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소(engyme)란 무엇인가?
모든 생명체는 효소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효소는 생명체내 화학 반응의 촉매(觸媒)가 되는 여러 가지 미생물로부터 생기는 교질(膠質 : 아교 같은 물질의 끈끈한 성질)
상태의 것으로서 살아서 활동하고 있는 물질입니다. (열에 약하여 70도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효소는 파괴됩니다.)
효소는 모든 생명현상의 근원입니다.
온갖 생명은 효소를 생성시키고, 그 효소의 작용으로 존재합니다. 생명유지를 위해 인간이 섭취하는 모든 음식물의 소화,
흡수, 영양의 운반, 신체조직의 형성도 모두가 효소의 작용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의 세포가 건물이라면 단백질은 시멘트, 비타민은 유리, 미네랄은 철근이나 알루미늄에 그리고 효소는 일꾼에
비유됩니다. 일꾼인 효소가 없다면 섭취한 영양분은 체내 사용이 불가능하여 세포를 만들 수 없습니다.
효소는 성인병, 암, 만성병을 예방하고,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 세포를 만들어 줍니다. 이를테면, 혈액을 붉게 만드는 것이
효소라면, 뼈를 만드는 것도 효소, 간장, 신장에 작용하는 것도 효소, 호흡이나 호르몬, 신경에 작용하여 활동을 부드럽게
하는 것도 효소가 하는 일입니다.
인간이 입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영양을 소화하고 흡수하며, 연소시켜 배설되게 하는 것은 효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효소는 생명현상을 영위하는 에너지의 근원인 것입니다.
● 효소의 작용
효소의 6대 생리 작용
효소가 체내에서 하는 중요한 작용을 각 기능별로 분리해 보면 다음과 같은 6대 생리작용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가. 소화흡수 작용 :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가면 침으로부터 위장, 소장을 거치면서 여러 종류의 효소가 나와
(프티알린, 펩신, 트립신, 에렙신, 리파제)각종 영양소를 분해하여 흡수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세포의 영양분 및 장기의
에너지로 흡수시킵니다. 또한 이들 소화 흡수 기관에서 여러 가지 효소를 만들어 혈액을 통하여 온 몸의 필요한 곳으로
보냅니다.
나. 분해배출 작용 : 병이나 염증 부위의 오물이나 세포에 쌓인 공해물질, 각종 노폐물을 분해하여 땀이나 소변을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다. 소염항균 작용 : 염증이 생기면 효소가 백혈구를 운반하고 그 활동을 도와 상처 입은 세포에 치유력을 높여주고
염증의 소염작용을 촉진시킵니다.
라. 해독살균 작용 : 효소는 특히 간 기능을 강화시켜 외부로부터 들어온 독소를 분해하여 해독시킬 뿐 아니라
화농균에 대하여 항생물질 이상의 강력한 살균력을 갖고 있습니다.
마. 혈액정화 작용 : 혈액 속의 독소와 이물질, 노폐물을 분해 배설시키고, 특히 혈액 속에 많은 콜레스테롤을
용해 조절하여 건강한 약 알칼리성 혈액으로 개선시키며, 피의 흐름이 좋아지도록 돕는 작용을 합니다.
바. 세포기능의 조장 촉진작용 세포부활 작용 : 세포의 대사기능을 활성화 시켜 낡은 세포와 새로운 세포를 신속히
교체시킵니다. 그밖에 세포기능의 조장 촉진작용, 지혈작용, 혈액정화작용, 건뇌 효과 등이 있습니다.
효소의 작용은 다소 시간은 요하나 체력증진과 함께 신체 전반에 걸쳐 작용하여 체내의 환경을 잘 조화시키고 자연 치유력을
강화시켜 근본적인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효소건강법
약 공해 시대의 구세주인 효소
효소요법은 환부(患部)에 직접적인 효과는 물론이고 그 병의 원인에서부터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요법과는 그 개념이 크게 다릅니다.
위궤양의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일반 양약은 환부의 통증을 빨리 없애 주는 신속성은 있으나 생리적인 이점은 전혀 없고 오히려 약에 의한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소화가 잘 되는 미음이나 야채를 먹는다 해도 위자체가 운동을 하게 되므로 자극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식물성 효소의 주성분은 가장 연소되기 쉬운 단당체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위에서 소화할 필요 없이 곧바로 영양으로
흡수되므로 환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위를 휴식시키는 결과가 되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모든 장기를
활성화시킴으로써 환자의 체력증진은 물론 약처럼 부작용도 전혀 없기 때문에 대단히 좋습니다.
● 효소건강식이 좋은 사례
1. 기와 혈의 순환이 잘 안되어 질병이 발생했다.
2. 손발이 차고 저리다.
3. 팔이나 다리에 쥐가 잘 난다.
4. 고혈압이다.
5. 비만이다.
6. 피부트러블이 잘 발생된다.
