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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역학동 원문보기 글쓴이: 곽경국
음택풍수에 있어서 기초적인 용맥을 보는 방법
풍수에서 기초적인 용(龍)을 보는 방법을 강론해 보겠는데 그러니까 음택(陰宅) 풍수(風水)에서 용을 보는 방법을 말하는 겁니다.
이것은 뭐 깊은 내용으로 이렇게 말하다 보면 법칙대로 이런 걸 말하다 보면 길기 때문에 이제 간단하게 간추려서 말해 보는 거야.
우선 쌍산(雙山) 오행(五行)의 용맥(龍脈)을 보는 방법을 강론해 보려고 합니다.
쌍산오행이라는 것은 그렇게 간인(艮寅) 갑묘(甲卯) 을진(乙辰) 손사(巽巳) 병오(丙午) 정미(丁未), 곤신(坤申) 경유(庚酉), 신술(辛戌) 건해(乾亥) 임자(壬子) 계축(癸丑) 이런 식으로 이제 쌍산 오행이 배열되어 나간 것 아니여
그러니까 간인 갑묘함 하면은 간방(艮方)이나 인방(寅方)이나 이렇게 한꺼번에 한 군데 묶여 있는 것을 말하는 것 아니여.
갑방(甲方)이나 묘방(卯方)이나 이렇게 그렇다면은 그렇게 음양(陰陽)이 그 합치(合致)된 그런 것은 좋은데 다른 말하자면 쌍산 오행을 이렇게 겸(兼)하면은 살(殺)이 낀다 그러는 거 아니야 옆에 것을 겹(裌)에거 겹하면은 그러고 단용(單龍)은 쓰지 않는다.
그러고 대략은 단용을 잘 안 쓴다는 거예요. 단용은 뭐냐 하면 간(艮)용(龍)이나 말하자면 인(寅)용(龍)이나 이렇게 딱 하나로만 되어 있는 거.
그런데 이제 천간(天干)은 용(龍)으로 된 거, 간(艮) 갑(甲) 이렇게 돌아가는 거 을(乙) 손(巽) 병(丙) 이런 식으로 천간(天干)으로 되어 있는 단용(單龍)은 잘 더 안 쓴다 사용하지 않는다 이런 뜻입니다.
지지(地支)로 되어 있는 거 인(寅)용(龍)이나 묘(卯)룡(龍)이나 진(辰)용(龍)이나 사(巳)룡(龍)이나 오(午)룡(龍)이나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은 지(支)용(龍)으로 되어 있는 것은 사용해도 좋다.
단룡(單龍)이지만은 하지만 그렇게 단용보다 간인 갑묘 을진 손사 병오 정미..... 하는 식으로 이렇게 돌이 묶여 있는 것은 좋다 이런 뜻이지 그런 용을 대략 사용해야 된다.
그러고 살(殺)이 낀다는 건 무엇인가 인(寅)용(龍)하고 갑(甲)룡(龍)하고 이렇게 남의 궁(宮)에 있는 것을 겸(兼)하는 거 이렇게 되면 살이 낀다는 것이지 물론 갑록재인(甲祿在寅) 이런 식으로 돼가지고 좋다 할는지 모르지만 록(祿)이 없는 것도 있을 수 있잖아.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은 안 좋다. 갑묘(甲卯)룡(龍)] 하면 묘(卯)룡하고 을(乙)룡하고 이렇게 겸해 가지고 있는 거 그런 것은 살이 낀다고 그래서 안 쓴다는 거야 그런 것을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말하자면 혈(穴)자리 가 가지고서 도두(到頭) 1절에 가서 뒤에 용(龍)을 볼 적에 내려오는 산맥 용을 볼 적에 그렇게 살이 끼었나 아니면 단용 외로운 용인가 이런 것을 살펴볼 줄 알아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고 용(龍)이 이제 일자(一字)로 내려오는 거 아니잖아. 어디쯤 가면 구불렁 구불렁.
말하자면 용(龍)이 말하자면 천변 만화를 일으키는 것이므로 구불렁 거릴 것이니 그 구불렁 거릴 적마다 말하자면 방위가 틀려 돌아가잖아.
