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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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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반쪽을 남겨두고 온 작은 섬! - 여수시 삼산면 손죽도 마제봉(173.3m)~봉화산(162.3m)~깃대봉(237.4m)~삼각산(142.1m)
뫼들 추천 0 조회 306 19.10.24 17: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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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02 18:03

    첫댓글 무신 섬산행을 이박삼일씩이나!! 그것도 둇만한 산을 하나 오르면서요~ ㅋㅋ
    먼곳까지 다녀 오시느라 꽤 피곤하셨겠네요.
    원래 여독이라는게 보기보담 오래가는 법이죠.
    이박삼일동안 쌓인 여독에다 독한 막걸리를 병째 드셨으니 뻗어 버리는것 당연하죠. ^^
    저도 섬산행 해본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 내년엔 사량도라도 올라봐야 겠네요..

  • 작성자 19.11.02 20:40

    얼마전 박대장은 무박2일로 다녀온 곳인데 청산에서는 기획산행이라 카미
    산행 시간 4시간도 안되는 섬 산행을 2박 3일로 늘카나뿌이
    기다리는 시간이 만아가 지업기도!~ㅠ
    손죽도에는 82세 할매가 직접 담가가 파는 송죽 막걸리가 유명한데
    칡뿌리,솔잎 같은거 하고 한약재를 써까가 누룩에 발효시킸는긴데
    뻑뻑한기 꼭 옛날 막걸리 찌꺼기 같은 느낌!~^^
    미숫가루처럼 묵기 좃타꼬 벌컥벌컥 했띠마는
    아침에 일랄라카이 몸이 말을 안듯는다는!~ㅋㅋ
    장거리 여독에다 상승 효과를 낸듯 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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