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6.70년대와 80년대 초만해도
동남아 축구 상당히 강했었는데
특히 미얀마는 6.70년대에는 가히 아시아 최강이었고 한국이 연속으로 패배한 시절도 있었다는.
말레이시아도 강호시절에 한국이 번번히 발목 잡혀 월드컵이나 올림픽 진출이 좌절된적이 있고 메르데카컵을 개최하는등 최강 시절이 있었는데
차범근이 대표팀이었던 시절 후반 경기 종료 직전까지 말레이시아한테 4대 1로 지고 있다가
차범근이 연속으로 3골 넣어서 4대 4로 비겼다는 일화도 있고.
언제 이렇게 약해졌는지.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태국은 90년대 이후 한국과 상대전적이 동일. |
첫댓글 태국도 중동의밥 우리도 정신력만 있으면 가볍게 이기는대
태국 98아시안게임에서 2명 퇴장당해 9(태국)대 11(한국)로 싸웠지만 결국 한국에게 역전승.이 때 대단한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