그럴 적에 그다음 다음 용(龍)이 어떻게 챙겨 먹어야 되는가 오행상으로 이거 참 중요한 가르침이다.
이런 말씀이여. 내 이 혈(穴)자리의 기운이 설기(洩氣)되면 안 되고 그 혈(穴)자리에 대하여 기운을 받는 것이어야 된다.
이런 뜻이야. 말하자면 이 혈(穴)자리가 그 수순이 토(土)라고 한다면 뒤에 맥이 화생토(火生土) 하는 식으로 이렇게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 꺾여서 돌아갈 적에는 쉽게 말하자면 화생토(火生土)가 됐으니까 목생화(木生火) 또 그다음에는 수생목(水生木) 이렇게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지만은 이 용(龍)의 기운이 내려오면서 혈자리를 보호해 주는 형국이 된다는 것이지 그다음 그렇게 되지 않을 시에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극(克)해야 된다는 거요.
혈(穴)자리에 가 토(土)라 하면은 토극수(土克水) 그다음 또 꺾여서 나아가는 게 수극화(水克火) 그다음 또 꺾여서 나가는 것이 화극금(火克金) 이런 식이 되어야 된다는 것이지 그 방위상 그 오행(五行) 매겨지는 것이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은 혈자리에서 혈자리를 생하는 거 하고 혈자리가 에서 그 맥을 이기는 거 하고 그러니까 그건 혼성(混成)이 돼도 사용할 수가 있는 것 아니야.
이를테면은 혈자리가 토성(土性)이라고 칩시다. 그러면 그다음에 화생토(火生土) 해서 혈자리를 살린 다음에 그다음에 말하자면 화극금(火克金) 이런 식은 쓴다 이런 말씀이요.
그다음에 금(金)이니까 저쪽에서 또 토생금(土生金) 하든지 아니면 금극목(金克木) 이런 식으로 쓴다 이거야 이런 뜻이여.
그런데 이것은 이제 이 쓸 수 있는 방법의 용맥에 내려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반대가 되는 건 안 된다는 거지 그러니까 말하자면 혈(穴)자리가 토(土)인데 그 용맥 내려오는 걸 보니까 토생금(土生金)이 되었더라 이런 말씀이에요.
이게 혈(穴)에서 기운이 용맥 산쪽으로 저리로 빠져나가지 않아 산맥 뒤로 그다음에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 이런 식으로 기운이 빠져나가면 못 쓴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또 여기서 내가 토(土)라 하면 목(木)방위에서 흘러오는 산이 돼 가지고서 목극토(木克土) 그다음에 금극목(金克木) 이렇게 되면 이게 여기 혈판으로 들어오는 기운이 다 죽어버리는 거 아니여.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안 된다는 거지.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은 여기 혈(穴)자리가 토(土)인데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이렇게 나가는 건 못 쓰고 설기(洩氣)가 되니까 기운이.... 그러면 또 이 혼성이 되는 거지 아까와 좋은 거와 반대로 혼성이 되는 건 나쁜 것이지 그러니까 여기서 토생금(土生金) 했는데 저짝에서 말하자면 화극금(火克金) 이런 식으로 또 이겨버리고 그 뒤에서 또 수극화(水克火) 이렇게 이기든가 이게 섞이는 거지.
말하자면 그럼 여기서 이를테면은 토(土)자리가 혈(穴)자리라 하면은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이런 식으로 생(生)으로 설기(洩氣) 나가려고 하다가 저 짝으로 또 저짝 가서 이렇게 이거를 말하자면 눌러주는 거 이건 나쁘다는 거지.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목생화(木生火) 이러다가 저쪽 뒤에서 다시 수극화(水克火) 이렇게 되면 여기 혈자리가 이거를 눌러서 기운을 꺼버리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안 된다.
물론 상황 봐가지고서는 그렇게 기운 빠져나가는 걸 꺾어주니까 좋다고 할 수는 있겠어.
