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힙합에대한 거친 가사들 같은데서 논란이 좀 생기는거 같아서
힐링하라는 마음이나, 이런 가사도 있다는걸 알리고퍼서 써봅니당 : )
그리고 가사가 몇 아이돌들에게 치우친 감이 없잖아 있는데 팬성이 아니고 막게에 올렸는데 댓이 얼마 없어서..
제가 평소 좋아하던것만 넣어서 그래여.. 댓글에 달아주면 추가할게욥!
그리고 래퍼들 목소리를 잘 구분 못하겠어서 그냥 그룹이름으로 쓰는거 양해 부탁드려요ㅠㅠ!
읽기 귀찮으실까봐 개인적으로 좋게 생각하는 가사는 포인트 줬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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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은 사람은 너 하나밖에 없더라
가진 게 없어도 더할 게 하나 없더라
내 세상을 자꾸 멈춰 나
네가 없을 땐 내 주위에 꽃이 하나 없더라
Long time no see 너를 향한 손짓
바라보는 눈빛 뭔지
중심에 있던 네가 추억에 잠겨 버린 후
다시 네 앞에 서기까지 노력했어 늘
다시 본다는 사실에 내 맘은 자꾸만 설레
네 이름이 입에 뱄어 온종일 네 얘길 꺼내
I don't want nobody else
시간을 달려왔어 Baby 조금만 기다려
-long time no see, iKON-
진하게 베어버린 네 향기에취해
누워 가늘게 뜬 눈 사이 너의 실루엣
너가 다녀간 흔적을 남겨줘
날 조심히 다뤄줘
바로 지금 이순간
닿을듯 말듯 한
너가 새로운 날 만들고 있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블락비-
익숙한 햇살 낯설어져만 가는건 내 모습
너와 내 얘길 담은 내 노래는 이제는 소음
하늘의 별 그아래 아름다웠던 네 존재
이제 내 곁에 날카로운 가시가 돼
내 가슴에 한편의 자리를 내
내 태도가 귀찮아 여린 네 마음에 이런 날 피할까봐
널 잡고싶어도 난 애써 눈감고 너와 날 지워나가
환하게 어둡게 아름답게 잔인하게
-L4L, 바비-
찰랑이는 긴 머리 끝
싱그러운 골반이 지저귀는
한 편의 숲 같은 너, 도시 속에서 반짝여
그 비현실적인 몸으로 내 현실을 안아줘
-miss right, 방탄소년단-
밖에 많은 정상형들과는 달라서
너 같은 여자를 이상형이라 하나 봐
그래 널 생각하면 마음이 자꾸 시려와
내 겨울바다, 널 걷고 싶다
-miss right, 방탄소년단-
내 맘에는 너라는 달콤한 바람이 부네
넌 딱히 꾸미지 않아도
매력이란 향수를 뿌리겠지 아마도
신은 없다고 믿었었던 나마저도
신을 믿게 만들어 나에게 여신은 바로 너
-miss right, 방탄소년단-
눈 감고 네 숨결을 느껴 네 꿈을 꿔
내 입가에 번진 미소
지금 난 너와 숨을 쉬어
시간아 멈춰
그녀와 날 갈라놓지 말아
바람아 멈춰
네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한 장
-love song, 빅뱅-
넌 천국이였어 잠시뿐이라도 너뿐이었어
꿈이 아니길 바래도 넌 내뱉어지는 한숨이었어
잠깐의 만남에도 넌 내게 영감을 줬어
같은 오늘 같은 내일 그 속에서 변화를 줬어
때론 바람이 되고 때론 바다가 되어
내겐 사랑이 됐어 날 설레게 한 그대여 uh
이별도 아름다웠어
만나서 반가웠어
넌 종처럼 멈춘 나를 울리고 갔어
-beautiful, iKON-
넌 지금 어떤 밤보다 더 훨씬 아름다워
my flower 난 너만을 맡을게
