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채용설명회에 다녀왔는데..
임직원들 스펙도 그렇고
회사 분위기도 그렇고.. 꽤 괜찮은 회사라 느꼈거든요..
그런데 제 주위에는 푸르덴셜에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아직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오늘 받은 느낌은..
만만치않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봉이나.. 뭐..
어떤 스펙을 가진 사람들이 주로 합격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아까 설명회때도 이것저것 설명을 듣긴 했지만
사실.. 좀 민감한 부분은 묻질 못했거든요.
푸르덴셜은 미국계인데..
전 영어회화에 무지 약하고, 영어권은 연수를 다녀오지 않아서 좀 걸리네요.
아무 의견이나 좀 말씀해주세요. ^^
첫댓글 흘흘.... 학벌 앵간히 안좋으믄 힘들어요. 즉... 스펙... 뭐 스펙좋은신분들이 요즘은 실력도 좋다보니 그런가보죠
푸르덴셜 지금 채용 진행중인가요? 저희 학교는 인턴사원 뽑던데 2005년 2월 졸예자는 제외더라구요. 요즘 2월 졸예자를 배척하다니. 별꼴이란 생각이 확 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