그렇지만 그 논리적으로는 그렇다는 거지 그러니까 그런 원리를 잘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용(龍)이 천변만화로 돌아가는데 그 꺾여서 갈 적에는 그렇게 굴러 돌아갈 적에는 그 말하자면 쌍산 오행에 그 오행 매겨진 것이 주고받는 것이 생극(生剋) 논리가 앞서 설명한 대로 그렇다는 거지 좋고 나쁘면 그렇게 갈린다 이런 뜻이야.
그렇다면 이제 여기서 이 기초적으로 이렇게 강론을 드렸는데 그 응용 방면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거든요.
소위 황도(黃道)경사각(傾斜角)이라고 불리는 지구 자전축(自轉軸) 기울기가 어떻냐 하면은 23.5도로 기울어져 있다 이런 말씀이요.
이걸 감안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용맥(龍脈)을 볼 적에는 그래서 그 지구가 지금 자오(子午)침(針)을 이렇게 놓을 적에 정침(正針)을 볼 적에 그게 이제 자기장(磁氣場)에 의해 가지고 자오침이 정확하게 나간다 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磁氣) 섬이 자기 산이 말이야 그 섬이라고 그러기도 하고 따로 정북(正北)하고 틀려 돌아가서 약간 좀 치우쳐 있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말씀이여. 또 지금 여기서 이렇게 황도 경사각으로 논한다 한다 할 것 같으면 23.5도가 기울어져 있거든.
그래서 대략 그 용(龍)을 볼 적에 하고 재혈할 적에 그 침을 놓는 것이 남북 침을 놓는 것이 좀 다르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
그러니까 그걸 보는 눈을 가져야 혜안(慧眼)을 가져야 된다.
이런 뜻이지 말하자면은 그러니까 사람 입에도 조화가 달린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야.
그럼 23.5도 기울었는데 폐철을 서북 방향으로 말하자면 침을 좌우 침을 23.5도 놓느냐 그게 아니거든.
대략은 자좌오향(子坐午向) 임좌병향(壬坐丙向) 이렇게 말하면은 약 저 임좌 병향에 이렇게 말하자면 침을 놓는 수도 있어 이렇게 그러니까 그런 것을 다 감안해야 된다.
자좌 오향으로 정침으로 이렇게 놓고서 말하자면 패를 놓는 게 아니라 패철를 보는 게 아니라 임좌 병향 쪽으로 이렇게 자오침을 말하자 한 방이 더 나아가서 보게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렇게 해 가지고서 산에서 내려오는 용맥을 살펴보게 된다.
이게 이제 응용(應用)하는 방법을 말하는 거예요. 패철을 갖고서 그렇게 해야지만은 용맥이 변함이 없다.
벗어남이 없다. 말하자면 그 법칙에 벗어남이 없다.
아- 지구 자전축을 생각 아니 하면 안 되잖아 그러면 하늘에 그 북극성 이렇게 돌아가는 거 북극을 중심해서 돌아가는 거 하고 말하자면 그 지구 자전축 자기장에 의거해서 남북 자오가 침이 돌아가는 거 하고 다르다 이런 뜻이기도 하고 그 거리 산정 시간 산정 이런 걸 다 해가지고서 또 말하는 분들도 있지 않아.
그러니까 그 용맥을 찾을 적에는 어떻게 하느냐 임좌병항에 침을 갖고서 찾는 수가 많다.
이것을 잊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사람 눈에 있는 거지 혜안에 있는 거지 그건 뭐 반드시 자오침을 놓고서 이렇게 용맥이 어떻고 저떻고를 말하자면 말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팩트는 그 풍수 혜안에 있는 거다. 아 이것을 잊으면 안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예.. 이번에는 이렇게 기초적인 이긴 용을 보는 방법에 대하여 잠깐 이렇게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또 다음에 강론들일까 합니다.
