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보고 왔습니다 .
일단 면접관은 한분이셨구요 . 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이것저것 뭐뭐해봣는지 물어보시구요 . 영어로 잠깐 뭐 대화 했구요 .
상황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
일단 연봉같은건 말안해주네요 . 2차면접 때 말씀해주실거라고 하시구요 . 청주에서 ....
이력서 지출일이 한 10 일 정도 됬었던거 같은데 제가 8일 남겨두고 넣었었거든요? 근데 그 면접관이 말씀하시길
사실 전공자가 아니거나 경력이 미비하신분들도 면접을 본 이유가 일을 잘 할수있는 사람이 있다면 2차면접까지 가게해서라도
일을 하게 만들어 주려나 봅니다 . 솔직히 말씀해주셨던 중요한건!!! 지금까지 면접을 봤던 사람들중에서 이력서에 가스쪽
전공자나 경력자가 아직까지 없었다는겁니다 .
다시말하자면 아직 경력자나 가스쪽 전공자가 없기에 대체의 목적으로 일단 면접은 다 진행하는것 같네요 .
그리고 결정적인건 한명뽑는답니다.... 기존에 일하던 대리급 사람이 다른지역으로 가게되서 한명만 뽑는다 하네요...
하.. 청주에서 서울까지 가는데 버스비만 왕복 만 사오천원 든거같구. 좀 늦을까봐 택시비 에 올때는 지하철비 .
청주에서 또 택비 . 음료수 등등 뭐 사먹은거 까지 하면 이휴......... 남는게 없었던 면접같았네요 . 혹시나 싶어 된다면 또 모를까.
일은 혼자서 한다고 하고 . 뭐 오더가 메일로 오면 하이닉스에서 하라는데로 몇가지 해주고 뭐 설비 도는거 모니터링 하고
힘든건 없을거같지만 ..... 진짜 한명뽑는다는거에 좀 .......
일단 경력자나 그쪽 계통의 초대졸 이상의 사람이 지원을 한다면 백이면 백 떨어진다고 봐도 무방할듯 하네요 ㅠㅠㅠ
면접비도 안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휴 아무튼 좀 아쉬운 면접이었네요...
첫댓글 어휴.. 근데 이를 어쩌죠 1차면접이 통과가 되었네요;; 근데 청주에서 2차면접본다더니 ㅠ 충남 아산시 까지 가야하네요 ㅠㅠㅠ 미치겟움
ㅎ 좋은건지 나쁜건지... 과외 받는다 생각 하시고 가보세요~ 아예 입사 할 생각 없으면 안가는게 답이고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어리시다면 협력 가지 마세요. 경험할수 있는 일이 한정적입니다.
린데 좋은 회사임.. ㅋㅋㅋ 린데라는 회사도 모르면서 협력이란다. 대박이다.
가세요.. 가셔서 면접보세요!! 훗 날 후회가 될것같으시면 반드시 가세요!
가보세요 린데코리아 회사 규모 큰데요 홈피함 궁금해서 들어 가봤는데 ㈜린데코리아는 전세계 100여 개 국에 걸쳐 50,000명 규모의 직원 수를 자랑하는 가스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린데 그룹의 한국 지사라고 나와있네요 일단 한번 면접보세요 면접 보시느라 타지로 왔다갔다 고생 많으시네요 면접 잘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