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리로~모든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오리 한마리를 가지고 하루가 든든하네요~ㅎ 아침엔 가볍게 오리죽으로 떼우고 저녁은 얼큰하게 오리탕 끓여봤습니다. 처음끓여봤는데 생각보다 아주 얼큰하고 개운하니 좋더군요~저희 신랑도 맛있다며 냉면그릇 하나 다 비웠답니다.^^
사진찍은 상옆에 저 까만 자국은 그림을 좋아하는 저희아들 녀석이 매직으로 낙서를....ㅋㅋㅋ장농부터 서랍장 선반,씽크대등 저희 아들 작품이 안그려진 곳이 없답니다. 친정부모님들도 그렇고 다 지우라고 하지만 그냥 전 내버려둡니다. 저희 아들 작품 지우면 왠지 섭섭해할꺼 같아서요..ㅎ 나중에 우리 아들이 좀더 크면 물어보고 지우렵니다..^^ "아들!~ 작품 엄마가 지워도 되겠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