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봄은 순환해서 계절따라 돌아오지만
인생의 청춘은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는 것이 자연의 순리임에 틀림없지요
요즘 유행하는 건강법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1가지 건강하기.
1. 젊은 열정(熱情)과 이상(理想)을 품어라!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밋빛 뺨, 앵두 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물에서 오는 신선한 정신,
유약함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를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이십의 청춘보다 육십이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늙는 것은 아니다.
이상을 잃어버릴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2. 하루 10분 명상을
"생각의 근육을 단련하라"는 것으로
편안한 음악과 함께 하는 하루 10분 정도의 명상은
두뇌를 젊게 유지하는 특효약이란 설명이다.
3. 자주 빨리 걸어라
빨리 걷기는 가장 경제적이면서 효과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짧고 빠른 발걸음을 하루 30분 이상 1주일에 5회 이상 실천하면
젊음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조언이다.
4. 물 제대로 마셔라
하루에 30초 동안 3컵씩 3번 마시는 물은 보약과 다름없다며
"물을 제대로 마시라"고 주문했다. ‘3033법칙’ 이란다
5. 맘껏 웃어라
웃음은 행복한 바이러스로 건강 증진의 첩경이란
점은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6. 수수하게 입어라
스포티하고 심플한 패션이 젊고 돋보이게 만든다는 뜻이란다
7. 자외선을 피하라
자외선이 피부 노화에 치명적이라는 점에서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 추천했다.
8. 피부는 촉촉하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화장품 두 가지는
바로 "자외선차단제"와 "모이스처라이저"다.
9. 리모컨은 자녀에게
자녀들이 즐겨 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트렌드 지수를 높이자는 뜻을 담고 있다
10. 대중문화를 즐겨라
취향에 맞지 않은 것을 이해하겠다고 억지로 노력하느니
자기 취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을 주문하는 대목이다.
11. 디지털 배워라
‘디지털을 두려워마라’
디카폰, 뮤직서치폰, 게임폰, mp3 등 각종 첨단 전자제품의
사용법은 사실 요리보다 쉬우니 적극 배우라는 게 전문가들의 제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