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sLine 마이크 칸의 드래프트 1 라 운 드 분석>>
1. 워싱턴 : 콰미 브라운 211cm 109kg 글린 아카데미
뛰어난 재능을 가진 211cm 109kg의 브라운은 역사상 최초로 고교생으로 1번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게다가 브라운은 이제 19살이고 좋은 체격과 재능, 그리고 노력하는 자세를 지녔다.
2. LA 클리퍼스 : 타이슨 챈들러 213cm 107kg 도밍게즈 고교
챈들러는 고향팀에게 지명을 받았지만 곧 시카고의 앨튼 브랜드와 맞교환되어 시카고 유니폼을 입게 됐다. 213cm의 장신 챈들러는 시카고에게 블록슛 능력과 좋은 스피드, 윙에서의 활약을 제공할 것이다.
3. 애틀랜타 : 파우 개솔 215cm 103kg 스페인
개솔은 샤리프 압두라힘과 트레이드돼 밴쿠버/멤피스 그리즐리스로 가게 된다. 개솔은 3개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많은 기술을 습득하며 발전해왔다.
4. 시카고 : 에디 커리 211cm 129kg 손우드 고교
고교생으로 세번째로 뽑힌 커리는 고향인 시카고에 남게 됐다. 거대한 몸집으로 '베이비 샤크'라는 별명을 가진 커리는 민첩하고 부드러운 슛터치를 지녔고 빠른 발을 자랑한다.
5. 골든 스테이트 : 제이슨 리차드슨 198cm 100kg 미시건 주립
이번 지명은 놀라웠다. 아무도 에디 그리핀을 제쳐두고 슈팅가드 겸 스몰포워드 리차드슨을 뽑으리라고 생각지 못했다. 그렇다면 래리 휴즈와 앤트완 재미슨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6. 밴쿠버 : 셰인 베티에 203cm 100kg 듀크
이번 드래프트에서 4학년으로는 가장 먼저 뽑힌 베티에는 대학 최고의 선수였다. 203cm 100kg의 신체 조건에 가장 원숙한 플레이와 가장 우수한 선수였다. 베티에는 젊은 밴쿠버팀이 필요로 하는 정신적인 면을 제공할 것이다.
7. 뉴저지 : 에디 그리핀 206cm 100kg 시튼 홀
뉴저지가 에디 그리핀을 뽑은 것은 넌센스였다. 하지만 곧바로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됐고 뉴저지는 리차드 제퍼슨, 제이슨 콜린스, 브랜든 암스트롱을 얻었다.
8. 클리블랜드 : 드사가나 디옵 213cm 1431kg 오크 힐 아카데미
또하나의 쇼킹한 선택이었다. 세네갈 출신 디옵은 발부상을 안고 있어 역시 발부상으로 빠진 일가우스가스와 함께 하게 된다. 아직 설익었지만 엄청난 체격을 지녔고 클리블랜드는 디옵이 제2의 무톰보가되길 원하고 있다.
9. 디트로이트 : 로드니 화이트 206cm 108kg 샬롯
피스톤스는 기뻐했을 것이다. 화이트는 기술을 겸비한 파워풀한 경기를 한다. 그리고 디트로이트는 리바운드 기계 벤 월러스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스몰포워드가 필요다.
10. 보스턴 : 조 존슨 203cm 102kg 아칸소
존슨은 저맬 매시번의 복제형이다. 하지만 얼마나 거친 플레이를 해줄 수 있을까? 존슨은 모든 플레이를 해줄 수 있고 사이즈와 힘도 겸비했다. 하지만 보스턴의 어려운 상황을 얼마나 도와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11. 보스턴 : 키드릭 브라운 201cm 101kg 오칼루사-월튼 CC
-- He's a junior-college player who's very athletic; he didn't work out for anyone else, because a deal was made before the draft; with Brown and Johnson, Celts have two more floor players.
12. 시애틀 : 블라디미르 라도마노비치 207cm 103kg FMP 젤레즈닉(유고)
시애틀은 득점력있는 빅맨을 택했다. 20살인 라도마노비치는 포워드로써 내외곽에서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선수이다.
13. 휴스턴 : 리차드 제퍼슨 201cm 101kg 애리조나
뉴저지로 트레이드된 제퍼슨은 타고난 스몰포워드로 키스 밴 혼과 케년 마틴의 백업으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14. 골든 스테이트 : 트로이 머피 211cm 111kg 노틀 담
머피는 체중을 줄이고 몸만들기를 잘했다. 머피는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에서 득점이 가능하고 좋은 왼손 터치를 지녔다. 게다가 인사이드진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골든 스테이트가 필요로하는 터프함을 보여주었다. 아마도 앤트완 재미슨과 잘 맞을 것이다.
