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버닝 이벤트 같은 거 할 때마다 연어처럼 돌아와서 한캐릭 만렙만 찍고 다시 접는 패턴을 반복하다가 요즘 딱히 재밌는 것도 없고 해서 테일즈 맘 잡고 복귀해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핑프로 보일 것 각오하고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우선 저는 적당한 스펙만 맞춰놓고 컨텐츠 천천히 즐기면서 스펙업 하려고 생각 중인데,
1. 딜 패턴이 복잡한 캐릭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플레이하기 힘들더라구요.. 딜 구조 복잡하지 않은 손이 덜 가면서 준수한 성능 보여주는 캐릭들은 뭐가 있을까요?
2. 1번의 캐릭터를 기준으로 적당히 컨텐츠 즐기기에 필요한 스펙을 맞추려면 어느 정도의 자본이 필요할까요?
3. 위 자본으로 어떤 것들을 맞춰야하며, 앞으로 어떤 단계로 스펙업을 진행해야할까요??
질문 꼬라지보면 그냥 핑프가 찾아보기 귀찮아서 대충 질문 끄적여놓은 것처럼 보이긴하네요.. 나름 정보도 이것저것 찾아봤지만 객관적인 성능 지표 같은 것들보단 다른 분들이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낀 주관적 견해가 궁금해서 질문 드리는 거니까 자비로운 시선으로 바라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테일즈에 딜구조 복잡한 캐릭이없긴한데 무딜캐릭중에 추천하자면 한 300장 이하 쓸거면 지금 녹턴이 제일 효율좋다고생각함 일대일기 범위기 둘다 계수도 괜찮고 마갑캐에 찌르기템도 싸서, 돈많이쓰실거면 벤야나 방슈아 추천 // 근데 이게임은 오래할거면 성능보단 자기손이랑 눈에 맞아야되긴함 지금 캐릭터 밸런스도 거의황밸이라
예전엔 진짜 밸런스 개판이라 보이는 몇몇 캐릭들만 맨날 보였는데 그 때에 비하면 지금은 선택 폭이 많이 넓어진 것 같아서 좋네요 ㅎㅎ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녹턴도 괜찮은 선택지 중 하나라 캐릭 결정할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클로에 손 안복잡하고 성능 좋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넵 클로에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