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구질구질하고 게을러서 정리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계절이 바뀌면 옷장정리를 해야하고...
밥을 먹으면 반찬을 정리해서 냉장고에 넣어야하고..
잠에서 깨면 이불을 정리해야 한다.
요즘은 마음에서 사람하나를 떠나보내고
그 사람에 대한 생각과 그 사람으로인해 생긴 습관을 정리하느라
정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난 정말 구질구질한가보다..
첫댓글 난 그런 사람들이 나한테 준 습관들을 잘 간직하고, 추억하고 그렇게 지내는데. 구질구질하다고 할것까지야. 물꼬기님 화이팅.
첫댓글 난 그런 사람들이 나한테 준 습관들을 잘 간직하고, 추억하고 그렇게 지내는데. 구질구질하다고 할것까지야. 물꼬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