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9년 샤를마뉴 스타팅. 타블리즈 , 타브리스탄의 샤트라프 바반드 가문.

한개주의 영주에 불과했던 바반드 가문이 본격적으로 유력가문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은 9세기 초 압바스 제국의
강압적인 지배가 이어지자 본격적으로 분리독립 항쟁을 벌이기 시작한 시아파 세력들의 대규모 공세로 인해
빠르게 무너져가는 제국의 정세를 틈타 3대
샤트라프 Ayeshah (아이샤 )가 전쟁을 통해 하마단 지역을 제압하며 시작되었습니다.

페르시아의 흔한 브로니.jpg

스스로 칼리프 알리의 후손을 자칭하는 이스마일은 시리아를 함락시키고, 메소포타미아 지역까지 차지하지만
오랜 내전으로 인해 국력이 많이 약해져있던 압바스 제국은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국운이 빠르기 기울기 시작한 압바스 제국은 Eslamshahrid 가문에 의해 정복되었고.. 많은 무슬림 영주들이
새로운 칼리프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탈.

샤트라프 아이샤의 아들 아이샤 2세는 호라산과 파르시 지역을 정복하여 큰 세력을 이루고 있었고
더이상 이슬람 세력에게 굴복할 이유가 없어진 그는 페르시아 왕국을 샤를 자칭하며
페르시아 전역의 지배자임을 주장.

631년 야즈게데르드 3세 샤한샤가 이슬람 세력에게 패배해 나라를 빼앗긴 이래 약 270년만에 페르시아 지역에
조로아스터교 왕국이 부활한것입니다.

선조인 사산 가문의 카바드 샤한샤가 그러했든 중앙정부의 막강한 절대왕권을 지향했던 바반드 가문의
페르시아 샤흐덤은 건국과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왕국중 하나로 떠오릅니다.

(페르시아 포트레이트는 정말 선남 선녀가 넘쳐납니다..츄라이츄라이.)

강력한 힘으로 아라비아 전역을 지배했던 압바스 가문이 무너지자 이슬람 세력의 결속은 끊어지게 되었고..
이들은 영토회복을 위해 이를 갈고 있던 바반드 가문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바반드 샤흐덤의 4대샤 아르다반에 의해 메소포타미아 전역과 자불리스탄 지역이 강대한 페르시아의 힘에 굴복했고

5대샤 파라마라즈 ( 22세의 나이로 페스트로 요절) 대에는 발루치스탄을 정복하였고
파라마르즈의 아들인 6대샤 shahurz를 독살하고 샤에 오른 7대 샤 Manushihr 샤의 대에는
옛 페르시아의 권역을 거의 모두 회복하기에 이릅니다.

궁중음모와 권력 암투로 시작되었던 Manushihr 샤의 치세는 그다지 평화롭지 못했습니다.
41세의 나이로 샤의 자리오른 Farrukhzard는 왕국의 평화를 위해 절대왕권을 내려놓으며 안정을 도모했고,
아버지의 권력암투로 인해 만들어진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쳐야 했습니다.

강력한 힘과 위대한 통치력으로 십수년에 걸친 분쟁을 승리로 이끈
Farrukhzard 샤는 마침내 페르시아 권역의 대부분을 회복하였고..
위대한 샤한샤 카바드의 후손을 자청하는 바반드 가문은 마침내 샤한샤의 지위를 얻게 되었고,

이슬람 세력의 발호로 소극적 종교활동만을 지속해오던
조로아스터교 세력은 바반드 가문의 위대한 통치력으로
인해 다시한번 위세를 떨치게 되었습니다.


조로아스터교 대사제단은 페르시아지역 전역 회복을 위해
압바스 가문이 무너진뒤 아르메니아 지역을 회복하며 페르시아의 일부지역까지 차지하고 있던 비잔티움 제국을 향해
성전을 명령하였고..

오랜 세월 잊혀져왔던 이름인 불멸자들이 돌아와 아후라 마즈다의 부름에 응답하게 되었습니다.

Farrukhzard 샤한샤는 전장에서 입은 상처가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고 , 후사가 없던 그를 대신하여
삼촌인 Fath 샤한샤가 제위에 오르며 성전을 승리로 이끌었고..

이에 깊은 감명을 받은 불멸자들도 다시한번 충성을 맹세하게 됩니다.

30년간의 평화가 이어지지지만..
네번째 샤한샤 Amin 대에 아르메니아 정복을 위한 성전이 발발..

위대한 통치자이자 명장이였던 Amin 샤한샤는 직접 군을 이끌며 아르메니아 전역에서 비잔티움 군을 패퇴시켰습니다.
Sighnaghi에서 전쟁의 승패를 가름 짓는 대전투가 벌어졌고..
샤한샤가 이끄는 페르시아 제국군은 영웅적인 승리를 거두고..

이 승리로 인해 전쟁은 끝이나게 됩니다.


비잔티움의 바실렙스는 자비롭고 현명한 통치자였으나 ,
안타깝게도 샤한샤 Amin 과 같은 위대한 전사는 아니였습니다...

뒤를 이은 위대한 전사 바실렙스 헤라클리우스에 의해 페르시아의 정복전쟁이 한차례 무위에 돌아가지만..
그는 암으로 인해 오래살지 못했고..


마침내 샤한샤 amin은 아랍인들에게 짓밟혔던 페르시아의 모든 권역을 되찾으며 스스로
샤오쉬안트의 현신임을 자청하게 됩니다.



바반드 가문의 위대한 힘으로 페르시아 제국은 다시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른것입니다.
첫댓글 이제 비잔틴 드시고 페르시아는 분봉을 ㅎㅎㅎ
그런데 이슬람 봉신 플레이 하는 상황에서 퇴폐도 반란은 위험하지 않나요? 퇴폐도 반란군이 점령한 봉신 영토도 뺏길 수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퇴폐도 반란군은 메인작위를 따내는거고 그 과정에서 반란군이 이기면 봉신으로 남을지 독립할지 선택 가능합니다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