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엠넷에서 갤럽조사와 인터넷투표를 통해 아이돌스타 top100을 선정했습니다.
- 인터넷투표의 결과는 그냥 빠순이 빠돌이 팬덤들의 힘싸움이니 무시하면 되고 중요한것은 다양한 세대를 상대로 조사한 갤럽의 결과인데요, 소녀시대가 엄청 쎄게 나왔습니다.
2년전만해도 이렇게 대단하다고는 생각안했지만 이번조사외에도 최근 몇년동안 여론조사기관에서 선정한 연예인, 가수 인기투표에서도 계속 독보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영향력있는 연예인이나 파워셀레브리티등에서도 계속 1위에 선정되고있으며,
연예인의 인기와 이미지를 가장 쉽게 확인할수있는 광고에서도 단순히 많이 찍는다는 선을 넘어 과거 아이돌이 하지못했던 금융, 명품, 백화점등의 광고까지 따낸걸 보면 인기있는 연예인이라는 점에서 역대 아이돌그룹중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거같습니다.
- 소녀시대의 기둥세우기를 저지하고 당당히 이름을 박고있는 아이유 ㄷㄷㄷ,
- 조권이 선전하는걸 보면 확실히 예능프로에서 호감적인 이미지로 출연하는건 엄청난 득입니다.
(그런면에서 강호동, 신동엽이 SM에 들어간것은 SM에게 엄청난 이득을 주겠죠. 옛날에도 이특, 신동, 은혁같은 애들은 강심장, 스타킹에 줄기차게 나오며 이름을 알렸는데 이젠 뭐....)
- 소희는 오랜 공백과 최근 활동이 그렇게 성공적이지못했음에도 소시 8명 + 아이유 + 조권 다음에 위치해 있는걸 보면 2007, 2008년에 정말 대단했던거같습니다. 거기다 이친구는 윤아처럼 일일드라마에 나온것도 아니고 다른소시멤버나 조권처럼 예능을 열심히 뛴것도 아니고 거의 대부분이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얻은 인기와 인지도였죠.
- 그밑으로 빅뱅의 주요멤버들이나 요즘 대세인 수지, 효린, 보라등이 있고 택연, 은정, 선예, 이기광, 닉쿤, 산다라, 현아같은 각 인기그룹의 1,2인자들도 보입니다.
- 티아라의 경우 최근 대중적으로 히트한 노래들이 많고 아침마당에까지 출연할만큼 활발한 활동을 해서인지 20~30위권에 4명이 진출해있습니다.
첫댓글 티파니-태양-대성-규리-예성 순이군요. 지숙과 승아가 없는게 아쉽네요. 레인보우 친구들아. 니들은 좀 떠야 쓰것다.
치아라는 뭐지?
내 마누라 11위네요 소희 쨔응 >_<
서현이를 사랑했서현...
수지가 생각보다 낮네요
윤아보다 밑이라니....드라마가 쎄긴 쎄네요...
인기 순인지 인지도 순인지 상품성인지 선호도인지 설문 내용이 궁금하네요.
적어도 GD, 현아 정도는 탑5에는 들어가지 싶어서요.
8등신인 수영이랑 수영장애 가서 수영하고 싶다.
응? 개드립인가요 ㅋㅋ
설리 현아 너무 낮은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