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금)수난기도110일차
【노아의 방주】
예수님께서 바람을
꾸짖으시고 잠잠해져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고요해졌다.
- 마르 4. 39
노아의 방주는 히브리어로
배라고 하지않고 "테바"라고
한답니다. 모세가 타고있던
왕골상자와 이 노아의 방주
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즉 항해하는 동력원인
노나 돗대가 없는 것입
니다. 오로지 움직이는
것은 하느님께 맡기는
것이지요
항해하는 배의 선장이
둘이면 배가 산으로 간다
하지요. 올바른 선장이
안전하게 키를 잡고
가야 험한 풍랑에도
안전한 항해를 하겠지요
어찌보면 내 몸도
인생의 바다를 항해
하는 배일 수도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난관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때 마다 좌절하고
실망하고 포기하기도
하고 잘못된 생각으로
인생이 끝나기도 합니다.
신앙이란 어떠한 풍랑이
와도 키를 주님께 맡기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나아
가는 것입니다.
한 배에 예수님께서 타고
주무시고 계시는데 거센
파도에 제자들은 겁이
나서 안절부절 못합니다.
바로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안에 또 내 안에
나와함께 계시는 주님을
굳게 믿고 모든것을
맡겨드리는 신앙인이
됩시다.
믿는자에게 주님을
함께 하십니다.
믿는자에게 주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한치의 앞도 볼 수 없는
맹인인 우리가 키를
잡고 간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
험한 세상
가여운 생명 놓으시고
전전긍긍 바라보고
키우시고
살아있는 예수처럼
살라하시네
천둥번개 휘몰아치고
비바람 몰아쳐
새 가슴 놀라 움크리며
어찌어찌 살아가지만
하늘의 힘은
아이를 붙잡고 있네
동녘에 해뜨고
서산에 해질 때까지
가녀린 아이를 통해
오늘도 희망의 메시지는
세상에 퍼진다
보이지 않는 권능의
빛이 무지개되어
산천초목을 찾아간다
Jesus bridge
prayer service
jung sehyun ulbano
010) 6307- 0783
카페 게시글
♣ 복음의 향기
5, 21 노아의 방주
울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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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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