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뜬 로즈
정신차려보니 미키와 묶여있고
로봇들이 둘러싸고 있음
로즈가 협박하면서 시간을 벌려고 하자
톱니를 들이대버림 ㅜ ㄷㄷ
그 때 저쪽에서 취객 하나가 나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갭도!
멀티 웅앵 오일을 부어버리니까
애들이 다운됨
프랑스와이 타임 윈도우를 닫으려 하자 안닫힘
그리고 메세지 오는 것처럼 알림이 울림
갑자기 로봇들이 정신차림;
손 끝으로 오일을 쭉 빼냄
시작 되었다며 다같이 텔레포트 함
닥터 대신 로즈가 르넷을 찾아감
똑똑한 르넷은 빠르게 이해함
르넷도 우주선으로 들어가봄
우주선에선 5년 후 베르사유에서의 비명소리가 들림
다시 첫 장면으로 돌아와
사람들은 로봇을 피해 달아나는 중
르넷이 닥터를 애타게 찾지만
로봇들이 먼저 도착함
5년 후의 베르사유로 통하는 타임 윈도우는
로봇들이 막아놔서 통과 못함
가려면 깨부수고 갈 순 있지만
다시 돌아올 수가 없음
그 때 닥터가 말을 타고 거울을 부수고 들어옴
닫힌 타임 윈도우를 허망하게 쳐다보는 로즈ㅠㅠㅠㅠㅠ
로봇이 텔레포트를 시도해보지만
문이 닫혀버려 할 수 없음
같은 밤하늘을 보고 있는 로즈와 닥터
닥터는 다 포기하고 여기서 살아갈 생각이었는데
르넷이 자길 따라오라고 함
벽난로가 아직 남아있었음
!! 벽난로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음!
신나서 돌아가는 닥터에게 안된다고ㅠㅠㅠㅠㅠ하는 르넷
르넷에게 짐을 싸라고 한 후
로즈에게 달려감
씁쓸,,,
다시 돌아온 닥터
그런데 뭔가 이상함
르넷이 남긴 편지를 닥터에게 건네줌
르넷은 병으로 베르사유를 떠나게 됨,,,
조금만 더 일찍 왔더라면 ,.,ㅜㅜ
편지에 뭐라 써져있냐고 물어보지만
보여줄 리 없는 닥터
눈치없이 타디스 구경시켜달라는 미키 ^^;
로즈와 미키가 내려간 후
혼자 편지를 읽음
마지막이었던 벽난로와의 연결도 끊음
로봇들이 있던 우주선의 이름은
마담 드 퐁파두르 호 였음
단순히 르넷과 이름이 같아서
르넷의 뇌에 집착했던 것 ; ; ;
4화 끝
첫댓글 두 배우 실제로도 사귀었던 사이지 않았나
ㄱㅆ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