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를 위해 나이지리아를 찾고 있는 독일의 Scholz - 보고서

[이매진]

천연가스를 위해 나이지리아를 찾고 있는 독일의 Scholz - 보고서

https://www.dw.com/en/germanys-scholz-looking-to-nigeria-for-natural-gas-report/a-67248179

Germany's Scholz looking to Nigeria for natural gas — report – DW – 10/29/2023

독일의 최고 지도자들은 사업 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논의하기 위해 나이지리아, 가나, 탄자니아, 잠비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약 2년 전 취임 이후 세 번째 아프리카 방문으로 일요일  베를린을 떠나  나이지리아 로 떠났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도 월요일 탄자니아와 잠비아에서 회담을 위해 도착할 예정이다.

아프리카의 경제적 전망 확대

Scholz와 Steinmeier는 11월 20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및 G20 국가 회의에 앞서 베를린의 "아프리카와의 협약" 개혁과 관련된 국가들과 독일의 경제 관계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독일 기업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를 원함에 따라 독일은 아프리카 국가와의 거래에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과 중국  과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독일 기업들은 새로운 경제적 잠재력을 찾기 위해 점점 더 아프리카 국가들로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숄츠 총리 는 "지금은 북남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할 때이며, 이를 통해 남측 여러 나라들과 대등한 입장에서 공동관점을 발전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5월의 아프리카 여행 .

지역 안보에 집중

지난해 독일 연방경제협력개발부(BMZ)는 중소기업 지원, 농업 지원, 재생에너지 부문 확대, 여성 고용 촉진을 위해 2년에 걸쳐 나이지리아에 1억 유로(1억 5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 했습니다  .

Scholz는 Bola Tinubu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인 나이지리아는 이집트 와 함께 아프리카 최대 경제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베를린에 따르면 숄츠와 티누부는 지역 안보와 글로벌 문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숄츠가 나나 아쿠포-아도(Nana Akufo-Addo) 대통령과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오마르 투레이(Omar Toray) 대통령 과의 만남을 위해 가나 로 떠날 때도 마찬가지다  . ECOWAS는 현재 지난 7월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니제르  군사 정권과의 중재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 .

가나 주재 독일 상공회의소 회장인 부르크하르트 헬레만(Burkhardt Hellemann)은 가나는 안정적인 민주주의 국가이며 서아프리카에서 안전한 사업장으로 간주된다고 말했습니다.

Hellemann은 DW에 "많은 독일 기업들이 이 지역에서 또는 토고, 베냉, 코트디부아르, 세네갈 등에서 거래하기 위해 가나를 선택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탄자니아의 비즈니스 친화적인 코스

숄츠가 서아프리카에 있는 동안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동아프리카로 향할 예정이다.

탄자니아를 방문하는 첫 번째 방문에서 Steinmeier는 Samia Suluhu Hassan 대통령을 만날 예정입니다.

전임자인 존 마구풀리(John Magufuli)와 달리 하산(Hassan)은 실용적이고 기업 친화적인 과정을 추구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국가 개혁의 희망의 등불로 여겨집니다 .

Steinmeier의 탄자니아 여행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이웃 케냐의 독일 상공회의소 회장인 Maren Diale-Schellschmidt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DW와의 인터뷰에서 “사미아 술루후 하산(Samia Suluhu Hassan)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2년 동안 독일 기업을 위한 투자 체계가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Diale-Schellschmidt에 따르면 탄자니아는 독일이 특히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인 인프라, 에너지 및 환경 기술을 따라잡고 있습니다. 독일 기업들은 북부와 남부 아프리카를 넘어 대륙의 서부와 동부에 점점 더 많은 새로운 지점을 열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독일 식민지 역사를 살펴보다

Steinmeier가 독일과 탄자니아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대표자들과 만날 때 , 경제 전망과 무역에 초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나이로비 대학의 경제학자 XN 이라키 교수는 양국 간의 관계가 깊다고 말했습니다. 탄자니아는 1885년부터 1918년까지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일부였습니다.  

Iraki는 DW에 "탄자니아에는 농경지가 많고 광물도 많지만 이러한 분야에 투자할 사람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탄자니아는 또한 특히 운송 부문에서 탄자니아에 많은 투자를 한 중국에 대한 균형추로서 독일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방문 둘째 날, 슈타인마이어는 현재 탄자니아가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일부였던 독일 식민 통치 의 역사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

슈타인마이어는 1905~1907년 마지마지 반란 희생자들의 묘를 방문하고 후손들을 만나기 위해 남부 송게아로 여행할 예정이다.

Iraki에 따르면, 현재는 식민지 시대의 과거를 받아들이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그는 DW와의 인터뷰에서 "그들(과거 식민 세력)은 식민 통치 하에서 고통을 겪은 사람들에게 배상금을 지불하고 사과하거나 화해했다"고 말했다. "아마도 독일은 식민지 시대에 많은 탄자니아인들이 겪었던 역사적 잔혹행위나 불의를 받아들이고 싶어할 것입니다."

이라키는 그것이 탄자니아와 독일 모두에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슈타인마이어 총리는 11월 1일 잠비아 남부를 국빈 ​​방문하게 되는데, 이는 독일 대통령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자원으로서의 물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에 있는 동안 Steinmeier는 독일 개발 협력 프로젝트의 산물인 잠베지강의 물 추출 공장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편집자: Benita van Eys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