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4년전 대대 위병소 문을 나갈때 우리 장비과 선.후배모임을 꼭 이루리라는 다짐을하고 금남리를 등 뒤로하고 그래도 정들었던 곳이라 왠지 눈가에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쓸쓸히 부산행 열차에 몸을싣고 고향으로 내려왔다. 제일 먼저 방기는것은 부산역근처에 날고있는 갈매기들 마치 행님! 전역을 추카합니다하면서 모두 거수경례를 붙인다(망구내생각) 먼저 울릉도에 크레인조수로 일을하면서도 부대의 아우들이 항상 생각이났다. 장용이와는 전화통화도하고했는데...서울에서 행사가잇다면 꼭 참석을하고 고참들과 이 모임을 꼭 만들자고 의논도하고 했으나 모두 시간이 흘러 우야무야 되어버리는것을보고 너무 안타까웠다 세월이 흘러 나는 중간중간에 개인적으로 몇몇아우들과 연락이닿았지만 모두 뭉치기는 힘이들었다 장비과라는 특정직업때문에...91년 결혼때 그래도 연락이닿은 사람들은 모두왔다.그 때도 시기를 놓치고말았다. 그 동안 연락이 닿지않았던 명교와 명산이가 결혼하여 부산에 내려왓다.난 잃어버린 두 사람을 찾앗다난 그래도 중간에 쌍칼 .대형.일광.광순 장용명교.명산원남.규영구형.상술 연락ㅇ을 계속했다..시간이 10년을 뛰어넘어 결단을했다. 명교아우와삥광과 의논하여 모임을 만들어 청주에서하기로..짜짜짜잔 그래서2003년 우리는 삥광 상술.희삼. 희철. 맹교 를 시작하여 속리산 법주사에서 결의를 다졌다.각자 알고있는 쉐이들 찾으라고....그후 한 쉐이 두쉐이들이 모이는것을보고 난 가능성을 찾았다.3년을 거의 청주맹교네 댁에서 모임을햇다.정말 율량동 제수씨한테는 내가 진짜고맙다고 전하고싶다.일은 신랑하고 내가 저지르고 뒤 치닥거리는 제수씨가 다 하고 아이고 미안해라 제수씨 이자리를빌어 고맙고 사랑합니다.근디 진짜찾아야할 사람?이있는데 청주에오면....청주하늘아래서 잘 살고있겠지....시간이 흘러갈수록 컴에들어와서모임에오는 후배들도있고했다.이제 그 세월이 벌써5년이다. 어떤때는 컴을보면서 함백산에서 찍은 사진을 가만히보면서 이 선.후배들이 지금 모이지않았더라면 모두 어떻게 살고있는지 늘 그리움에 시간만 보낼것인데 라는 생각을해봅니다. 전국 이쪽저쪽에서 만이들 모였다.벌써 그 세월이 5년이다 정말로 눈에서 이슬이맺힌다.특히 똥털을 찾았다는것이 제일로 큰 수확이다 미아로 남아있을뻔했는데..똥털! 자네도 그렇게 생각하제? 그 동안 초기부터 총무를 맡아서 열심히뛰어준 삥광.휘철.환유.마담 .모두수고했다. 이렇게 어럽게 만든모임 모두 사랑하고 아껴만 준다면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대로 갈수있으리라 칼매기는 믿어 의심치않습니다.5년간 일장회배를 잘 끌고간 울 동지여러분과 회장님.총무님 그 동안 모두 욕 봤습니다. 2009년도 모두 건강하시고 부자됩시다 .부산칼매기 올림
그려 지금까지 이렇게 우리가 똘똘뭉칠수있게 만들어준 뱅수가 정말로 고맙다 뱅수가 없엇다면 아마도 힘들엇을거야 지원이엄마도 수고하셧고 명교와 제수씨도 고생하셧고 .....세상사 별거있나 ...자주만나는 우리가 가족 형제보다도 가까운사이지요 뱅수야 공책도 큰데 넓게넓게좀쓰지 글씨읽기가 힘들다 ㅋㅋㅋ
첫댓글 많은 회원이 참석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합시다.
넘 고맙고요 우리 일장회가 앞으로 더욱발전하길빕니다,,,,
그려 지금까지 이렇게 우리가 똘똘뭉칠수있게 만들어준 뱅수가 정말로 고맙다 뱅수가 없엇다면 아마도 힘들엇을거야 지원이엄마도 수고하셧고 명교와 제수씨도 고생하셧고 .....세상사 별거있나 ...자주만나는 우리가 가족 형제보다도 가까운사이지요 뱅수야 공책도 큰데 넓게넓게좀쓰지 글씨읽기가 힘들다 ㅋㅋㅋ
저 글을 쓴 나는 더 돌아버리겠다. 안보인다 이제는..띠벌 노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