7. 오랜 지병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어서 영양보충이 필요하다.
8. 중풍의 예방 및 후유증 치료를 하고 있다.
9. 노약자 등 소화기가 약해져 종합영양제가 필요하다.
10. 몸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원한다.
11. 노폐물의 신속한 배출과 혈액의 오염을 제거하고 싶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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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란 무엇인가?
▶ 왜 우리는 효소의 도움 없이 살 수 없는가?
▶ 효소란 무엇인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생명체들은 유전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스스로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또한
어떠한 물질을 합성하거나 분해하는 세포 내모든 화학 반응을 효율적이고 선택적으로 촉매 할 수 있어야 한다.
생명체들은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에너지를 외부로부터 얻은 물질을 이용하여 생체 내에서 화학반응을 통하여 만든다.
예를 들면 사람이 설탕을 섭취할 경우 섭취된 설탕은 우리 몸 안에서 산소의 도움을 받아 이산화탄소와 물분자로 전환이 되는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에너지를 만어 내는 것이다.
만일 설탕이 담긴 그릇을 공기 중에 놓아둔다면 위에서 말한 화학적 변화가 마찬가지로 일어나지만 그 변화속도가 너무나 느려
우리가 화학반응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거의 못 느끼게 된다.
그러나 사람의 몸 속에서의 설탕은 매우 빠르게 일어나 불과 몇 초 안에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반응속도의 차이가 바로 촉매반응이냐 아니냐의 차이인 것이다.
촉매반응이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각종 화학적 반응들이 필요한 시간 내에 일어 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삶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에너지를 획득하기 위한 수단 뿐 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각종 화합물들을 분해하거나 합성을
위한 대사과정에 대한 촉매반응은 과연 무엇에 의해 일어나는 것일까?
그것은 효소(酵素, enzyme)라고 하는 매우 경이로운 단백질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이다.
한 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반딧불이는 자신의 몸에서 빛을 낸다.
이들은 자신의 배우자를 찾기 위해 아름다운 빛을 내는 것이다.
수컷은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어 공중에서 자신의 빛을 발하고 날지 못하는 암컷은나뭇잎 위에서 빛을 내어 수컷을 유도하여
짝짓기를 하게 되는데 이렇게 반딧불이의 번식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빛 역시 효소작용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다.
▶ 질병을 치료하는 효소의 6가지 작용
a) 체내 환경 정비
① 혈액을 약 알칼리로 만들고
② 체내의 이물질을 제거시켜주며
③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하여 주고
④ 세포의 강화를 촉진시키며
⑤ 소화를 촉진시키고
⑥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유지시켜 준다.
b) 항염증작용
염증성 질병의 치료에는 기본적으로 그 사람의 자연치유력에만 유지할 수는 없다.
또 일반의약품은 대개가 항생물질로 병원균을 죽이는 데 쓰이므로 이 작용으로는 세포를 새로 만드는 일을 할 수 없다. 효소는
백혈구를 운반하고 백혈구의 활동을 도와 병원균을 죽이고 상처 입은 세포에 힘을 가져다주는 활동을 하며 염증을 가라앉혀
준다.
c) 항균작용
백혈구는 식균작용을 돕는 동시에 효소에게는 항균작용이 있어 병원균을 죽인다.
더욱이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d) 분해 작용
병이 생긴 장소의 혈관내에 고름이나 독소들을 분해하고 배설시켜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 시키는 작용이 있다. 또 질병을 치료하
는데 직접 관계는 없지만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분 해 작용도 그 중의 하나이다.
e) 혈액 정화작용
혈액 중의 노폐물을 몸 바깥으로 내보내고 또 염증 등의 독성을 분해하여 배출하는 작용 을 한다. 혈액의 정화에 따라 혈액 순환
이 잘 되어 대머리가 치료되고 어깨결림, 편타성 두통 등이 치료된다.
f) 세포 부활작용
세포의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작용으로 기본적인 체력을 유지시키고 상처받은 세포의 생성 을 도와주는 작용이다. 효소원액은
전신에 작용하여 질병을 치료하지만 약품의 경우는 통증을 없애는 진통제, 항생제 등을 투여하여 그 후에 자연치유력이 생기기
를 기대하는 방법에 의존하고 있다. 약품은 체력까지 보장시키지는 못한다.
[출처] 효소란 무엇인가? |작성자 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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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효소란 무엇인가?(효소이야기)
효소의 영어표기는 'enzyme' 이다. 이 단어의 어원은 포르투칼어의 '효모의 안에 있다' 라는 뜻이다. 20세기가 되면서 위액.췌
액. 장액 안에서 차례로 소화효소가 발견되었다.체내에서 각종 화학반응의 작용을 하고 있는 효소의 정체가 단백질이라는 사실
이 미국의 '성너'와 '노스톱 ' 두 사람에 의해 밝혀졌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다음 해인 1946년.이들은 소화효소가 단백질이
라는 것을 발견.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이번호부터는 현대인이 건강하게 살라가는데 필요한 효소.생명이 있는 곳에 효소가 있
다는 부제로 10회 결펴 연재한다.
