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남님께서 떠오르는 것이라면 둘리와 슈퍼보드의 미스터 손, 그리고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목소리가 기억에 떠 오르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목소리가 개구쟁이 말썽쟁이역이라 보니까...... 박영남님의 남아역 목소리는 이제 사람들이 알아주는 귀여운 목소리로 찬사받는 지금이 감동스럽습니다.
둘리와 미스터손 목소리를 계기로 남소년역의 대가로 발돋움하는 계기였을지도 모를 것 같급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활동범위가 너무 좁다는 것이 약점들이 있을지도 모르기에 본인이 이런 역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남중고생역의 강한어린이역(초등학교 4~6학년의 청소년같은 성숙한 어린이역), 준청년(간단하게는 변성기를 가진 사춘기 남청소년역)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말이지요. 본인의 제일의 소원이라면 영남님께서 개구쟁이겸 귀여운 소년역을 탈피하여 성숙한 이미지의 남자 준청년역을 맡아보셨으면...... 그런 생각이 들었지요.
박영남님께서는 지금 뭔가가 새로운 보습을 보여 주셨으면 하니까요. 역할을 진화시켜야 할 필요는 절대적이지요. 남소년역의 혁명을 통해 박영남님의 나름대로의 톡특한 진화된 모습을 보고 싶으니까 말이지요.
사이가 미츠키처럼 남청년역을 맡아보신다면 더더욱 재미 있고요. 그건 그렇고......
2006년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시간이 되면 원피스의 쵸파모습을 열심히 보고 있거든요. 귀여운 쵸파의 대활약이 너무너무나도 멋있으니까요.
61환갑에 축하드리면서......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면서......
박영남님께서 이 편지글을 보셨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2007년에는 본인은 병역적인 이유때문에 볼 기회가 적겠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셨으면 좋겠습니다.(남중고생역을 맡아보셨으면 더더욱 좋고요. 대단히 환영입니다.)
캐릭터의 진화와 변신을 통해 박영남님의 왕년의 저력을 톡톡히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마음에 드시지 않는다면 답장을 보내시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첫댓글 이야~더불어 저도 축하드립니다^^
박영남 선생님 부디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오래도록 훌륭한 연기 많이 보여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 박영남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좋은연기 좋은 목소리 들려주시길 바래요!! 요즘에 원피스4기 재밌게 보고 있어요 쵸파 너무귀여워요~~♡
짱구, 둘리 너무 좋아요. 박영남 님의 환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박영남님 축하해요 전 케빈은 12살에서 케빈이 생각나요 아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