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인 모션
Cities in Motion
시티즈 인 모션에서 dlc인 Cities in Motion : German Cities 를 가지고 있어야 플레이 가능합니다.
쾰른과 라이프치히라는 독일 도시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쾰른은 독일 북서부, 라이프치히는 작센주에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서 시나리오1을 시작하고 끝내는 것까지 올려보겠습니다.
우선, 시나리오1은 쾰른을 대상으로 시작합니다.
초기 자금이 적다보니 버스위주로 돌려봐야 겠습니다.
저는 스웨덴에서 나온 이 모델을 주로 쓰는데, 이것도 Cities in Motion : Design Marvels dlc가 있어야 합니다.
시티즈 인 모션은 dlc가 없으면 다소 어렵습니다.
이 버스는 빠르고, 연료 소모가 적은 점이 장점입니다. 최대 승객수가 보통인게 약간 아쉬운 점이죠.
아직은 경제가 잘 돌아가서 버스로도 돈이 잘 벌리네요.
신용을 쌓으면서 회사도 점점 성장합니다.
이제 점점 승객이 많아지고 불만관리와 유지보수를 신경써야 합니다.
초기라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효율적으로 노선을 만들고 노선정리를 해야 하죠.
그래도 초기라서 큰 문제없이 흑자가 나오고, 회사가 잘 성장합니다.
승객들도 불만이 나오고, 경제성장율도 저조합니다.
노선에 버스를 더 투입하거나 노선을 좀 더 짧게 만들어야 합니다.
불황에 대비해서 자금을 확보해야 겠네요.
자금을 모을려면 역시 지하철이죠.
너무 많은 승객들이 몰리는 곳들의 노선을 조절하고, 그 자리에 지하철 노선을 만듭니다.
어차피 위의 임무를 해야 다른 연계 임무들이 줄지어 나타납니다.
어느정도 큰 교통망을 갖추어야 이 임무를 성공하기 때문에 버스노선을 늘리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60% 넘게 교통망을 갖추어야 합니다.
AND EVEN MORE, 이건 뭘 만들어라고 한건지 헷갈렸는데 수상버스 노선을 3개 더 만드는 거였습니다.
이제 고용인들의 평판을 90% 달성하면 마지막 임무가 나옵니다.
고용인들에게 임금을 만족할만하게 주면 됩니다.
마지막 임무는 바로 승객 1000명 운송하기 입니다.
지하철이 있으니 돈도 잘 벌고 승객도 잘 운송하겠죠.
마지막 임무를 달성하면 이제 시나리오1도 끝이 납니다.
시나리오2는 라이프치히의 1920년대 입니다.
첫댓글 1920년! 전차!
이번 세일때 쌌는데 얼른해보고싶네여 허헠ㅋㅋ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