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타지에 놀러갔다가 귀가길에 앞타이어가 주저앉아서 긴급출동을 불렀는데 펑크가 아니고 파손이라 타이어가게로 갔는데 지역 타이어은행으로 가더군요. 고객 차량 휠파손 사건이후 갈일이 없던곳인데 타지이고 지금도 그럴까 싶어서 2짝 교체해달라하고 옆에서 가만히 지켜봤습니다. 차1대에 4명이 붙었는데 둘은 작업하고 하나가 뒷바퀴를 앞으로 뒤로 한참을 돌려보더니 저를 보고 타이어 옆구리가 불량하니 갈아야 한다고 겁을 줍니다. 아마도 그런 사건이 없었다면 참 세심하게 챙겨주는구나 하고 고마워했을 덴데... 이번에 타의에 의해 오랜만에 가 봤는데 이업체 운영방식은 달라지지 않은듯 하네요.
첫댓글몇 년 전 엔진오일 교체하러 갔는데. 타이어 옆구리 찢어졌자고 2개 간 적이 있었어요.옆구리는 땜질이 안되고 주행 중 터질 염려있다고요. 사고로 죽을 수도 있다는데 안 가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근데 분명 없던 상처 였는데. (자기들이 슬쩍 그어놓고 그런 거 아닌가 한동안 의심.ㅠ) 저는 카센터 호구인가 봐요. 흑흑. 혹 진짜였다면 목숨구해주신 분이죠. 참. 이건 딜레마입니다. 근데. 카센터에서 저는 늘 바가지 쓰는 기분이에요.
타이어 펑크나면 전에는 스페어 타이어 교체했는데 요즘엔 없어지고 수리키트가 나오는데 저렇게 옆면에 문제 생기면 그것도 안되고 큰일이죠 카센타에서 갑자기 교체하려면 가격도 기본 2배는 더 줘야합니다 제차도 스페어가 없는데 중고로 비슷한것 찾아서 트렁크에 넣고 다닙니다 그외에 펌프와 수리키트도 같이 가지고 다니구요 이런 기술이 있으니 차보험하면서 긴급출동 서비스는 안한지 20년은 됬네요
첫댓글 몇 년 전 엔진오일 교체하러 갔는데.
타이어 옆구리 찢어졌자고 2개 간 적이 있었어요.옆구리는 땜질이 안되고 주행 중 터질 염려있다고요.
사고로 죽을 수도 있다는데 안 가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근데 분명 없던 상처 였는데. (자기들이 슬쩍 그어놓고 그런 거 아닌가 한동안 의심.ㅠ)
저는 카센터 호구인가 봐요. 흑흑.
혹 진짜였다면 목숨구해주신 분이죠.
참. 이건 딜레마입니다.
근데.
카센터에서 저는 늘 바가지 쓰는 기분이에요.
남자들도 자주 당하는 바가지이죠 더 맘 고생하셨습니다
타이어 펑크나면 전에는 스페어 타이어 교체했는데 요즘엔 없어지고 수리키트가 나오는데 저렇게 옆면에 문제 생기면 그것도 안되고 큰일이죠 카센타에서 갑자기 교체하려면 가격도 기본 2배는 더 줘야합니다
제차도 스페어가 없는데 중고로 비슷한것 찾아서 트렁크에 넣고 다닙니다
그외에 펌프와 수리키트도 같이 가지고 다니구요
이런 기술이 있으니 차보험하면서 긴급출동 서비스는 안한지 20년은 됬네요
카센터 믿을만 한곳을
가야 합니다.
타이어은행은 거시기하고.....
타이어은행은 다른 타이어 업체가 문을 닫아서 어쩔수 없이 간적이 있는데...
계속 타이어를 비싼걸로 권하고...별로 가고싶지 않은 너낌 안좋은 가게네요...
타이어 전문점이 오히려 타이어관련 호구를 잡ㅂ더라구요
그 사건이 보도되기 한참 전부터 그런짓 했던 업체라 아마 앞으로도 안 변할 겁니다
다휘어뱅크...ㅋㅋㅋㅋㅋㅋ
갸들은 좀 아상함 가게에 태극기 달고, 독립운동가 현수막 달고, 뭐하잔 건지
유난떠는거보면 오히려 반대로 생각됨.
타이어 갈로 갔는데 휠도 휘었다고 과잉 정비 하는 곳 있어요. 수입차튜닝 하는 업체 특히 조심하세요. 반 사기꾼들입니다. 차 절대 두고 오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