난 네 sun shower
-Beautiful, iKON-
I like that, 너의 그 길고 긴 생머리
올려 묶을 때의 아찔한 목선과 흘러내린 잔머리
서로 같이 어딜 가든 내 핸드백은 니 허리
Yo ma honey 볼 때마다 숨이 막혀 명동 거리처럼
우리의 bgm은 숨소리
내 이름을 불러줄 때의 니 목소리에
잠겨서 난 수영하고파 너를 좀 더 알고파
너란 미지의 숲을 깊이 모험하는 탐험가
너란 작품에 대해 감상을 해, 너란 존재가 예술이니까
이렇게 매일 난 밤새도록 상상을 해, 어차피 내게는 무의미한 꿈이니까
-하루만, 방탄소년단-
그래 나팔꽃이 필 때 만나 헤어지자 꽃이 질 때
쉽게 잊혀질 거라 생각 안 했지만
너에게 난 그랬음 좋겠다면 이기적일까
널 위해서라며 아직 난 거짓말하고 있어
넌 내 한가운데 서 있어
-하루만, 방탄소년단-
내가 지루한 현실주의자라면 넌 몽상가
너 가는 곳이라면 꿈속이라도 쫓아가
저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네 약지 손가락 위 엄지만한 다이아 찍고
세상을 선물할게 넌 그 주인이 돼주면 돼
이건 미친 사랑 노래 넌 그 주인공이 돼주면 돼
내 달력은 새빨개 왜 cuz everyday is your birthday
-R.O.D, 지드래곤-
추억이 깃든 것들 다 버려도
넌 일상 곳곳에 스며있었어
이 상황에서 도망가고 싶은데
뛰고있는건 발이 아닌 심장이였어
-나만 이런거야?, 블락비-
또 다른 하루 시작
한계와의 마찰 널 아름답게만 여겨
내 살을 가르는 혈관
너가 떠난 후 내게 남은 건 널 잊지 말라는 궤도
따라서 노를 젓겠지 방향 없는 채로
날 밟은 니 발의 조각이 내 마지막 기억이라서
가리고 싶어도 가릴 수 없어
머리에 밝게만 빛나서
이별 본 적 있지 전에
시간 지나면 아침 쯤엔 사라질텐데
너와 내 밤 처럼 마주보곤 해
-눈,코,입(team b ver), iKON-
너란 존재는 반칙이야 파울
미적 기준이 바다면 넌 좀 심해 그 자체
국가 차원에서 관리해야 될 미형 문화재
-호르몬전쟁, 방탄소년단-
Nice weather 바람이 적당히 불어와 감수성 충만해져
밝은 색상의햇볕이 내게 조명이 돼줘
난 함께하는 1초가 런던의 펜싱 같았음 하니까
거의 다 왔어 너희 집 앞 빨리 나와 반겨줘
너에게 다가가기만 하는 날 밀고 당겨줘
-11:30, 블락비-
너에게 붙을 수식어 뻔하지만 꽃 같아
사내 녀석 웬 꽃 사진이야 폰 바탕
장미부터 양귀비 개나리부터 아카시아
마음 도벽증 못 말리는 아가씨야
네 다리는 줄기 팔은 잎사귀
얼굴은 봉우리 난 입 맞추는 허니비
새하얀 피부는 안 꿀려 HD Quality
SNS도 하지 마 페북 스타 감이니
-꽃보다 그녀, 비투비-
점 위에 선을 그어 이건 느낌표 넌지시 네가 떠오르죠
그저 그런 날 속에 가끔 이런 날은 오히려 내 기분을 좋게 만들죠
기억나니 우리의 온도 널 감싸던 따스한 내 손도
이젠 추억이란 붓을 잡고서는 화가도 아니면서 네 얼굴을 그리죠
-some day, 빅스-
낮엔 태양이 되어 날 따사롭게 해 주며
밤엔 달로 변해서 황홀한 낭만을 줘
저 멀리 반짝거리는 무언 갈
쫓아 I can see in the dark
비가 그치고 너가 날 비추는 날
우리 사랑은 다시 피어나
-빛이 되어줘, 블락비-
짙은 암흑 속에서 더 선명해지는
네 모습 날 눈 멀게 해
네 숨이 닿는 곳에 서성이며
빈 자리를 채워 나란 놈이 추억되게
제자리서 지켜 보는 것만이
상처 없이 너를 소유하는 방식
you`re all I see And you`re all I Need
지금처럼만 있어줘 please
-빛이 되어줘, 블락비-
