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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검증공방, 한나라당 경선 변수되나?
기획의도 한나라당 대선주자 '빅2'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가 11일 한나라당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두 주자는 '퇴로 없는 70일간의 혈전'에 들어갔다. 전체 선거인단이 23만 1652명으로 확정되고 대의원 당원 비당원 여론조사 반영 비율 (대의원 20%, 당원 30%, 비당원 30%, 여론조사 20%)등 큰 틀의 경선 규칙은 이미 합의가 이뤄졌지만 여론조사 법, 선거인단 구성, 검증 청문회 방식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각 주자 진영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세부 규칙을 만들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검증논란이 격화되면서 경선 과정에서 두 후보 간의 반목이 심해져 '한 지붕 두 가족'의 분열상이 계속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번주 【일요진단】에서는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공약을 살펴보고, 이번 경선에서 변수로 작용하게 될 요인들은 무엇인지 각 대선캠프 대변인들의 토론을 통해 진단해 본다. 출 연 : 박형준 의원 (이명박 캠프 선대위 대변인) 이혜훈 의원 (박근혜 캠프 선대위 대변인)
방금 토론이 종료되었네요 이혜훈의원 아주 조리 있게 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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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혜훈의원님 경선에 대의원 당원들 참여보다 이명박이 한나라당 대권경선에 참여할 자격을 따지는 토론이 중요합니다
이제 역전시키는 것은 시간의 문제일 뿐~~~그러나 우리 절대 서둘지는 말자. 너무 오바하지는 말자. 물론, 정치와 선거는 타이밍이 중요하고, 밀어붙일 때는 확실히 밀어 붙어야 하나, 첫 술에 배부를 수 없고, 급히 먹는 밥이 체하고, 쉽게 달아오르면, 쉽게 식는 것이 인간사 이치이기도 합니다.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박근혜의원님에게서 떠나지 않는다면, 우리의 열정과 노력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역시 거짓말하는 면박이 대변인 거짓말 숨길려니 두서없는 말만 버벅되었습니다 이혜훈의원님 완승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잘 보았습니다..감사..이혜훈님 침착하게 논리적으로 말씀 참 잘하시네요..박형준님은 상당히 어려운 상대를 만나다보니 좀 버벅거린다는 느낌을..^^ 거기다 다마네기님의 요즘 여러가지 의혹들이 불거져 나오고 있어 확실한 해명을 못하고 쩔쩔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실천에 옮기고 왔습니다...
정말 인상도 후덕하니 부잣집 맏며느리감입니다. 전여옥이가 왜 등을돌렸는지 이제 알만합니다. 그러나 우리 근혜님은 결코 전여옥을 버린적이 없습니다. 다만 전여옥이 스스로 이혜훈의원에 대한 컴플렉스로인해 위기의식을 느끼고 스스로 썩은 동앗줄을 잡으려고 했을겁니다.
이혜훈 의원님 아주 잘하셨어요..박형준의원 께선 거짓으로 변명을 하려니 참 안되보이더군요..박사모 화이팅입니다.
박형준 바다이야기 는 어찌 되었는교? 그것 덮어주고 명박상 측에 붙어라 했나 ? 명박상 돈으로 .. 이혜훈 의원님께 못이긴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