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야야야들아 내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 살면 칠팔십 화살같이 속히 간다 정신 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방실 방실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상투 삐뜰어지고 할멈신발 도망갔네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22년 송년회는 이제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님들은 카페지기라면
어떻게 금년을 마무리할까? 생각을 해 봤을것이며 힘든 줄만 알것이다.
물론 나 자신도 코로나19를 맞이하면서 겪고 풀어 나가면서...,
가지가지 새로운 양상을 맞이하고 있었으며 어떻게 할까? 고민도 있었다 본다.
해마다 년말을 보낸 카페가 있었지만, 왠지 올해는 이곳 아름다운5060카페서
띠갑장들과 함께하기로 마음 먹고 있었고, 다른 카페는 정리하기로 했다.
물론 그 카페의 생존기간이 20여년을 가꾸었지만, 에너지가 소진된것 같고,
다양성을 함께하는 카페가 좋을것 같아 5060에서 함께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동안 댄방만 출입했지만 카페방 곳곳과 산행방, 전체모임을 다녀봤다.
범방에서는 활동량이 전 같지 않고 소수에 지나지 않으며, 지키고 있는 범들마저
굉장히 보수적이라 할까? 전에는 어쩌구 저쩌구하는 정도로 보이드라~(갠 생각ㅋ)
산행시 심해지기님의 의중을 디다보니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고 금년이 15주년이라~
카페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고 전에 있었던 회원들과 함께 하고파 하는 것을 읽었다.
이런 생각을 이야기 해보니 마카다 마카다이다(이 버젼은 범방 유행어이므로 참고바람)
우선 몇몇 사람과 규합(?) 연락처라던지 활동 범위라던지 조사파악하면서 접근시도,ㅋ
이 방법은 간첩을 포섭할때나 범죄자들을 찾아 댕길적에 흔히 사용하지만,
날나리 칭구들인지? 맘 상해 삐진 칭구덜한테도 통하기는 마찬가지 아닐련지? ㅋㅋ
우예 꼬시던지? 모두함께 한번 만나보자는데는 이구동성 찬성의 손뼉과 함께 !!짝짝
이번행사는 참가의지에서 단연코 챔피언이였으며, 재미나는 일은 월드컵 경기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사정과 거의 같이 1진1퇴하는 경기를 개띠방과 경합을 햇다.
90여명 되었을때는 1명 1명을 갖고 다투기도 했다는 것을 관심있는 샴은 알것이다.
마지막 1주일전 공교롭게도 한 패걸이한테 초청을 받고 갔지만, 거부의사를 준다.
헐....................................... (비하인드 스토리 생략).......................................
허걱~~~~행사 2일전 추월한다. 그리고 한두명은 들어오고 나가고하는것이 힘든다.
Cafe 회비 납부자 명단과 띠방 명단과 순서와 숫자가 일치하지 않는다. 다행스러운일
총무님께서 잘 하는 콤퓨터로 가나다순 엑셀 자겁을 하니 좀을 쉽게 풀러나가는듯~
그러나 조별편성과 좌석배치까지 면밀하게 하는데는 역사와 기술적인 작용이 필요하다
감히 이런 일을 나 혼자 한다는것은 이룰수 읎는 사랑이라는 것을 잘 안다.조력자가 필요.
도둑질도 혼자하면 성공하기가 어럽다는 걸 영화를 봐서도 알 수 있다. 여그에서 일단
나를 도적넘 소굴로 들어가는 법을 갈차주고 망보고 한님들께 감솨의 인사를 보냅미다.
이런 일들이 욜씨미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다. 이해 관계가 깔려 있다. 생판 모른 작자가
나타나서 날린치고 한다고 옆구리를 찔러 준 님도 있어 그 말이 맞다고 했으나, 한번
도적넘 소굴에 들어 오니 빠져나가기가 싶지 안하 중간중간 고민도 만핫지만.., 추가로
일거리를 더 해 주기를 바라란다. 에궁~~체력이 딸려서리~그라고 하는 일도 바빠서리~
차라리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낫지? "모두함께" 케취프레이어가 어디 싶겠는쥐?
