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 광역시에 한 시민이구요.
2007.02.22일날 친구와 함께 전남운전면허시험장으로
필기시험을 보러갔습니다.
시험장에 경찰들도 있잖아요.
시험보기전에 민증도 보여주고 시험영수증(?) 그것도 보여주고
그런후 시험보고있는데 경찰관이 제옆을 계속 왔다갔다 하는거예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시험을 다 본후.
경찰관이 부르는거예요
어떤 종이를 보여주는데
이거 무슨일이예요
제가 수배중이랍니다.
정말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죄명이 사기 죄이고 3월25일까지 몰랐으면 저는 그대로 지명수배되어
바로 잡혀들어간단 이야기입니다.
저를 고소했던곳은 포항에 있는 경찰서 입니다.
거기에다 전화를 해봣더니
2006.01.30일날 포항에 어떤 다방의 광고를 보고 한 여자가 찾아와서
일한다고 한후에 선금으로 50만원을 챙기고 달아난 사람이
저랍니다.
저는 정말 포항에 한번도 간적도 없고.
다방 그런일과는 전혀 무관하고.
특히 그때는 대학들어가기전에 약국에서 일하고 있던중이였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수배가 되면 집으로 경찰서로 오라는 통지서도 한번도 온적도 없고.
저를 고소한 인간은 조순자라는 사람입니다.
그사람이 어떻게 저에대한 신상에 대해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경찰도 제이름 석자와 어떤거를 알고.
저를 수배를 하였는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른사람을 고소한사람과 경찰은
저한테 큰일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포항에 한 형사는 저보고 무조건 자수를 하랍니다...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말도 막말합니다.
우선 제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포항을 갈수가 없어서.
광주에 가까운 경찰서로 사건이송신청을 해놓은 상태인데
20일안에 연락을 주겠답니다.
정말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습니까?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참고로 친구들도 민증 잃어버린거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제가 민증을 잃어버려 재발급 받은날짜가 2006.6월이였는데
민증나오기전까지 한달걸리잖아요.
그럼 제가 5월달에 잃어버려서 5월달에 신청한후 6월달에 나왔단이야인데
사건 발생일은 2006.1월이예요.
제가 인터넷으로 뭐한적도 없고요...
미친 거 아냐;;;
어머...이런일도 있구나 마치 프리즌 브레이크마냥 ..그것까진 아니지만 암튼, 잘 해결되시기 바래요!!!
일단 변호사와 상담을 한번 해보세요!!
웃긴다. 뭐 저런 경찰이 다 있어. 걱정마세요. 큰일은 없을거에요.
힘내세요!!!!!!!헐.....이거 뭐 프리즌브레이크도 아니고 님두 고소해요!!힘내세요ㅠㅠ
무서워요.. 어떡해요
엄워 저 포항사는데 ㅠ 님아 진짜 꼭 잘해결되시길 바래요!
억울하게 당하고있을수는 없잖아요!!증거 만드시고 고소하세요!!!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헉;;;;; 무슨 이런경우가 다있냐규!!!!!!1 님진짜 황당하셨겠어요....어떡해요......내가다 화가나네... 님 다 잘되실꺼에요! 제가 기도할께요..뭐이런황당한일이...
저희 동생도 경찰이 집까지 찾아와서 누가 사기죄로 고소했다며 다짜고짜 만나자고 해서 알아봤더니 같은 동네 사는 동명이인 ;;;; 님도 넘 걱정하지 마시구요 님만 당당하면 문제될거 없어요 침착하세요
님 힘내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니 뭐 이런일이 다있냐구 ! 그 고소한사람찾아가서 따지시라구 ! 나중에 경찰 고소해 버리삼
놀라셨겠어요...ㅠㅠ 힘내세요..
와 진짜 어이없다 - 힘내세요 !!!!!!!!
헉 괜찮아요 다 잘될거예요. 뭐 이런일이 다있나 -_-돌겠다. 정신 제대로 차리지 않으면 코베어가는 뭐 그런 세상이네요 ㄷㄷㄷ
어머 웬일이야..
뭐 저딴일이-_- 님 진짜 경찰서에 혼자가시면안되고 꼭 알아보고가세요 증거찾아서 꼭 풀리길 바랄께요
저도 모르게 범죄자 되기 쉽네요 - - ;;; 뭐 이런경우가.. 님 힘내셔서 꼭 잘 해결하세요 ~!!!!
와...진짜 어이없다!!!!!!!!!!!!! 제가 뭘 알면 발벗고 도와드렸을텐데ㅠㅠ... 해드릴수있는말은 꼭 누명벗으실수있으실꺼라규... 경찰서도 참 어이없네 !!!!
이게 뭔 일이야;;; 이런 뽱당한 일이;;;;;;; 아 어떡해요 ㅠ 힘내세요 ㅠ !!!
맞고소하삼 명예훼손죄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헉 .. 저도 광주인데 .. 어쩌다 그런일이 억울하시겠네 ㅠㅠ 경찰 뭐냐규 잘되시길빌어요 ㅠㅠ
힘내세요......
보는 내가 다 속이 타네요. 우선 님만 떳떳하시면 문제는 잘 풀릴 것 같네요. 확 언론사에 폭로해버리세요. 뉴스데스크나 그런 데요...심층취재 그런 걸로 하면 안될라나?
세상에 살다가 별일도 다 있네요. 이럴때일수록 침착하시고 맞고소 꼭 하세요. 그리고 님이 결백하시면 당당하게 나가세요. 주눅들면 더 이상하게 봐요
일이 잘 풀려서 아무일 없길 바랄게요~ㅠㅠ 넘 무섭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