▶ 생명이 있는곳에 효소가 있다.
효소는 동식물이나 미생물의 생물체로서 생성되어 촉매작용을 하여 세포조직에 분리되어도 작용을 잃지 않는 고분자의 유기화
물. 즉 생체촉매를 말한다.
효소는 모든 생물에 존재하며.생명활동에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효소는 우리몸속에서 작용할 뿐만아니라 술이나 된장
등의 발효식품을 만드는 미생물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요소다.건강한 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효소다. 우리의 몸숙에는 대략 5000여 종류의 효소가 만들
어져 복잡하면서도 정교한 생명활동을 하고 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효소가 만들어져야 한다.
효소는 생명을 유기하기 위하여 매일 먹는 음식물을 몸안에서 각 조직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만들고 공급한다. 그 많고 적음
을 조절하고 노페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등 몸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에서 생화학 반응의 대부분을 조절하는 중요한 식품
이다.몸안에서 효소가 부족하거나 없게 되면 모든 기능이 저하 되거나 건강이 나빠지게 된다..따라서 효소는 건강을 지키는 파
수꾼이다.질좋은 효소를 복용하면 각종 공해로 시달리는 몸을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다.
▶ 21세기는 효소의 시대
-20세기를 '비타민과 미네랄의 시대라고 한다면 21세기는 효소의 시대라고 할수 있다.효소는 생명영위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
많은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단백질. 지방.탄수화물의 3대 영양소와 더불어 비타민.미네랄. 식이섬유는 6대 영양소로서 건
강유지에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것만으로 부족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6대 영양소를 몸속에서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듯시 '효소가 필요하다';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불필요한 화학약품이나 독물이 몸속효소의 생성을 방해 하거나 .
필요 이상의 해독으로 효소를 소비시키기 때무에 현대인은 성인뿐만아나 유아. 영아들도 만성효 부족에 시달리며 나이를 불문
하고 각종 병이나 증상이 증가 하고 있는 상태다. 면역기능을 지탱해주는 것도 효소의 작용이다.효소가 생성되지 못하면 면역
력과 저항력이 떨어져 쉽게 병에 걸리고 암이 발생하기 쉬운 체질로 변해버린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효소 영양학 '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효소영양학을 주도하고 있는 '에드워드 하웰' 박사는 '효소 수명결정론'을 강조하고 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인간의 수명론은 체내 효소의 양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한다. 체내의 효소가 충분히 존재하면 언제나 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체내의 효소가 소모되어 버리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수명도 짧아진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일생 동안 만들 수 있는 효소의 총량이 이미 결정되어 있으며. 그 양은 대부분 사람이 비슷하다고 한다. 젊었을 때 격
렬한 운동을 했던 사람이나 충분한 수면이나 휴식을 취하지 않고 일에 매달린 사람. 그리고 무절제한 생활을 했던 사람은 노화
가 빠르거나 사망 시기도 빠르기 마련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켜 잠재되어 있는 효소의 소모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그결과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바이러스성 감염증이나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
젊은 시기 부터 규칙적인 생활습관이나 영양의 균형에 신경을 쓰고, 적당한 운동이나 휴양을 해온 사람이 언제나 젊고 건강하
게 생활하는 것은 체내의 잠재효소가 충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하웨박사는 체내에 잠재효소를 전부 사용했을 때 비로소 죽음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효소수명결정론'을 통해 밝히고 있다.
▶ 효소의 휼륭한 보조인자. 비타민과 미네랄
효소가 제대로 활동하려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반듯이 필요하다. 효소의 종류에 따라서 보조인자가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종
류는 다르다. 감기에 걸렸을때 비타민c를 섭취하면 회복이 빨라진다. 이것은 비타민C가 면역기능을 활성화하는 효소의 보조인
자이기 때문이다. 체내에 비타민C가 충분히 있으면 면역효소은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바이러스등의 병원균에 대한 공격이 증가
하여 심해지는 것을 막을수 있다.
또한 효소는 미네랄을 필요로 한다. 각각의 효소에는 아미노산의 입체구조가 있다. 그공간에 특정의 미네랄이 결합되어야만 효
소가 활성을 작용하게 된다. 미네랄중에서도 보조인자로 특히 중요한 것이 마그네슘과 아연이다.마그네슘은 약 300여종의 효소
의 보조인자가 되고 , 아연은 약 200여종의 이상의 효소의 보조인자가 된다. 따라서 몸안에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300여종이나
되는 효소가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고 그 효소가 관여하는 몸의 기능이 저하된다. 아연이 부족하면 200여종이상의 생체반응에 지
장을 초래한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우리 몸의 건강유지에 필요불가결의 영양소라는 의미는 그 보조인자로서의 작용이 크기 때문이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