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틱 스타일이 딱 이거거든요. 피지컬 좋고 태클도 좋고 수비도 잘 하는데 속력이 느린 풀백. 그래서 그런지 챔스나 리그에서도 속력 빠른 윙포워드에게는 고전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루스틱이 RB로 나올거고, 손흥민이 왼쪽 윙포나 투톱에서의 왼쪽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겠죠. 그러면 손흥민의 속력으로 충분히 공략 가능합니다.
문제는 루스틱이 제공권이 좋고, 세트피스에서 상당한 강점이 있는 선수라.. 세트피스에서는 상당히 고전 할 확률이 높습니다. 셀틱에서도 세트피스로 골 좀 넣었거든요 ㅋㅋ
첫댓글 이바노비치나 콜루카 과인가요?
네. 이바갑 스타일인 선수죠. RB, CB 가능하다는 것도 비슷하고..
@EMILIA 우리한텐 더 위협적일수도 있네요..
양측면의 이재성-권창훈이 피지컬이 단단한 타입들은 아니니..
김민우보단 김진수가 독일전,스웨덴전에 스타팅을 나올가능성이 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