끔하고.. 기성복같아요~~
잘만들어졌네요
색도화사하고 칼줄에 브이넥에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