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에 잠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CBS노컷뉴스 윤창원 기자2024. 7. 11. 12:06
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 옆에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이 경직된 표정으로 넥타이를 고쳐메고있다.
면담을 요청한 80고령의 유족들을 중부경찰서에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신고하여 비난을 받았으며
김광동이 업무보고에 이옥남위원은 몽이아파 출석을 기피하였고 국정원대공요원 황인수 국장은 출석을 기피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김광동이 업무보고에 때맟추어 국회정문앞에서 국가폭력피해대표범국민연대와 한국전쟁민간인 피학살 전국유족회는 [학살 왜곡 조장일삼는 김광동을 국회는탄핵하라!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참가자들은 김광동파면.국정감사를 실시하라고 주장하며 기자회견문을 국회의장실에 전달하였다.
김광동 행안위 업무보고시 김광동탄핵을 촉구하는 분노에 찬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있다.
CBS노컷뉴스 윤창원 기자 skynamoo@cbs.co.kr
인천.강화유족님이 피해신청 3년이 경과 했음에도 피해결정을 미루고 있는 진화위의 횡포에 울분을 이기지 못하신채 지난 2일 극단적 선택을 하셨다는 비보를 오늘 접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깊은 애도의 마음을전합니다.
생전에 유달리 성격이 곧고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시는 것은 알고는 있었으나 그래도 진화위가 유족을 괴롭히는 행태에 분개해
극단적선택을 하시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고인이 되신 부인의 말씀은 국가가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본다며 울분을 토로했고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원통해 인생 살기가 싫다며 갑자가 극약을 마셨다고 하십니다.
김광동. 황인 수.이옥남 이 불쌍한 유족을 간접 살인죄로 능지처참 해야 마땅합니다.
첫댓글 거짓말을 밥먹듯이하는 김광동을 국회는 탄핵이 정답이며 진실화해위원회 국정감사를 실시하여
뿌리부터 파헤쳐 다시는 이런 부류의 벼락감틀투를 쓰고 유족을 과롭하는 인물을 배제하여 일벌백계로 다스려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