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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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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아침은 순대로
샤론2 추천 2 조회 301 22.12.13 09:3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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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3 09:46

    첫댓글 막된장ㆍ땡초ㆍ양파
    혼합해서 먹는건 경상도식
    날로 아내 비위맞추는 삼식님
    멋쟁이시다
    부러우면 지는거임
    그래도 부러우이
    깨소금냄시나는글 좋아요!

  • 작성자 22.12.13 09:47

    ㅎㅎㅎ부러우라고 썼는디..
    지금도 워셔얙 넣어주러
    내려갔어요.
    저는 한번도 워셔액을 내손으로 넣어본적이 없어서
    본넷 열줄도 몰라요..

    아ㅡ돌 날라온다..ㅎㅎㅎㅎ

  • 22.12.13 09:49

    @샤론2 어허 점점~~~
    진짜 배도 아파
    아까징끼 사러 약국 감 ㅎㅎ ㅎ

  • 작성자 22.12.13 09:49

    @아침구름 ㅎㅎㅎ제송합니다만,
    예비형부는 구했어요?

  • 22.12.13 09:49

    삼식형님 찾으러도감

  • 22.12.13 09:51


    아침에 순대
    조금 생소한듯 한데
    맛나게 잘 드셨다니
    오늘하루는 든든하게
    시작 하시겠네요 ㅎ
    저도 커피한잔 하면서 오늘일과
    정해봅니다 해피데이~^^

  • 작성자 22.12.13 09:52

    제가 먹성이 좋거든요.
    아무때나 잘 먹어요..ㅎㅎ
    감사합니다..

  • 22.12.13 09:58

    그렇지요 맛있게 먹는데 아침 점심 저녁에 먹으라고 정해진거있 나요 먹고싶을때 그냥 먹는것이 최고지요
    한마디로 땡길때 먹는것이 ㅎㅎ
    저도 아침부터 잡채밥에수육 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커피한잔먹을라고요

  • 작성자 22.12.13 10:36

    ㅋㅋ 아침부터 수육을요! !
    든든하게 잘 잡수셨네요...ㅎㅎㅎ

  • 22.12.13 10:33


    좋아하는것은 때가 없지요...ㅎ
    언니가 맛나게 드셨다면
    최고의 만찬이지요...^^

  • 작성자 22.12.13 10:37

    ㅎㅎ 밤새 수다 떠느라
    배고파서 아침부터 폭풍흡입 했어요..ㅎㅎㅎ

  • 22.12.13 10:42

    이 양반이
    밤새 뭐하고
    아침부터 순대타령이신가~
    ㅎㅎ

    먹성이 좋으니 떼깔도
    좋습니다..ㅎ

  • 작성자 22.12.13 10:43

    아..지금 언니께 전화좀 드려야 하는데
    또 외출준비로 허둥지둥 중입니다..
    이따 전철에서 톡 드릴게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13 11:23

    ㅎㅎ새벽부터 먹고싶었는데
    참았어요..
    간은 퍽퍽하고
    허파는 말캉해서 함께 먹으면 좋아요..ㅍㅎㅎㅎ

  • 작성자 22.12.13 11:31

    @꽃자리˛ 오랜만에 먹어야 맛나요..ㅎㅎ

  • 22.12.13 11:31

  • 작성자 22.12.13 11:32

    씽씽님..
    여성방에 남성댓글은 금지구역 입니다..^^

  • 22.12.13 12:31

    순대에 순대를....
    허파? ㅋㅋㅋ

    재미지게
    드시네요 엔돌핀 퐁퐁 ㅋ💝💝🎁😃😃

  • 작성자 22.12.13 13:13

    ㅎㅎ미국에도 순대 있지요?

  • 22.12.13 13:15

    @샤론2 네에 있어요 ㅋㅋ
    순대국도....

  • 작성자 22.12.13 19:48

    @수샨 순대국 저도 좋아해요.ㅎㅎ
    수샨님도 드시지요?ㅎㅎ

  • 22.12.14 02:50

    @샤론2 독일에서 내가
    성가대 대접 하라고
    치킨을 잔뜩 사갔더니

    유학생 부인이
    끓여준 순대국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미국에도 있어요...

    옛날에 할머니와
    어머니가
    만드시는거 보니
    돼지? 창자에
    찹쌀과 영념 섞어
    넣는거 보고 그냥 ㅎㅎㅎ
    누린내 살짝?
    안먹었었는데요...

    소시지나 뭣이
    틀리간디?? ㅋㅋ
    오징어 순대도 맛있죠!!ㅎ

  • 22.12.13 13:02

    ㅎㅎ 오전에 기도하고 10시 미사드리고 와서 피곤해서 한잠 자고 이제 봅니다
    순대 맛있지요
    저도 가끔 지나다 배고프면 다른건 안먹어도 순대는 잘 사먹는답니다
    순대 특유의 맛을 좋아 하지요
    예전에 시골에서 돼지 잡으면 돼지 피 넣고 김치에 찹찰 넣어서 순대 해 먹으면 동네 잔치가 되었지요
    그 추억의 맛은 아니라도 서민의 간식 최고지요

  • 작성자 22.12.13 13:15

    저희 시어머님도 집에서
    순대를 직접 만드는데
    정말 시장에서 파는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맛있지요..
    피랑 부추 찹쌀..등등
    정말 끝내주게 맛있어요..