그러고 풍수마다 산맥 용맥을 보는 방법이 일률적이지 않다
반세가 넘은 풍수이야기인데 다 지금은 돌아가셨지 조종산(祖宗山)이 될만한 산은 이글거리는 불 화산처럼 일어나 보여야 한다는 거다 둥그스럼한 금성(金星)처럼 보임 그 맥 아래에는 대인물이 안난다고 하였다
구미 사시는 풍수는 와선 재혈을 하는 것을 보니 조화를 붙친다 하고선 내건(內乾)외건(外乾)이 틀리다하 고선 봉분(封墳) 봉사(封砂)모음을 외건(外乾)을 쫓아 재혈과 다르게 하는 것 그렇게 되면 약간 가위표가 되는 것이 된다 입향수수(立向收水)를 그렇게 하시는 것을 봤다, 그래선 뭐든지 한번 보고 들음 잊지를 말아야한다
읍내 우화교 다리 건너기 전에 길 뚝방 아래 용아무개네라고 동그란집 오두막 집을 짓고 살았는데 처음에 그 우리 동리 살았다는 거야 [그 아버지가 똥장군을 질 말정 내외가 아주 선한 사람 이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먹고 살기 힘들다고 읍내로 이사를 가선 그렇게 뚝방 아래 작은 집을 짓고 살았다 그런데 그 아버지인가 어머니인가 확실하지는 않아 돌아가셨는데 우리동리 앞산에 솔티 들어가는 입새 위에 자리를 잡아선 쓰게 되었는데 정(鄭)풍수가 와선 자리를 잡았는데 이 강사도 어릴적 동리 어른한테 들은 이야기다 그러니깐 국유림에다간 쓰는 거지 쓸곳이 마땅 찮아서 그런건지 임자가 따로 있어선 그런지는 몰라도 누가봐도 삼태기 처럼 생긴 끝 옆 맥이고 바닥이 돌바닥 이라선 누가봐도 못쓸자리인 것처럼 보이는데다간 자리를 잡았다는 거여 그런데 그 혈아래 약간 우측으로 바위 위에 물이 지질 거리고 고여 있는 모습인데 그 혈자리에서 한 15미터나 20미터나 될가 한데 그 물 고이게 하는 바위가 약간 활처럼 이렇게 감싸 안듯 휘어져 있는데 거기 고이는 물이 많치는 않지만 아주 맑아 그렇다고 식수는 한다고 할 수는 없고 ... 그런데다간 이제 무덤을 쓰는 거지 외부에서 아마 배토 흙을 가져 오지 않았는 가 하여보는데
정풍수가 무덤을 쓰면서하는 말이 여기 무덤을 쓰면 당대 즉시 천석(千石)을 한다 하더라는 거야 그런데 그 무덤을 써선 그렇게 되었지는 모르나 그렇게 어렵게 살던 사람이 불갈이 일어나는 것 부인은 약간 몸이 곱사등이 처럼 부실한 모습이야 자식들도 그 유전을 받아선 그렇게 몸이 부실해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막노동을 하다 트럭을 사게되고 벽돌 공장을 차리는 거여 그렇게해선 가세가 늘어나는 것 돈이 생기니 그 버스터미널 앞에인가 하는 곳에 요즘으로 말하자면 슈퍼지 구멍가게지 그걸 하게 되는데 장날로 가서 보면 그렇게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니깐 가세 상당히 불어난 거지 [지금 아마생존해 있다면 무슨 작은 기업체 회장쯤 되지 않앗는가 하여 본다]
그런데 그 자리가선 보면 산세 생김이 아주 그럴 듯 하거든 소이 풍수 책에서 말하는 거와 거의 유사하다 이런 말씀이야 대강수는 아니지만 대강수(大江水)라 할정도의 큰물이 내 앞으로 오면서 오른쪽 방향으로 스며들어 가는데 나가는 출구는 안 보인다 그러니깐 들어오는 것만 보이지
그 묘자리가 그 대강수를 눌러선 감당할만한 자리다 이런 뜻,
한해께 어느 동리 노인분이 돌아가셨는가 하였는데 이번에는 아랫마을 장지관이 와선 풍수를 하게 되는데
