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쁜 디자인 주방용품에 대해서 포스팅해볼려고요 ㅎ
있어도 없어도 솔직히 상관없을 법한 거지만
요리덕후들에게는 갖고있으면 행복해질만한 물품들인것같아요.
바나나를 예쁘게 자를수 있고 균등하게, 그리고 손쉽게 자를수있는
바나나 모양의 컷팅기입니다.
씨리얼이나 샐러드를 먹을때 좋을 것 같아요!
오렌지 껍질깔때 다들 좀 짱나지않나여?
저만그런가여...;;
칼로 슥슥슥슥 긋고나면 어느곳은 푹 들어가고
어느곳은 너무 얇게 들어가서 깔때 오렌지 특유의 흰부분이
들쑥날쑥한게 쫌 그랬거등요?
근데 이건 날이 정확하게 들어가는거라
진짜 까기 좋은 것 같아요.
옥수수먹을때마다 이빨에 껴서 좀그렇자나요 ㅋㅋㅋㅋ
이거는 옥수수를 알알이 떨어뜨려주는 역할을 하나봐요
옥수수는 원래 하모니카처럼 뜯어먹는게 제맛이지만
옥수수를 이용해서 대용량 요리를 하게 될때에는 일일히 뜯어내는게
힘들텐데 참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주방용품치고는 예쁜 디자인이구요.
마늘을 얇게 슬라이스 해주는 제품이에요.
스파게티나 파스타 만들때 내가 원하는 마늘크기가
딱 사진에 나오는 두께인데 칼로는 절대 저렇게 안썰어지잖아요
눈만 맵고 ㅠㅠ
이거 진짜 갖고 싶네요
과일씨를 발라주고 균등한 크기로 잘라주는 제품이네요.
수박은 별로 필요없을것같은...데..?
가운데 먹는사람은 특이하고 재밌겠네요 ㅋㅋ
잘 안썰리는 딱딱한 당근...
이쁜 꽃모양처럼 얇게썰어주는 제품이네요.
이런거 보면 참 디자인 주방용품이라는게 아이디어가 있어야
개발이 가능한가봐요 ㅎㅎ
딸기를 슬라이스 해주는 주방용품이에요~~~~~~
꺄악... 이거보니까 딸기가 너무 먹고싶어짐 ㅠㅠ
딸기도 칼로 자르려고하면 막 문대지고 모양상 별로되는데
예쁘게, 한방에 잘라지니 참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