이분께서 일케~ 저분께서는 절케~조편성할때는 날밤깟시유~이 허약한 몸으로 버팃져 ㅋ
그래도 당일 오전까지 완죤 적중해서 조편성, 테이블편성 완료해서 뒀는뎅..., 아~불싸~
조편성대로 하면서 위치를 막 바꿔버리다니~해서 늦게 오신 언님은 자기 테블 찾는데
무려 30분이나 걸렸다나~안내도 불충분 했고, 순서대로 배치를 하지않고 2테블을 바까치기
그럼 앙되요. 엉아들~옵빠,아자씨, 망구, 탱이여~~제 잘난척 마소 앞으로 그러다가 걸리믄
멤메할끼다. 식사는 젊잔한 체면에 기둘리다가 굶지는 안핫는쥐? 우야둥 잔치집에서 제 스슬
찾아 먹고 제 스슬 즐겁게 놀면서 멩그러 가야 착한어른이라는걸 아셔야져~좀 서툰 샴들께는 쩝~ㅎ
사실 장끼자랑 담당을 맞고 보니 여러가지 잼나게 할 수도 있었지만, 장소와 시간 관계상
불편스러웠어여 참가 인원에 우수자가 노는데도 한 칼 쓰더이다. 이웃집에서 기 주글까바
거기까지만 햇고요. 만약 2차가 없었드라면 꼴까닥 할번 한 님들도 있었시유~이제 새대교체,
세대교채가 되었지만, 언님의 말을 인용하자면 50범들은 더 이상 성장이 멈추어서 늙지안흔다
처음에는 욕하는줄 알앗시유~62범만 성숙해 가고 50범들은 더욱 날로 어리게 보인다눙 말쌈 가토 ㅋ
내년부터는 50범 : 62범 들의 활동을 온/오프에서 경합해 봅시다. 50범들이 점점 밀리리라 보지만..,ㅋ
우야둥 말이길어졌시유~~
마카다 참석하신 모두함께 하신 열분 마카다 챔피언이고 그동안 수고 하셨고 참여와 함께하신
고운 시간이 고운 추억으로 자리하면서 우리 다 함께 열씨미 더욱 건강하게 잘 살아 보자꾸요.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넙~쭉!!
//마포에서 바로공 올림
첫댓글 바로공님 수고 하셨어요^^^
뒤에서 묵묵히 회원들간 알찬 진행 기획에 감사 합니다
각자 회원들이 합심하여 재능기부랄까 자신만의 힘을 합쳐
새해엔 더욱 단단한 범방이 되도록 합시다! 좋~~~구나~얼쑤~
정말 멋진 우리 오빠야들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고
앗 ㅡㅡㅡㅡ싸 ㅎㅎ
범일이 님
만쉐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배님
이번 행사에 많은 수고를 해주셨어요
우리방장님께서도 너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지요
보이지않는 곳에서 하는 일이란것이 표도나지않는 힘든일인것을 잘알거든요
다시한번 선배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방장을 도와주시고
또 게다가 리본길의 살가운 멧세지 까쥐
넘 고마우이
낼 보자고요♡♡♡
후배님들의 활약이
이제 카페내에서 우수하게
알아주고 있고 샴들도 만히 나와
잼나게 보낼 수 있는디~
리본길 후배님은 묵직하게
무엇이던 처신을 잘하니 든든해유~~ㅎ
수고하셨습니다
언니도 수고하셨어요 ♡♡♡
원로~
대모 역활 잘햇시유~~ㅎ
노엘라는 몬말려유~
술 줄이고 댄스 욜씨미 하소.
덕분에
줄거웠읍니다
언니의 자리가 든든 합니다♡♡♡
2차까지 뭐가 그리도 좋은지?
아직 신출랩이 갖드먼~~ㅋㅋ
그랴~샴덜을 좋아하는 것은 죤겨~
이제 내년부터는 산행도 자주하고
카페 댄방에도 자주가서 횐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우소~~~~
세상에나 날리 부르스는 이번 송년회일거라 생각 합니다
재미 있었습니다 덕분에 ~~
난ㅡㅡ본전 뽑았어요
허리둘레가 일인치 줄었거든요
왜냐구 ㅡ?
밥은 먹는둥 마는둥 댓다 흔들었거든 ㅡㅡ
허리 둘레 다운 ㅡㅡ
믿거나 말거나 ㅡㅡㅋ
난 중간에 양해구하고 새치기 ㅎㅎ
게다리 4개 구해갖고 온게 다 여 라 ㅎㅎㅎ
뒤풀이 가서 왜케 목에 안넘어가는건지ㅋ
오늘 에서야 입맛이 돌아와어요^^
마야님이 즐거하는 모습을 보니
엘라랑 비슷므리 하더먼~
오래된 칭구는 닮나보다 생각햇시유~
허리둘레 줄여가며 수고만땅햇시유~ㅋ
6.25난리 도 이런 난리는 없었을거에요
식사도 눈치봐가며 이곳 저곳 테이블로 낑가 묵었다지요
일생에 잊지못할 추억이 생겼네요
바로공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625후에 난리중
59왕십리에서 유명하다
어찌 지철생기고 쥐죽은듯한 동네
난리버지기에 난리부루스로
앞으로 만히 클것 같은걸 느꼇시유~
무엇보다 이번 거사를 우승으로
이끌고 노심초사 수고가 만핫시유~ㅎ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오늘이 더 피곤하네요
저는 한것도 없는디 괜히 신경만 썼어요
ㅎㅎ이제 푹 쉬셔요
연약한 몸 상하면 안되니께요
하여간
한것이 읍따니 ㅎ
혜총무님 수고 하셨어요
난 웬 복을 이리도 타고 난건지 ㅎ
가늘한 하늘하늘한 몸매가
약하게 보이나 차분하게 일처리
방장님캉 대조적인 스타일이
빈틈을 없애버리고 메꾸어 준거 같아져~
수고만땅 햇시유~~^&^
바로공님 애 많이 쓰셨어요.