15. 올랜도 : 스티븐 헌터 213cm 100kg 드폴
드폴 대학에서 기대이하의 두시즌을 보였다. 하지만 213cm의 장신 샷블로커이고 드래프트 캠프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모든 선수들을 압도했고 주가가 폭등했다.
16. 샬롯 : 커크 해스턴 208cm 111kg 인디애나
해스턴은 예상보다 높은 지명을 받으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해스턴은 다양한 위치에서 득점이 가능하고 벤치멤버로 샬롯에게 즉각적인 득점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7. 토론토 : 마이클 브래들리 208cm 111kg 빌라노바
스피드가 부족한 브래들리는 인사이드에서 뛰기위해 파워가 필요하다. 브래들리는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에서 득점이 가능하고 랩터스는 프론트코트진의 득점이 필요하다.
18. 휴스턴 : 제이슨 콜린스 213cm 118kg 스탠포드
네츠로 가게 된 클린스는 타고난 노력파 센터로 뉴저지가 필요로 하는 선수이다. 머리도 좋고 긴팔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무릎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으로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저지르서는 도박이었다.
19. 포틀랜드 : 잭 랜돌프 206cm 122kg 미시건 주립
거대한 몸을 가진 랜돌프는 아직 어리고 발전해야할 소지를 가지고 있다. 빠른 발과 부드러운 손을 가진 랜돌프는 육중한 몸을 이용 유능한 포스트플레이어로 뛸 수 있을 것이다.
20. 클리블랜드 : 브랜던 헤이우드 213cm 122kg 노스 캐롤라이나
올랜도로 트레이드된 헤이우드는 좋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지만 기술은 부족하다. 클리블랜드는 이미 유망한 센터들이 있어 올랜도로 트레이드한 것은 전혀 놀랄 것이 아니었다.
21. 보스턴 : 조셉 포르테 193cm 87kg 노스 캐롤라이나
보스턴이 앞서 지명한 두 선수와 마찬가지로 포르테는 5, 6미터 거리에서 정확한 점프슛을 던질 수 있다. 슈팅가드로는 신장이 작다는 것이 흠.
22. 올랜도 : 제릴 세서 198cm 91kg SMU
의외의 지명이었다. 하지만 세서는 사람들이 의심하는 것과 달리 좋은 볼핸들링을 지니고 있고 198cm의 신장을 가지고 있다. 세서는 올랜도의 벤치의 깊이를 더할 것이다.
23. 휴스턴 : 브랜든 암스트롱 196cm 84kg 페퍼다인
뒤늦게 및을 발한 암스트롱은 네츠로 트레이드됐다. 암스트롱은 스테판 마버리와 좋은 조화를 이룰 수도 있고 반대일 수도 있다. 또 39%높은 3점슛 성공률을 보였고 볼핸들링도 좋다.
24. 유타 : 라울 로페즈 183cm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타가 1존 스탁턴의 후계자로 로페즈를 선택한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로페즈는 매우 빠르고 언젠가는 재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25. 새크라멘토 : 제럴드 월러스 201cm 98kg 앨러배마
대학에서 1년만을 보낸 월러스는 공격력을 완전히 가다듬지 못한 채 드래프트에 나왔다. 하지만 눈에 띄는 빠르기와 점프력 등 엄청난 운동능력을 지닌 201cm의 미완의 대기이다.
26. 필라델피아 : 사뮤엘 달렘베어 211cm 113kg 시튼 홀
달렘베어는 동부 컨퍼런스 챔피언 필라델피아에 파워포워드와 센터로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스피드와 좋은 신장은 있지만 공격력이 부족하다.
27. 밴쿠버 : 자말 틴슬리 191cm 84kg 아이오와 주립
인디애나로 미래의 지명권과 교환된 틴슬리는 시간이 갈록 주가가 떨어졌지만 인사이드에서 활약할 수 있는 힘과 추운한 외곽능력을 지니고 있다. 스카우트들은 NCAA 토너먼트에서 높이 평가를 했지만 결국 27위까지 떨어졌다.
28. 샌안토니오 : 토니 파커 188cm 80kg 파리 바스켓 라싱(프랑스)
많은 사람들은 파커가 더 높이 뽑힐 것으로 예상했다. 훌륭한 스피드와 타고난 리더쉽을 지녔다. 이제 19살이 됐고 벨기에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랐다. 유러피안 챔피언쉽 MVP이기도 했다.
29. 미네소타 : 지명권 박탈
미네소타는 조 스미스 파동으로 1라운드 지명권을 박탈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