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향기의 행복 / 무명초 박종규 하늘이 회색빛으로 우울히 젖어 골목길 바람 외로울 때 따뜻한 커피 한 잔 하얀 김에 쌓여 하얀 외로움 녹이고 싶다 어제의 빛바랜 슬픈 이야기 녹이고 길고 깊은 강물처럼 아픔을 보지 못한 세상도 녹이고 그러이 웃음을 가지고 싶다 차가운 겨울산하 단풍 낙엽으로 멀어진그리움 한 자락도 넣어 살며시 다정한 이름에 미소 두고 茶 향기에 쌓여 행복한 내가 되고 싶다
첫댓글 예쁜 배경에 치 한잔 감사히 마시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첫댓글 예쁜 배경에 치 한잔 감사히 마시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