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리는 집의 메뉴도 김치찌게입니다.
이집 역시 TV보고 갔던 집이랍니다. 벌써 가본지 오래 되었네요.
작년에 갔었으니까요..
위치- 위치는 지금은 자세히는 생각이 안나네요. 왜냐면 워낙 골목에 있고 가게가 조그마해서요. 눈에 띄지 않는 위치거든요.
기억나는것은 광화문역(5호선)에서 내려서 세종문화회관 방면으로 나와서 (몇번출구인지는 기억 안남)세종문화회관사이의 길을 따라서 서대문 방향으로 조금 걸어 가서
좌측 조그만 골목으로 들어간 기억까지 납니다. 거기에서 아주 조그마한 집이었답니다.
가게는 아주 조그마하구요 테이블이 10개정도 였구요 제가 갔엇을때는 아주머니 2분이 었었구요
손님은 두자리 빼고 만석이었습니다
시설은 정말 허름했답니다.
위생적일까 하는 생각도 들 정도로 아주 허름...
맛등에 대해서- 제가 작년에 갔었을때 맛은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밑에 쓴 두집과는 또 다른 맛이엇답니다. 우선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것이 아니라 냄비에 담겨 나와서 이것을 또 직접 테이블위에서 끓여 먹습니다.
보글보글 지글지글.
김치찌게 양 진짜 많았구요 정말 아주 배불리 먹었답니다. 돼지고기고 크게 썰어져 담겨 있었구요 두부도 있엇구요 매웠구요....
이것과 밥 1공기를 먹는데 그 포만감이란....
하지만 아쉬웠던점은 우선 김치찌게가 5000원이었는데 다른 김치찌게 점과는 달리 밥값을 따로 받는 점입니다. 1000원
그리고 너무 가게가 비좁아 사람이 없을때면 몰라도 너무 답답했구요 또한 이로인해서 편안한 식사에는 좀 지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계란말이( 방송에도 나왔었죠..) 가 그냥 반찬으로 나오는것이 아니라 5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야 먹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계산시 카드가 안되었구요...
하지만 김치찌게 맛은 정말 최고였던거 갔습니다. 맛이나 양에서...
근데 타 테이블을 보니까 2인이나 3인등이 갔을때도 냄비에 한꺼번에 담겨져서 나와서 끊여 먹는데 그점으로 인해서 덜어 먹는다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거 같구요 또한 양이 과연 1인분 각각 나오는것이 합쳐진것보다 훨씬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불현듯 들더군요..뚝배기에 각각나오는것보다 불편해보였구요
암튼 교보 문고에 들려서 독서에 빠진후 배고플때 또는 광화문근처에 일이 있어 들러서 출출할때 가볼만한 곳입니다.
단 주의할점은 식사 시간대는 피해야 하구요 .
김치찌게 양이 많으니 여자 2분이 간다면 김치찌게 1인분 시키고 공기밥 2개와 계란말이가 먹고 싶으면 그것 1인분해서 먹으면 좋을듯 싶네요.
첫댓글 사람들마다 김치찌개를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지만 이 집은 돼기고기 만큼은 푸짐하게 나와서 배불리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지만 찌개 국물맛은 그저 평범한 수준인 것 같더군요
뱅상님은 김치찌개 좋아하시나봐요~^^저두 여기 함 가보구 싶었는데ㅋ 이따가 먹으러 가봐요겠네염
그집 육년전부터 드나들다가 지금은 안갑니다. 예전에는 김치찌게에 생고기를 넣어서 맛이 좋았는데 지금은 사람 많다고 미리 익혀놓은 고기 넣어줍니다...가격대비 저렴하고 양 많은것은 인정하지만 맛은 예전만 못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곳 보다는 날껍니다...
그리고 아마 김치찌게 1일분은 안줄껍니다...기본이 이인분인가 그렇고...저녁에 회식을 하려고 하면 2층도 있으니 미리 말해놓고 가면 아마 자리는 잡아줄껍니다...
난 혼자가서 1인분 먹었었는데..지금은 안되나봐요??
난 여기 너무 별로였는데..... 특히 위생사태는 너무 의심스러워여.. 웬지 먹다남은음식 다시나오는 듯한....
저두 여기 별루였어요...--;;학교서 가까워서 셤 끝나고 길 물어 찾아갔는데..가격면에 비해 돼지냄새두 나구..하튼 같이간 언니들에게 미안했다는--;;가격두 만만치 않은데...그렇다구 서비스가 좋은 것두 아니고..실망이었습니다...
저두 회사사람들과 함께 맛난 김치찌게람서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김치찌게에 돼지고기들어간걸 안좋아라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맛또한 평범했습니다. 그리고, 위생상태는 정말 너무꽝이였어요. 바쁜건 이해하겠지만, 서비스도 꽝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