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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67돌 한글날이며, [키키선화골드]님 주최, 경성대 맛집 " 내 껍데기 돌리도" 에서 번개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내 껍데기 돌리도" 가게 위치는 부산 2호선 지하철 경성대(부경대)역 3번출구로 나오셔서 나오는 방향 그대로 직진하시다가 큰 도로가에 위치한 코오롱 등산복 매장옆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주차장이 보이면서 " 내 껍데기 돌리도" 광고 노란색 조형물의 불빛이 보입니다.
이런, 약간의 비가 내리면서 카메라 렌즈에 빗물이 비쳐 사진이 부분적으로 부옇게 나타나는군요.
경성대 "내 껍데기 돌리도" 가게는 큰 도로가가 아닌 한블럭 아래에서 찾아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블럭 아래에서는 이렇게 보이는 골목입구를 찾아 골목안 10여미터 걸어들어가시면 됩니다. "통닭마을 " 맞은 편.이 곳 골목입구에서도 "내 껍데기 돌리도 " 노란 광고조형물이 보입니다.
가게 입구는 이렇습니다. 정면을 바라보고 찍으려니 맞은편 집 대문에 부딪혀서 이렇게 비스듬하게 찍어봅니다.
방금 들어온 한블럭 아래 골목입구 를 바라보며 가게 입구모습 사진 한 컷
그리고 가게안으로 들어서면서 테이블 위에 상차림이 되어 있는 아마 오늘 번개모임에 우리가 앉게 될 테이블 모습을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카메라렌즈에 빗방울이 맺혀 사진이 약간 부옇게 나오는 군요.
우리 회원님들을 기다리는 상차림의 모습입니다.
파절리옆에 빨갛게 보이는 고추장 양념소스에 고기를 찍어먹나 봅니다.
주방 앞에 붙어있는 메뉴판 입니다. 차림표는 역시 대학가 답게 가격착한 고기집입니다.
주방앞 선반에는 이렇게 오늘 나올 삼겹살과 돼지껍데기가 출격준비중에 있습니다.
가게 입구를 바라보며 한 컷 찍어봅니다. 고기집 답지 않은 이쁜 인테리어 모습~
이제 고기가 불판위에 올려집니다. 보기좋은 배열로 이쁘게 올려진 모습이네요~~
서서히 익어갑니다. 고기를 집게로 뒤집어 보니 그릴 자국이 고기에 그려지는군요..
돼지껍데기도 서서히 맛깔스런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가게 주인장이 직접 고기를 아주 먹기 좋게 잘라 주십니다. 먹음직스런 고기 때깔함 보십시요.~~ 쏘주 한잔을 목에 넣으니 절로 넘어갑니다..
팽이버섯도 함께 불판위에 올려 봅니다. 간만에 회원님들을 만나 기분좋게 쏘주한잔을 마셨답니다.
이번에는 돼지 생목살을 내어 주십니다. 고기가 두툼하니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돼지 생목살 2개를 올리면 연기가 많이 난다고 해서 하나만 올릴려고 하는 군요. 그 아래는 쥔장이 불에 구워먹을수 있게 호일에 싼 고구마를 주셨습니다.... 돼지목살이 서서히 익어가는 군요
먹음직스럽게 구워졌죠?
너무 맛있어 게눈 감추듯 사라진 목살 고기입니다. ...
그 동안에 호일속에 맛있게 구워진 고구마를 올려 봅니다... 군고구마 맛은 직접 확인하기... ㅋ
노랗게 맛있게 구워진 고구마 속살 사진을 못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구수한 누룽지탕도 내어주시고.....
맛있는 얼큰한 된장라면도... 고기먹은 후 입안이 상쾌해 지네요~ 감동 ㅠ.ㅜ
경성대 대학가 맛있는 고기집~~~ 내 껍데기 돌리도 소문대로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모임주최하신 [키키선화골드]님 감사드리며, 맛있는 삼겹살, 돼지껍데기, 돼지생목살 과 누룽지탕, 된장라면, 그리고 고구마, 소주 등을 부족함 없이 제공해주신 "내 껍데기 돌리도 " 주인장 내외분의 따뜻한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가족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맛집입니다.
첫댓글 이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ㅡㅜ누룽지가 다시생각납니다 ㅡ
넵. 입안 가득 개운해 지는 구수한 누룽지였지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일찍 도착하셨나 봅니다. ㅎ 상세한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올뺌님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담에 또 뵈요~
꼼꼼히 잘 하셨네요..즐감하고합니다~
넵.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즐감했습니다 조은 하루 되세요
왕성한 활동 부럽습니다~ 늘 좋은하루 되세요~~
후기 잘봤습니다.
후기 감사해요.
[키키선화골드]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