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성공하는 TIP! 직책별 성공 조언!
회사에 다니면 사원은 사원이라서, 부장은 부장이라서, 대표는 대표라서 힘들다. 회사에서 맡은 직책과 역할이 다르기에 그 사람이 헤쳐 나가야 할 상황도 모두 다르다. 한 해외 경제전문 매체는 성공한 선배 직장인이 알려주는 직급별 조언을 소개했다. 이미 그 시기를 겪은 후에 전하는 조언에는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이 있다.
1. 인턴 - 어떠한 기회라도 마다하지 마라.
자라나는 새싹 같은 인턴은 부장, 실장, 심지어 대표까지 될 가능성이 있다. 회사는 언제나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 기회만 있다면 과감히 지원하라. 경함하고 배울 수 있을뿐더러 상사에게 당신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된다. 보통 인턴에게 거는 기대는 적다. 첫술에 배부를 순 없으니 어떤 기회든 경험적인 차원에서 접근하라.
2. 신입사원 - 작은 것에 신경 쓰지 마라.
당신의 실수 때문에 상사가 화났을 때, 스스로에게 '큰 그림에서 보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고 속삭여라. 세상에 실수 한 번 안 한 직장인은 없고, 사장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통해 배우고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3. 팀장 등 첫 관리자 직무 - 모든 일을 팀 차원에서 생각하라.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건 분명 힘든 일이다. 특히 팀원들 개개인의 성격과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이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가? 그 요인은 도전, 칭찬, 인정, 지원 등 사람마다 다르다.
4. 고위 간부 - 요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베를린의 음악 기업의 PR 수장 앨리스 서는 회사 생활 중 값진 교훈을 얻었다. "미래의 자신을 위한 결단을 내려라. 당신은 자신을 위한 최고의 치어리더이며, 당신 상사는 마음을 읽는 재주가 없다. 새롭게 벌리고 싶은 일이 있다면 요청하고 이를 증명하라"고 말했다. 그가 해외의 다른 지사에서 일하고 싶어졌을 때, 그는 당당하게 회사에 요청하였고 그 꿈을 이루었다.
5. 최고 관리자 - 비지니스적인 관점에서 결정을 내려라.
당신의 판단 하나에 누군가는 기회를 잃을 수도 있다. 친분, 관계, 능력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은데 비지니스를 위해서라면 냉혹한 결정도 마다할 수 없다. 컨텐츠 마케팅 기업 관리자 수잔 슐츠는 친구 두 명 중 한 명을 직원으로 뽑아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다. 이에 그녀는 모든 인적 사항을 가리고 평가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적임자를 고른 후 떨어진 친구에게 이 과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사적인 감정이 전혀 개입되지 않았음을 확실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