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요롱이도롱이
오늘 하루 올라온 기사만 모아봄
익명의 기부자들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에...

부천 심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을 원하는 미혼모 시설에서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를 기부.

지난 3일 창녕군 남지읍 복지행정센터로 6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찾아왔다. 그는 신문지에 싸서 가지고 온 현금을 남지읍에 전달하며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의사를 밝혔다.
신문지 속에는 "돈이 없어서 마스크를 사지 못하는 나이 많은 어르신들과 장애우를 위해서 이 돈을 사용해 주세요"라는 짧은 편지와 함께 현금 1000만 원이 들어 있었다.
그는 익명으로 성금만 조용히 전달하고 가려고 했다. 그러나 당시 남지읍 행정복지센터에 있던 주민들이 기부자가 현재 남지읍 기간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는 것을 알아채고 이를 남지읍에 알렸다.

지난달 26일 서울 성북구 길음2동주민센터에 한 남성이 찾아와 센터 직원에게 다짜고짜 봉투를 건네며 "대구 코로나19 피해 주민을 위해 써달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성북구가 밝혔다

충북 괴산군은 지난달 28일 괴산 청천면사무소에 익명의 농부가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농부가 기탁한 성금과 “농사지으며 여러 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아 이렇게나마 고마움을 전하려 한다”는 내용이 담긴 손편지.

제천시 용두동행정복지센터는 50대 남성 독지가가 지난달 28일 3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남성은 맞춤형복지팀을 찾아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어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에게 마스크를 사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라면 10박스가 배달됐다.


이 익명의 나눔 천사는 지난해 12월 5054만6420원을 기부하며 손편지에 “내년 연말에 뵙겠습니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자신이 계획했던 기부 시점을 앞당겨 기부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날 600만원을 기부하며 편지에 “이웃을 돕고자 넣었던 적금을 각각 200만원씩 대구·경북모금회로 전달되길 바라며 나머지 200만원을 경남모금회에서 감염자와 의료진을 위해 사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함양군에 따르면 3일 ‘함양촌부’란 익명을 요청한 기탁자가 함양군청을 찾아 휴대용 손 세정제 13박스 650개를 기탁했다.
편지에는 “코로나19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계신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참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가슴이 진짜 많이 아픕니다”며 “여러분들 덕택에 아직 함양에는 코로나가 발을 못 붙이고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길거리에서 주말도 없이 방역과 예방에 애쓰시고 있는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지난 3일 강원 태백지역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홍보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홍보전광판은 익명의 독지가가 지난 1일 무료로 설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이 비상인 가운데 지난 1일 한 시민이 안성시보건소를 찾아와 마스크 3만장(3천만원 상당)을 주고 갔다고 안성시가 밝혔다.

이날 서산시에 따르면 익명의 80세 할아버지가 지난 2일 시청을 찾아 편지와 함께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할아버지는 지난달 27일에도 대구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98만원을 놓고 갔다.
기부자는 "얼마 안 되는 성금을 기탁한 이후 관련 기사와 방송을 보고 정말 뿌듯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은 익명의 기부자가 휴대용 천연 손소독제 100개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부자는 천연 손소독제를 만들어 판매하며 어려운 이웃에게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 손소독제는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배부된다.

2일 전주시에 따르면 육개장 50인분이 지난 2월 28일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했다.
익명의 독지가가 지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육개장 50인분을 전달한 것. 일명 육개장 천사는 인후3동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것만 알려졌다.

손 편지에는 ‘구청장님이 흘리신 눈물은 대구시민의 눈물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눈물입니다’, ‘힘내시고 이 어려운 역경을 지혜롭게 대처하셨으면 합니다’가 적혀 있었다.
또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쌀 한 톨의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마스크 25장을 함께 보내왔다.
익명으로 말고 기명으로해서 세금 혜택이라도 받으시라구요 !!!
아진짜 마음따듯해진다,,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
편지에 좋은일 하시면서 대부분 죄송하다고 남기셔서 더 뭉클해 기부에 작고 크고는 없어요 ㅠㅠ
눈물나ㅠㅠ
ㅠㅠㅠㅠㅠ너무 감동이다...어려울때 빛나는 우리나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
눈물난다 ㅠㅠ
하 대한민국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쌉소리 하는 인간들 때문에 환멸날 때 많지만 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못 놔 우리나라 최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좋은나라임
진짜 넘 멋있고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 ㅠㅠㅠ 하나하나 보면서 감동받아서 눈물날 뻔 😭😭😭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착할까..ㅠ
와 인류애 상승함 마음이 따뜻해진다 나도 저런 어른이 되고싶다
와 진짜 와 다들 대단하다... 다들 와 멋있어 나도 하고 하고 싶다가도 선뜻 돈 내는 게 어렵던대 와...
ㅜㅜㅜㅜ이런거 넘 따수워ㅠㅠㅠㅠ진짜
언론시발 가짜뉴스 퍼트리지말고 이런거나 보도해
대단해 진짜로 빈말아니고 정말 저분들 모두 살면서 주위사람들에게 따듯함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ㅜ
기부하면서도 더 못줘서 죄송하다고 써있는거 보면 너무 찡하고 대단하시고 감사하고 그래.. 멋지다 정말
나 왜 눈물나냐 ㅠㅠ
세상은 이래서 아직 살만한가봐..
국민성 후덜덜하다
진짜...... 따뜻하다
이런건 왜 다 본인들도 꼬박 아껴가며 모은 돈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야증말 ㅇㅜㅜㅜㅜㅜㅜ국민들은 이렇게 애쓰는데ㅜㅜㅜㅜ국회의원새끼들은 기부를 하냐ㅜㅜㅜㅜ개새들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람이 사람을 치료하고 치료받는다 ㅜㅜ
세상 아직 살만하다 진짜...ㅜㅠ
진짜 너무 따숩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한다 진짜ㅜㅜ 다 투명하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
다같이 얼른 이겨내자ㅠㅠ
눈물난다...멋지다 나중에 나이먹고 어른되면 저런 사람들이 되어야지
대박 ㅠㅠㅠ 따셔.. 좋은 영향력이다..
찡하다ㅠㅠㅠㅠㅠㅠ잉 대구힘내자ㅠㅠ
눈물나 ㅠㅠㅠㅠ
ㅜㅜㅜㅡㅜ찡하다
진짜 너무 좋은 사람들 저런분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있는거다
나 눈물나 ••• 한국 사람들 체고 ㅜㅜ
진짜 따수운 대한민국..아직 살만하다 세상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