거기와는 동떨어진 곳이지만 역시 대강수가 오는 곳인데 낮은곳이야 여기는 도락산 들어가는 입구인데 밭가에 작은 산맥 반은 오르 내리는 길이고 반은 그저 산맥 등성이쯤 되는데 그 상주가 여기쯤 자리를 잡음 어떻게소 하는 것 그래서 장지관이 당시 나이 70정도 되신 분이다 패철이 놓더니만 산세 물흐름을 보고선 여기 쓰면 장자 멸절이라 하는 거여 왜 그런가 하였더니만 그 세를 감당하질 못한다는 거지 어떻게 보면 앞에 논들이 있고 그러럴 듯 해 보이지만 역시 맥이 추루하고 쓸 곳은아니야 그래선 그 지관이 무해무득한 그런 자리를 찾아선 재혈을 하는 것을 봤다
그런데 그 산세 기운이 뭉치느라고 그 지금 이야기하는 곳의 위쪽에 조금 올라선 낭떠러지기처럼 절벽처럼 기운이 서게 되는데 그 아래 평평한곳 밭이나 논이 될 정도의 지형이 있어선 거기다간 거의 북향 정도의 양택을 짓고선 곽씨라 하는 사람이살면서 동리 유지 큰 부호를 누리고 살았는데 거기를 떠선 강을 건너 큰 마을로 와선 주막 가게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전에도 뭐 그렇게 트럭을 사갖고 사업을 하다간 차가 구르는 바람에 인명사고가 나고 차가 고만 불이나선 다 타 있는 것을 보고 그랫다[그형에 딸인가 하는 여성이 아마 타 죽엇다지] 그러니깐 60년 칠십년이 되는가 내가 어주 어릴 적 이니깐 결국은 다 털어먹다시피 하고선 뙤약볕에 메꼬자 쓰고 산골 어느 작은 밭에서 밭을 메는 것을 봤다 , 그집을 사갖고 온자가 신(辛)씨 였는데 그사위가 식솔들을 두고 입영을하게 된 것을 그어려운 삶 장모가 머리이고 행상을다시피하여선 딸을식솔을 건사를하였다 정작 그 부친 되는 작자는 역시 살림이 어려워 모르는 체 하였다 하지만 .. 그 몸이 부실한 자식을 둔 여성을 재취를 하여선 살앗다 한해께 아랫마을 그 닭모이를 구하러 갓더니만 아주 어렵게 부엌까지 삼칸방에 어렵게 살고있는 모습이다 그런데도 내게 닭모이하라고 옥수수를 내어주는 것 심성들이 참으로 선한 사람들지 삶이 어렵다하더라도
그런데 내가닭모이구하기이전 일이지만글허게 아들이제대하고선 자기처와 자식을 돌봐주자 않앗다고해선 거의 의절을 하다시피 하고 살면서 광업소 다니면서 한구덩이 채광권을 획득해선 고만 노가나는 것 불같이 일어나는 것 금방 떼부자가 되는 것 그런데 그 막내 딸인가 하는 애가 아주 잘생겨선 달덩이처럼 생겼어 좋은 얼굴 관상에 일정때 거의 말소가 되다시피한 땅덩이 말썽없이 사는 동리 대지나 짜투리 땅들을 어떻게 알앗는지 그 임자가 서울산다 하는데 어떻게 수소문해 갖고선 알아서는 그땅을 팔으라하는 것 그래선 버린땅을 팔다시피 해선 땅임자도 한수하고 이사람도 한수해선 고만 각중에 동리 유지가되고 권한을 쥐게 되는 것 , 사위가 잘되니 그 딸 건사 하든 처가도 자연 좋게 될 것 아닌가 달덩이 처럼 생긴 그 언니가 있는데 역시 인물이 좋아 그래선 사위도 심상이 착한 건실한 청년을 사귀어선 사위도 잘보게 되더라 이런 말씀야
그 딸이 시집간 사위 이름이 금덩어리가 크게 좋다는 뜻이야 사위 이름도 좋찮아 그러니깐 그터가 사위가 운을 받는 것일수도 있다 이런 뜻이다
* 글 쓰다간 조반 먹을 것을 시간을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