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콜로라도 덴버에서 한인 승객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우버 운전사에 대한 본재판이 사건 1년여 만에 시작됐다. 30일 지역방송 9뉴스는 사건 용의자인 우버 운전사 마이클 행콕(29·사진) 재판을 위한 배심원 선정작업이 이날 지방 법원에서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이 1급 살인 혐의로 기소한 행콕(30)은 작년 6월1일 새벽 2시45분쯤 덴버시 25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으로 승객 김현수(45)씨를 태우고 가던 중 차 안에서 10차례 총격을 가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숨진 김씨는 가슴, 등, 엉덩이, 무릎, 종아리 등 여섯 발의 총상을 입었다.
덴버 경찰국은 사건 직후 차량 내에서 탄흔 10개를 발견했으며 행콕과 김씨는 서로 아는 관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용의자 행콕은 사건 직후 주변 사람과 수사관에게 "(사망한) 김현수씨가 먼저 공격해 총을 쐈다"며 정당방위를 주장했다.
반면 검찰은 당시 행콕이 김씨의 종착지에서 71마일이나 떨어진 곳까지 운전한 사실을 지적하며 그의 진술을 의심하고 있다.
한인 살해 우버 기사 1년여만에 재판 시작작년 6월 콜로라도 덴버에서 한인 승객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우버 운전사에 대한 본재판이 사건 1년여 만에 시작됐다. 30일 지역방송 9뉴스는 사건 용의자인 우버 운전사 마www.koreadaily.com
우버타면 총맞아죽음
첫댓글 김치새끼 한국에서 하듯 술쳐먹고 까불다 디졌구만. 한국택시기사들은 천사임.
그런가? 한국에서 택시기사 대하듯 외국에서 그러면 총맞을수도있지
@光 youtube corner captain 光 한국 거지새끼덜 택시탈때 절하고 타야돼요.3800원에 서비스가 어쩌구저쩌구 개소리하고 자빠졌네.ㅎㅎ
@미친독수리 외국가서 택시타고 택시비로 돈10만원 내봐야 캬~ 한국택시는 천사구나~ 감탄사가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