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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10월 20일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1,110 09.10.20 05:14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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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0 05:53

    첫댓글 새벽 5시면 깜깜할텐데..벌써 일어나셔서 묵상글 올려 주신 신부님..참 존경 스럽습니다..근데 더러운 성격도 있군요...난 안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있는줄 알았는데...하하하..참 식당 아저씨 참 정말 이상하네요.알았습니다.죄송합니다..맛잇게 만들어 갖다 드릴게요..조금만 기다리세요..하면 얼마나 좋을가?...근데요,,저도 지금 여기서 구멍가게 하고 있는데 손님들이 대부분 웃으며 주문을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친절히 그리고 안웃을수가 없지요..혹시 큰소리 주문이 무시당했단 생각이 들었을가? 다음엔 저희들 김밥 2개하고 만두 먹을수 있을가요? 하고 주문 하셈..신부님...하하하..사랑합니다..좋은 하루 되십시요..

  • 09.10.20 06:55

    감사 합니다

  • 09.10.20 07:15

    신부님, 고맙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가 말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할 어린 나잇적부터 사람은 높은 곳을 바라보기보다는 낮은 데를 보며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셨는데..그 어머니 돌아가시고 안 계신 훗날에 참 좋은 교육이었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지요..그리고 이젠 나이만큼 영글지 못 하여 부실하기 짝이 없는 저를 주님의 말씀으로 다스리고 있는데..깨어 있다는 것, 참된 준비라는 말씀에 한껏 나태해진 이즈음의 저를 돌아봅니다..

  • 09.10.20 07:43

    행복한 종...주님...나의 하느님..나의임금님.. 아멘

  • 09.10.20 07:56

    감사합니다....

  • 09.10.20 08:25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09.10.20 08:31

    최악의 상태에서 처음은 두렵고 서러우나,돌이켜보고 묵상을 하면 모든게 다 나의 탓으로 돌아 오더군요.

  • 09.10.20 08:41

    감기 조심 하시구요 감사 합니다

  • 09.10.20 09:27

    고맙 습니다~~ 오늘도 잘 살겠습니다!!

  • 09.10.20 09:27

    고맙 습니다~~ 오늘도 잘 살겠습니다!!

  • 09.10.20 10:04

    오늘도 좋은 묵상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09.10.20 10:06

    매일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오늘도 촘촘히 잘 살겠습니다.

  • 09.10.20 10:25

    늘 감사드리며 신부님 날씨가 쌀쌀 해졌여요. 감기 조심하세요. ^^^

  • 09.10.20 10:27

    언제나 감사합니다.. 매일 말씀을 읽으니깐 참 좋습니다.. ^^ 오늘은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이 말씀을 와 닿습니다.. 정작 행복한 사람은 우리들 자신이니깐요 ^^

  • 09.10.20 10:41

    사람들은 왜 물건만 판다고 생각할까요? 관심과 배려가 없어서 그럴거에요 이것또한 나 자신 잊지말고 살아야 할 것 같네요 온유한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렵니다 ^^

  • 09.10.20 10:53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 09.10.20 11:11

    꾹 참은 신부님 성격 참 조으십니다~ㅎ; 하느님 기뻐하시겠네요~ㅎ 우리들은 주문은 커녕 쫓겨났는뎅, 왜?? 명동은 그런곳입니당~ㅋㅋㅋ

  • 09.10.20 11:11

    서두르지 않고 거북이 처럼 ,,,한발 한발 내딛겠습니다.

  • 09.10.20 11:12

    오늘복음말씀은 긴장하고 살라는 말씀인것으로 알고 나태해진 마음을 다잡아보는오늘이겠습니다.^0^

  • 09.10.20 11:25

    성당 들머리에서 쭈그리고 앉아 먹던, 김밥,만두도 맛있던뎅..ㅋ 그때, 전신부님 꼭 한개 드시게 할 걸 그랬어요..그날 저녁이후 곡기를 끊고 계시니 ...걱정입니다..ㅠ.ㅠ 세상은 꿈쩍도 않고, 그저 하느님의 자비만을 바랄뿐입니다..잠잠하지 않으신 분!

  • 09.10.20 11:34

    최악의 상황은 없습니다. 원래 최악이란 하느님이 허락하지 않으시기에, 하느님께는 '악'이란 없고 오직 '선'만이 있으시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자신이 최악의 상황이라 느낀다면, 그땐 얼른 하느님께 최선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저의 생각과 마음보다 깊고 넓고 크신분이 곧 그 상황을 옳게 이끌어주실 것이기때문이죠. 사실 하느님이 안계신곳이 최악이죠. 제 안에 늘 등불을 밝혀두겠습니다. 언제라도 제맘의 주인이 들어오실 수 있도록요. 제가 어찌할 수 없을때 제맘의 주인께 저를 맡깁니다. 주인은 친절하고 상냥하게 이끌어주실거예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10.22 13:41

    키리쿠님!동감 가는 맘의 글 고맙습니다.그 분은 선이 분명 맞는데 우리가 그분을 경외하는 두려움이 아니라,세상사에 더 두려워 함 이겠지요...

  • 09.10.20 12:49

    "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 깨어 있는 종들!" 하루 하루 주님의 뜻에 맞게 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 감사합니다^ ^*

  • 09.10.20 13:43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샬롬.

  • 09.10.20 14:10

    참 불 친절한 분식집의 서비스,,,,,,,,,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면 더 이상 두려움이 없더군요. 신부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평화가 저희와 함께~!! _()_

  • 09.10.20 14:16

    항상 밝고 인사 잘하고 싹싹한 사람이 되도록 해야 겠네요^^~ 식당 주인?

  • 09.10.20 14:16

    항상 밝고 인사 잘하고 싹싹한 사람이 되도록 해야 겠네요^^~ 식당 주인?

  • 09.10.20 16:12

    언젠가 아침 마당에 초청되어 살아온 인생길을 TV를 보고 이사람을 알게 되었지요. 정말로 우리 인생 살아가는데 이 보다 더 험악할 수가 있을까 ? 하고 생각할 때 더 어려운 , 더 못한, 더 낮은 , 것에 비할 때 우리는 더 못할 것이 없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래요 우리 예수님도 그 크신 어려움과 아픔을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났을때 부활 승천하셨고 찬란한 영광과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 그 하나만으로도 충만한 사랑을 널리 전하여 알려진 전 세계적인 인물 아니겠습니까? 또 한번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10.20 16:15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게 저도 오늘부터 친절한 하루를 시작 하겠습니다...

  • 09.10.20 16:28

    감사 또 감사합니다

  • 09.10.20 18:51

    1년전 교리교사를 할 때 아이들 앞에서 신나게 율동하던 '주님달링 주님 허니'가 나오네요. 그런데 율동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 ㅜㅜ 그 시절 넘 재밌게 성당 다녔었는데, 지금은 신앙심도 많이 약해지고 고해성사도 안보고 가끔 성당나가는 나이롱 신자 다 되었네요ㅠㅠ

  • 09.10.20 22:26

    읽어보려고 미뤄두곤 했던 책인데, 제게는 과연 어떤 효력을 발휘할지 빠른 시일안에 카네기의 행복론도 꼭 읽어보아야겠네요 ^-^;;

  • 09.10.21 09:17

    성령의 열매 중 친절,,,!! 늘 생각하고 실천하며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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