무슨 일이던 앞장서서 일을 하다보면
원치않는 일도 생기고는 하는데 정말 잘 해 주셨어요.
앞으로도 카페의 이런 저런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많이 도와 주시면 좋겠네요..
오늘의 댓글상
산애 님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
@리즈향
박수 그런거 말고
현금으로 주도록 하세요.
그래야 개띠방 주관 산행에 가던지 말던지 하게..
@산애 현금 보다 모바일로 ㅎ
계좌주셔요 ㅎ
먼길 수고가 만핫시유~
조금만 더 기둘리었다면
방장님캉 충주 갔다오는건디~~아쉽 ㅋ
먼길 참석과 건강팔찌 선물이
마카다 맘을 해피하고 있소이다.ㅎ
수고하신 그대에게 하늘이 복을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그리 말씀도 전했구요~~~~~~~~~~~~~~~~~~~~~~~~~
푸하하하하
또 웃음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래 오래 함께 해주세요
창조로 님!!
이양반이 참석도 안한거 가토여~~
무슨넘의 복까지나~~
배탈 안하고 범굴에서 나와쓰~~크크
@바로 공 범띠 7번 테이블원주엽 팔띠기기랑 워낙 조신해서리
@창조로 팔띠기가 조신은
당근 조신이요
원래 조신 빼믄 시체져~~^^
누군가 열정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있어야 운영진 욕 안먹는데
일 처리 하나는 똑부러지게 잘 하시더구먼.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들 응원을 해주시니
우리 범띠방이 최강 이지요
전 범띠방장 산곡님
퍼에버 ~~~~~~~~~~~~~
일역으로 무대안경 드렸구멍
술을 적게 자셨낭 율동이 약햇시유
평소 놀줄 모르면 잘 놀기가 힘드져~~ㅋ
4박잔발 열씨미 배워요.적은 율동으로~~
여러가지 수고많았소.
카페활동 왕성하게 하고
방장에게 도움아끼지 않는
모습이 얼마전 나의모습을
보는것 같았다오.
요즘은 내가 몸이 여기저기
고장나서 의욕도 열정도
식어버렸다오.
그쵸
이심전심
제 가 그런생각을 했죠
하나 부터 열 까지 귀챦을정도로 묻고 또 묻고 ㅎ
가을신사님 아니였슴
저는 아마 이 자리에 없었을겁니다요^^
ㅎㅎ
몸이 아파 고생했군요.
아님 쩜 도와 줄까 햇는디
건강하소 건강이 쵝오라우~ ㅡ_-;;;
선배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준비물은 간단한듯하면서
눈에 확~들어오고
혼연일치에 단결된모습~~
역쉬 최고의 선배님 덕분이었습니다
안무 머리속으로 연습한결과
동영상도 출연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ㅎㅎ
그르게
첨에 까만선글 이랑 마스크
말씀 하시는데
우와~~~이거다 했쥬
뭐든 혼자서는 절대로 모래성을 쌓을수가 없답니다
동영상 봐봐 얼마나 이쁜지 몰라 ㅡㅡㅎ
흰옷에 까만 얼굴
눈사람이여 ㅎㅎ
아이고
안무 연습까지나~
어쩐지
마카다 잘 하시드라닌깐~~ㅋ
감사드릴께요. 해피 뉴이어~~
약간 식사부분은 부족했지만 그래도 친구님들과 즐거웠던 시간이였거든요.
약간 부족한점 좋은 추억으로 웃자고요.
운영진!!
여러님들 케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식사를 제대로 못하셨지요
사람에 치여서ㅜㅜ
그래도 불평도 없이 한마음 으로 응원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허걱~~
식사가 부족했다니
맛나
음식이 엄청많드먼
잔치집에 와서
굶고 가시믄 어쩌누~
내년에는
함께 식사를 해 봐요.
미안스럽네요. ㅡ_- ;;;
바로공님을 비롯하여 다들 재능이 있습니다.
띠방 장기자랑을 계획하고 연기하시느라,
향도역할을 한 바로공님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이죠.
그리고 새로운 얼굴들의 새끼범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제 어른범들은 물러나게 되고 새끼범들이 이어 받게
됩니다.
새끼범들의 건승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식사는 제대로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비좁아서요
다음 송년회는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범방을 위해서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갑이 지나도 쌔끼범이라 하시니~~절믄 맘이세효.ㅋ
아직 62범과 맞짱까야 하지 안흘까요? ㅋㅋ
느느므므 논네스럽게 마세효.50범도 아직 파이팅팅~~팅
수고많으셨습니다 그저 잔치에 수저하나올려서 잘놀다만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범방 화이팅해욤~~~
연우 아우님
그저 큰 나무같이,
울타리같이
항상 지켜주는 맘
가상하다는 생각만 드네
여러가지 고마우이~^^
해서
좀더 가까히 이야기도
못 하고 왔어
젤 미안쇼리 보낸다오
내년에는 어떨쥐?
만흔 조력 계속 부탁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