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바라보라.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기에 충분하다.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는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지 말고 지금 눈앞에 펼쳐진 그 길을 가라!
- 왕 이지아의《어제는 버리고 가라》중에서 -
* 어릴 때 일기를 쓰면 항상 끝맺는 말이 있었지요. "그래도 오늘은 보람찬 하루였다."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야겠다" 부족했던 오늘, 하루를 곱씹어보며 다가올 내일을 기대했던 순수한 마음... 어른이 된 지금도 그 마음은 같습니다.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바라보며 다가오는 내일이 기분 좋은 오늘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첫댓글 오늘은 겨울비가 그쳤어요 건주말 해가 는데
디님 항아리 뚜겅 매우 분위기있고 멋스러워용 디님 항아리처럼 단장해주면 할낀데
저는 며칠동안 겨울비가 내려 참 좋
울집 항아리도
네~~화사한 햇살이 가득하여 마음도 화사한 날입니다.
좋은 날 되셔요!
발코니 분위기 참 좋습니다^^*
발코니 앞에 티 테이블 하나 놓고 차 마시면 기분 그만일 것 같습니다~~
네 화분이 많아지기전엔 이쁜 티 테이블 있었는데 화분이 늘어나면서 ..
티 테이블 입양 보냈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오늘은 햇살이 많이 더 행복하였답니다.
든해솔님 반가워요!!
바람끝은 차갑지만 햇살은 따스하네요 오늘은..
누룩틀도 예쁜 풍경이 되는군요 미스하이디가 행복하겠어요
정답고 잔잔한 풍경속에 쉬어 갑니다.
네 ~ 꽃나님 오늘도 엄마방 베란다에 작은 레이스 바란스까지 걸어주었더니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ㅎㅎ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천상여자인 하이디님~베란다 꾸미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그려.
50이 넘으면 ...참으로 정겨운 단어이네요.
아름다운 그 곳의 느낌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
고맙습니다~~~ㅎ
하이디님 ^^* 넘 부릅사옵니다 고재 뚜껑 어디서 구입 하셨나요 ?
대구 어디 사시냐구 물어두 대답두 업궁 ㅎㅎ정말 이뿐 배란다 정원 입니다
네이버에서 옛이야기로 검색하시면 된답니다
같은 대구신가봐요
재봉틀을 보니까 옛생각이 나네요^^몰래 바늘 부러뜨리고 울 엄니한테 야단맞던생각~~ㅎㅎㅎ
재봉틀 다루실줄아시겠네요 전 몰라요 ㅎ
중.고 시절에 어머니 재봉틀로언니랑 이거 저거 만들어 보기도 하고,, 바지통 줄여 남들처럼 따라 해보고 했던 생각,,이런 재봉틀은 이젠 아련한 기억속에만 있습니다.
부럽네요. 전 여고시절 치마 만들기 숙제도 울 엄니가 만들어주셨어요~ㅎ
운치있는 풍경입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03 10: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03 11:05
아기자기 너므 예쁘게 꾸미셨네용...
감사합니다~
인테리어가 근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누룩틀이 참 멋져보여요..
마지막 미싱보니 옛날 엄마가 저기 앉아 열심히 우리옷 만지시던 뒷모습이 생각나 마음이...TTTT
멋진 솜씨 잘 봤습니다.
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