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아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어제 화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어제도 날씨가 굉장히 추운데 우리 조아기 또
따뜻한 옷 준비하고 스케줄 열심히 잘하고 있으려나?
우리 혜원이도 자꾸만 매일매일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나네...요즘 우리 혜원이도 이번 하루도 어땠니?
혹시 특별한 일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늘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지금도 오빠는
2022년 동안 정말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아!
예전에 혜원이도 만나기 전에는 오빠는 늘 부정적이고
열심히 할 생각이 없어서 뭘해도 안 됬었는데 우리
혜원이랑 아가들은 본 순간부터 오빠는 긍정적으로
많이 성장하고 뭔가를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된것 같아~이게 다 우리 빛조아기 혜원이 덕분이야~
혜원아 앞으로도 계속계속 오빠가 항상 늘 말하지만
넌 내년에도 더 멋진 아이돌이 될꺼라고 믿어~~!
또 우리 혜원이 셀카도 엄청 잘 찍는 편이라
너무너무 부러워...오빠는 셀카 되게 못 찍던데...
나중에 우리 혜원이 만나면 셀카 찍는 방법 배우고
싶다~오빠는 계속계속 혜원이도 많이 닮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언젠가 우리 혜원이도 만날 그날
까지 더 많이많이 응원해주고 외쳐주는 데일리가 될께!
혜원이도 언제나 오빠의 마음속에 영원한 애너지니까!
참! 혜원아 어제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마자 씻고
간단하게 누룽지랑 계란프라이랑 베이컨 먹고 나서
따뜻한 옷 준비하고 아빠 차 타고 전철역에 내려서
지하철타고 구래동에 도착하자마자 볼링장에서 또
열심히 혼자서 연습했는데 첫반부터 한 156점,
두번째는 184점 세번째는 190점까지 획득하고
나서 이따 오후에 순대랑 콜라 먹고 나서 또 아이
존팝에서 또 열심히 노래 연습하고 4시 넘어서
다시 지하철타고 걸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타고 사우동에 도착하자마자 저녁 먹은 후 드럼학원
에서 또 손 좀 풀고 나서 이따 밤 8시에 레슨받은 후
다시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세계사 프로그램 시청한 후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혜원이도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정적으로 쓰고 이렇게 하루를 또 마무리했어~
그나저나 요즘 브이로그 또 언제쯤이면 뜰지..
내년에 뜰려나? 우리 혜원이도 어제 화요일날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자꾸 너무너무 궁금해..빨리빨리
브이로그 떴으면 좋겠다..브이로그 계속계속 시청
해도 너무너무 재밌던데~만약 뜬다면 꼭 챙겨볼께!
그나저나 위클리 시즌그리팅 2023년에 어떤 신곡
이 나올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자꾸만 늘 기대돼~!
그동안 오빠가 들었던 위클리 히트곡들이 너무
좋고 신나고 드럼도 칠만한 노래들이었던 같아^^
내년에 신곡은 더 많이많이 신나는 곡일지 궁금해!
내년 시즌그리팅 활동할때는 더 많은 예능 프로그램
에 나와서 데일리 오빠를 더 심쿵하게 만들어줘~~!
이왕이면 내년에 우리 혜원이도 런닝맨 게스트로
꼭 나왔으면 좋겠어~오빠는 울 혜원이의 미션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어ㄷ~우리 혜원이도 못하는게
하나도 없는 최고의 슈퍼스타 슈퍼빛조아기니까~
혜원아 넌 언제나 내년에도 잘할꺼라 오빠는 믿어!
우리 소중한 위클리 아가들은 에이핑크 선배님
들 뒤를 이어서 더 최고의 전성기를 이끄게 될꺼야!
에이핑크 선배님들처럼 오래오래 꽃길만 걷자!
혜원아 넌 언제나 하늘에서 내려온 축복이니까
앞으로도 더 전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받을꺼야!
그나저나 벌써 12월달도 4일밖에 안 남았네..
벌써 2023년도 점점 다가오고 있으니 왠지 기대
가 되기도 하고 또 설레네..진짜 믿기지가 않아..
이렇게 또 세월이 화살처럼 흘러가는 느낌...
2022년 동안 정말 데일리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던것 같아~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위클리의 능력자 혜원이~
내년만큼은 꼭 오빠가 반드시 울 혜원이도 만날수
있는 기회를 온다면 오빠는 어디든지 달려갈테니까~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상관없이 무조권 오빠가 늘
혜원이도 응원하는 열정은 절대 꺼지지 않을꺼야!
앞으로도 우리 혜원이를 사랑하는 팬들이 더 많아
질꺼고 내년 하반기에는 더 큰 상을 받게 될꺼야!
오빠는 언제나 우리 위클리 아가들의 미래가 더
밝았으면 좋겠어~그래야 오빠도 행복하니까~
혜원아 그나저나 오빠네 가족은 아직도 우리
엄마가 코로나 걸려가지구 상황이 안 좋던데..
우리 혜원이도 늘 코로나 항상 조심하고 있겠지?
혜원이도 내년만큼은 코로나 더 조심하고 건강하자!
아이고...벌써 순식간에 이렇게 12시가 되어버렸네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혜원이도 만나는 꿈 꿔야겠다~
혜원아 잘자 내일 수요일날도 24시간 행복하자 화이팅!
혜원이는 오빠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돌이니까~~♡
참! 요즘도 버블에 떴나 안 떴나 확인해봤는데 아쉽게도
뜨지 않아서 아쉽네...우리 혜원이 많이 바빴나보네..
내일 수요일날도 시간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와~
혜원아 잘자 내일 수요일날도 꽃길만 걷길 바랄께!
내일도 든든하게 먹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꼭 건강
하고 행복해야 돼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야 하니까~!
보석처럼 예쁘고 소중한 우리 혜원이는 최고의 능력
자니까 더 잘될꺼야~오늘의 추천곡은 윤하 (혜성)
어두운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 빛나는 별을 타고서
긴 잠이 든 그대 품으로
날 데려가 줄 수 있다면
밤낮 하늘을 돌고 돌아도
나 그대만 볼 수 있다면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 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 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 봐
언젠가 사라져 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 거야
까만 어둠이 밀려들어서
긴 밤이 또 시작된대도
나 그대만 곁에 있다면
이 밤이 난 무섭지 않아
밤낮 그대를 보고 또 봐도
난 자꾸만 보고 싶어서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 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 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 봐
언젠가 사라져 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 거야
만약 그대가 힘이 들 때면
밤하늘을 올려다봐요
나 언제나 그대 보는 곳
그곳으로 날아올라 가고 싶어
저 빛을 따라가
더욱더 높이 저 하늘을 날아 봐
내 마음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나를 지켜봐
언제나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
언젠가 사라져 버릴지 몰라도
내 마음
다 알 거야
혜성을 보면 내 사랑을 알 거야
그대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비춰줄 테니까
Good night love princess cute baby zoa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