머리에 아무것도 안 담겨 생각에 눈이 감겨
한 숨을 뱉고 내 두 손 머리 위에서 깍지 잡혀
다 거기서 거긴 듯해 내 삶이 반으로 접힌 듯해
꿈에 아름다운 네 모습 아직도 심장이 멈춘 듯 해
-기다려, iKON-
눈부신 햇살 아래 너와 얼굴을 마주하고
말하고 싶어 지금의 날 살게 해줘서 고맙다고
그리웠어 목소리 표정 가녀린 숨결까지도
이제 어디 안가 곁에 있을게
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기다려, iKON-
시간이 흘러가 어느덧 봄에 꽃이 피고
추웠던 날들을 보내 기억해 난 너에게만 속해
네 곁에 있어야 비로소 난 숨을 쉬고
준비됐어 너 하나면 족해
I ain’t gonna leave 나 약속해
-기다려, iKON-
너도 나와 함께 사랑의 바다 항해 넌 도둑 난 경찰 훔친 값은 해
너 없으면 외로운 도시 속의 나그네 너를 원해
-여기봐, 방탄소년단-
같은 하늘 다른 곳 너와 나 위험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주는 거야
님이란 글자에 점 하나 비겁하지만
내가 못나 숨는 거야
잔인한 이별은 사랑의 末路(말로)
그 어떤 말도 위로 될 수는 없다고
아마 내 인생의 마지막 멜로 막이 내려오네요 이제
-BLUE, 빅뱅-
+
더러워진 신발에 비는 존재를 알리듯 흔적을 새기네
이처럼 난 너에게 비처럼 흔적을 새긴 사람일까
그게 아니라면 갑자기 내린 소나기처럼
그저 왔다가는 존재는 아닐까
-rain, 방탄소년단-
언제부터인지 넌 웃어도 우는 것만 같았어 맘편히 날 사랑하지 못하고 또 추억을 떠올려 그리워 해 조금은 네가 안타까워
좋아질거라 잊혀질거라 하는 위로조차도 너를 달래 줄수가 없기에 또나는 불안해 해 떠나지 말라 널 붙잡고 싶어
이미 어긴 약속 되돌릴 수 없다는걸 알아 하지만 나 평생 네 곁에서 살아 숨쉬고 싶어 처음처럼 행복하길 빌어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내 모든걸 다 줘도 모자라 내 사랑아 평생지켜줄게 나만 따라오면 돼
--약속, 엑소-
널 그리며 추억하는 불행한 화가
유일한 명작이 된 비극적인 우리 사랑
아직도 내 마음은 너로 가득한 화랑
너 떠난 서울은 황량한 사막
-카페, 빅뱅-
난 거식증 뭘 먹어도 항상 니가 고파
이걸 중독이란 단어로서만
표현할 순 없어
너란 여잔 묘사 불가
시적 허용을 넘어섰어
이게 너 때문이야 널 대문자처럼
내 인생 맨 앞에 두고파
-Intro : Skool Luv Affair, 방탄소년단-
낭만과 현실의 저울질
중심을 잡아 사념은 버리기
지나고 보면 다 귀엽지
추구해라 너의 별을 낭중지추
-Complete, 비투비-
달콤한 멜로디 그 속에 배어있는 듯한 너의
목소리가 환청인 줄 알면서도 귀를 기울인다
그래 맞아 이건 어리석은 망상
하지만 이 노래를 통해서 너를 만날 수만
있다면 귀가 찢어져도 좋아 네가 들린다면
두 눈과 코 입 따스한 숨결을 느낄 수 있다면
-대답은 너니까, 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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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 중에 직접 쓴 가사가 아닌데 들어가있다던가 잘못 표기된게 있다면 말해주세욥~!
문제시 쇼미더머니5 나감
아이콘...가사 좋아ㅏㅏ
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