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하우스에서 월동시킨 란타나 화분을 밖으로 끌어내서 땅에 묻었다고 전에 소개드린 란타나 소식입니다
5월 말일날 땅에 묻었습니다
한개는 수생식물 옆에 묻었고~
또 하나는 건너편 길가에 묻었습니다
밖에다 묻어두고 날마다 물을주고 거름도 주었더니 20일쯤 지나니까 이렇게 멋지게. 꽃이 피었습니다
건너편 길가에 심은것도 요즘 이렇게 계속 꽃이 피고 있네요
화분에 심은 란타나는 수시로 물을 듬북 줘야 꽃이 잘핍니다
하루라도. 물을 안주면 잎이 시들시들 해지고 꽃송이도 마르면 꽃을 피우지 않더라구요
이른봄에 첫번째 활짝 피었을때만은 못하지만 년중 무휴로 꽃이 있습니다
수생식물 옆에 묻은 화분 오늘모습
이넘은 아예 물속에 담가둔 화분
주로 빨간색이 패있는 란타나 입니다
하얀 란타나도 있던데 그것도 구해봐야 겠어요
이넘은 하우스에 심어놓고 전지한 모습입니다
하우스에서는 요즘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웃자라기만 하고 꽃송이는 별루 입니다
세그루를 1m간격으로 심었서 겨울철에 꽃을 봅니다
첫댓글 너무나 멋진 란타나네요..
와~~ 란타나가 완전 특대품이네요
꽃도 많이피고
이가믐에
효자노릇 하네요~
예쁜꽃을 보기위한 노력과 정성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엄청 무거울것같은데 어찌 옮기실까요?
란타나 외목대 키우고싶어도 이동하는게 힘들어서 매년 삽목해 작게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