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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해시 진영 에 사는 24살 박태호 (환자) 형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동생 박태호(환자)가 산업 재해를 당하고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동생 박태호 (환자)가 200년1월 7 일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오토바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쳣습니다.
병명은
-외상성 뇌실질내 출혈
-미만성 촉삭손상
-뇌기저부 골절
-하악 골의 골절
-상악 우측중절치 치관 파절
-상악 좌측 제 1소구
-뇌측 외과 골절
-우안 3번 신경 마비
-외상성 측 두골 골절
-만성 중염
-우측 제 5중족지 골절
-신경인성 방광
등이 모두 승인상태입니다.
동생 박태호 (환자)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24시간 간병인을 두고있는 상태입니다.
대소변및 식사등등 모든것을 혼자서해결할수없기에 간병인이 보고잇는상태입니다.
그런데 2012년 3월 31 일 치료 종결이라고 하니 앞이 캄캄하고 어떻게 해야될질모르겟네요.
그리고 궁금한건데 왜 10년 넘은 사람들도 산재로 있는데
5년 정도 된 젊은 아이를 종결이라니 ..말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생 박태호 (환자)이 삼육재활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하며 많이 좋아지고,
동생 박태호 (환자)가 낳으려고 많이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쪽으로 잘알면 좋겠지만 아는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희보다 동생 박태호 (환자)가 낙담하고 있을것을 생각 하니 형으로서 아무것도 해줄수
잇는것이 없어서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진짜 아픈 근로자에게 재활 할수잇는 기회를 주시고 고통받는 노동자에게 희망이 되는 근로복지 공단이 되어야 하는데 무조건적인 것은 개인적인 삶까지 피폐하게 만드는 정책은 지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 매체를 통해 산재를 당하기 전에는 산재환자들이 왜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는지 몰랐지만 이제는 알것같습니다.
저희 가족들에게 자살드림이 아닌, 희망드림으로....
저희 가족에게 희망을 주십시오!
첫댓글 저도 산재를 당해보았고, 누구든 언제든지 산재를 당할수있읍니다. 여러방도로 알아보세요.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동생분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필승/본인이 교통사고로 10 여년전 산재 치료를 2년 여간 받았습니다 산재에서 마무리 하려고 하는 점은 병원 치료를 계속해도 진전이 없다는 결론을 산재 지정 의사가 내렸기에 일정 금액의 합의금을 지불하고 종결 질려고 하는 것일 겁니다 대처 방법은 산재 지정 의사가 아닌 종합병원 의사의 치료 가능 진단이 필요하며 더 이상의 치료 가능 진단이 불가 하다면 합의금 이라도 여유있게 받아서 재활 치료를 해야 될듯 합니다
산재측의 입장에서 볼때는 치료를 해도 진전이 없으며 병원비 지출과 환자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하기에 산재 지정 의사의 진단에 의해 일정액을 주고 종결 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