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아파트서 방화 추정 화재···아버지와 아들 화상
2일 김해시 삼계동의 한 아파트 내부가 화재로 인해 그을려 있다. © 뉴스1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중략)
2일 오후 8시35분쯤 김해시 삼계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씨(66)와 아들 B씨(37)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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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소화기로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 부인 C씨(58)가 화재 직전 "남편이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고 한다"고 신고한 것으로 미뤄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421&aid=0004497579
첫댓글 가정폭력남인거 같은데
헐 나 삼계 사는데 왜 몰랐지 한남 정신차려 죽으려거든 혼자 죽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