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행복한 월요일 개 🐕 띠방 아침인사 🐕

[산골아저씨]

💕2월 3일 행복한 월요일의 아침 💜

24절기의 첫날을 맞아 이웃과 더불어 좋은 일이 생기기를 빌다
입춘(立春)은 24절기 가운데 봄절기를 시작하는 날인데 양력으로는 2월 4일 무렵입니다.

음력으로는 섣달(12월)에 들기도 하고 정월에 들기도 하며, 윤달이 들어 있는 해에는 반드시 섣달과 정월에 입춘이 두 번 들게 됩니다.

이것을 복입춘(複立春), 또는 재봉춘(再逢春)이라고 합니다. 입춘 전날은 절분(節分)으로 불리고, 계절의 마지막이라는 의미로 해넘이라고도 합니다.

입춘이 되면 새봄을 맞이하는 뜻으로 대궐에서는 신하들이 지은 춘첩자(春帖子)를 붙이고, 민간에서는 손수 새로운 글귀를 짓거나 옛사람의 아름다운 글귀를 따다가 써서 봄을 축하하는데 이를 춘련(春聯)이라 하지요.

이 춘련들은 집 안의 기둥이나 대문, 문설주에 두루 붙입니다.

춘련에 흔히 쓰이는 글귀는 입춘대길건양다경(立春大吉建陽多慶)으로 '입춘에는 크게 좋은 일이 있고, 새해가 시작됨에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입니다.

또 수여산부여해(壽如山富如海)는 '산처럼 장수하고, 바다처럼 부유해지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이지요. 그밖에 소지황금출개문백복래(掃地黃金出開門百福來), '땅을 쓸면 황금이 나오고, 문을 열면 온갖 복이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라는 뜻의 글귀도 써 붙입니다.

이렇게 쓴 글씨는 자기 집은 물론 남의 집에도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복을 받아도 자신만 받지 않고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우리 겨레의 고운 심성에서 나온 것이지요

💕 💜 💏 💙 💚 😍 💕

안녕하세요 👍 😄
이쟈 겨울의 마지막 꽃샘추위가 시작된다내요
입춘이 왔는디 추위가 시샘을 부리내요
늘 그랬듯이 지금처럼만 부탁해요 🙏 💕

조금만 견디세요 당신의 인생에도 무지개 피울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 👍

입춘 곳 봄온다는 절기 입춘입니다

어쟈 일있어 아침인사 못 드렸내요
이해하시길 바래요
한주시작 월요일입니다
이번주는 강취위가 기승을 부리내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오늘도 환하게 웃는 월요일 되세요
사랑 💕 합니다 👍

[단석]

산골님 매일 아침마다
출석부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지난번에 출석부에 그날과 다른 날자를
올렸는데
발견하고 바로 쪽지를 보냈는데 지금까지 읽지않았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날자와 요일이 맞는지 확인 바랍니다.

[산골아저씨]

죄송합니다
아침인사 오타였내요
거듭 감사합니다 👍
앞으로 주의 하겠습니다
오늘 춥내요 좋은하루되세요

[단석]

죄송할것 까지는 없고요.
오타를 내고싶어 내는것도 아닌데
다른회원 모르게 수정하시라고
쪽지를 보냈는데
지금까지 안봤더라구요~ㅎ

[유근.]

오늘은 立春,
입춘이란 말이 무색하게
추운 날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녹여내시길 바랍니다.

[삼청이]

좋은일만 가득하라는 입춘 글귀 잘보았읍니다 산골 님도 새로운 해를 기쁨으로 채우시기 바람니다

[아영이.]

산골 친구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봄이 온다고는 하지만 날씨가
많이 춥네요
조금만 기다리면 따듯한 봄이 오겠지요
친구님 매일 좋은글 올리느라
수고가 많아요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