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브에 의하면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로, 인간이 가져야 할 삶의 태도를 설명하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용어이다. 운명애(運命愛)라고도 한다.
니체에 따르면 삶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힘들더라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운명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고난과 어려움 등에 굴복하거나 체념하는 것과 같은 수동적인 삶의 태도를 의미하지 않는다. 니체가 말하는 ’아모르파티’ 즉 ‘운명애(運命愛)’는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고난과 어려움까지도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방식의 삶의 태도를 의미한다. 즉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가치 전환하여,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이것을 더 쉽게 요약하면
“삶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취하라는 주장”이다.
그래도
위의 글이 마뜩지 않으면 amor fati를 ‘와 몰래 빼찌?→ 빼앗지?’라고 읽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사람의 운명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 그러니 살아있을 때 열심히 사랑하며, 열심히 살라는 뜻이렸다.
이 정도면 감이 오겠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하면 김연자의 아모래 파티처럼
“인생은 지금이야”라, 외치며, 빙글, 한 판 춤을 춰보면, 어떨까?
니체(1844년 ~ 1900년)는 독일의 철학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의 헌종, 철종에 걸친 인물이다. (고) 조선, 고구려, 백제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으면, 나라가 기울어가는 때인데도, 그는 유창하게, 중국말이 아닌, 우리말을 구사하고 있었으니... 다만, 선조님께 감사드릴 뿐이다.
사실 라틴어에는 ‘fatum(빼뜸)’이라는 말도 있다. 인간은 삶의 길이를 전혀 알 수가 없다. 운명은 어느날 갑자기 ‘빼뜰어 가기’ 때문이다.
이런 말들로 봐도
분명히, 수, 당나라 이전에는, 중국과 관련이 있던 나라는, 존재한 적이 없었다.
중국인들이 우리에게 늘 자랑하던 선진문명이 있었다면, 고래로 옛 그리스에서 로마 그리고 온 유럽이, 온 세계가 우리말을 구사하기는커녕, 중국말을 사용했을 터인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을 보면, 중국의 역사는 우리역사를 훔쳐가서, 만들어낸, 이야기나라이었다. 진시황도 없었으므로 만리장성은 우리네 선조님의 역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