  • 22.12.13 13:18

    @샤론2 고기다 김치를 곱게 썰어 넣으면 더 맛있어요

  • 22.12.13 14:52

    아침부터 안주만
    난 간 허파 빼주서요~

  • 작성자 22.12.13 14:53

    ㅎㅎㅎ
    오돌뼈 대령이오~~~

  • 22.12.13 15:58

    아~~부럽~~
    자랑은 이레 하는건데~~
    금식후 병원검사하고
    식욕도없고 죽 한그릇
    겨우 넘기고~

    낼은 춥다는데..?
    오늘저녁에 순대사러 가야하나~ㅎ

  • 작성자 22.12.13 16:43

    아! 서시님 건강검진하셨구나..
    죽 드셨으니 저녁에는 맛있는거 드셔요..

  • 22.12.13 20:52

    순대도 좋아하고 순
    대국밥도 좋아해요^^

  • 작성자 22.12.14 00:01

    ㅎㅎ저도 그래요~^^

  • 22.12.13 21:04

    식사 위반 입니다 ㅎ
    아침은 순대 국밥 따끈하게요 ㅎ
    이밤에 글들을 보니 온통 먹는글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ㅎ
    산속은 하얀 눈들 세상인데 배는 소식을 전합니다 꼬르륵 ㅎ

  • 작성자 22.12.14 00:03

    산속마을에 눈이 소복히 쌓이면 얼마나 조용할까요..
    세상 소음 다 눈으로 덮혀 적막한 세상이 되었겠네요..
    가끔 개가 짓는 소리만..
    아! 그런 시골집에 머물고 싶어요...
    이 밤.. 오막살이님이 참
    부럽습니다..^^

  • 22.12.14 02:10

    경상도에선 순대를 막장에 찍어 먹지요 양파와 땡초도 같이 먹는답니다 소금에 찍어 먹으면 금새 목이 매는데 막장 양파에 찍어 먹으면 목매이지 않고 많이 먹어도 덜 질리지요 나도 어릴땐 소금만 찍어 먹는줄 알았지요 근데 전라도에선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네요 서울엔 눈이 많이 내렸다는데 나 있는곳엔 눈 한번도 안내려 주네요 얼큰한 순대국밥이 땡기는 밤 입니다

  • 작성자 22.12.14 02:17

    아이고..장앵란님...ㅎ
    감사합니다..
    늦은밤에 이렇게 자상하신 댓글을 주셨네요..
    제가 여성방 불 지피느라
    별 얘기를 다 쓰네요..ㅋㅋ

    순대 저희 시어머님은 직접 만드셨는데 진짜 맛있어요.
    사먹는 순대는 쨉도 안되지요..ㅎㅎ

    순대는 소금인줄만 알았는데
    떡볶기 고추장에도 찍어먹음 맛있더라구요.
    다음에는 된장에 양파랑도 곁들여 봐야겠습니다.ㅎ

    여성방에 자주 오셔서 함께 해 주세요..~~^^

  • 작성자 22.12.14 02:29

    첫댓글에 아침구름언니도
    순대를 막장. 양파. 탱초에
    드신다고 하셨는데
    경상도는 그렇게 드시는군요...^^

  • 22.12.14 02:57

    아니 이시간까지
    코자자 안하시구 댓글을 주시네요 .
    저는 열두시부터 눈을 쓸기 시작해서
    이제 다 쓸고 올라 왔습니다 ㅎ

    비자루 들고 오솔길 내면서
    산자락 따라 비탈길을 쭈욱 내려가
    주차장까지 쓸고 올라 오는데
    먼저 쓴 눈길을 다시 눈이 내려 덮었네요 ㅎ

    눈이 제법 많이 와서
    나뭇가지들이 휘청 합니다 '
    틀어 놓은 물은 잘나오나 확인하고 와서
    따뜻한 커피 한잔 하는 중입니다

    눈에 옷은 다 젓었는데
    기온은 영하 7도 땀이 납니다 ㅎ

    대형 하우스가 연동으로
    이어서 3동있는데 불을 켜놔서
    그불빛에 비치는 나무위 하얀눈들이
    그냥 크리스마스네요 ㅎ

    이 아름다움을 혼자 보기 아깝습니다 ㅎ
    눈이 많이 와서 랜턴도 필요 없어요
    온 세상이 환 합니다 자연의 빛이네요 ㅎ

    이밤에 누가 산속에서..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겠는지요 ㅎ
    그래서 제가 이런 자연을 참 조아라 합니다 ㅎ

    저는 날새지 싶어요 ㅎ 편한밤 되세요 ...^^*

  • 22.12.15 15:57

    ㅎㅎㅎ~
    순대로 순대를 채우다.

    웃다가 그냥 갈 수 없었어요.

    늘 재치발랄한
    우리 아리스 방장님의
    리더십으로 여성방이
    매우 활기가 찹니다. ㅎ

  • 작성자 22.12.15 16:01

    ㅎㅎㅎ언니~~~~
    눈이 펑펑 왔어요..
    친구들이랑
    한방 오리탕 먹고
    지금 귀가 했어요..ㅎㅎ
    자주자주 오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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