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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솜자매가 몸이 힘들어서 자매가 먼저 간증을 하도록 하고,
제가 그 뒤를 이어서 쭉~ 하도록 할게요~
다솜 자매님, 먼저~~
***다솜자매님의 간증(You are my angel Dasom)
요즘에 우리가 창세기를 읽고 있잖아요.
저는 사단과 이브와의 관계에서 질문이 생겼어요.
사단이 이브에게 뭔가를 말했을때, 왜 이브는 그렇게 빨리 사단의 말을 받아들였을까요?
제가 여러분을 사랑하고 믿기때문에, 여러분이 저에게 뭔가를 말하면,
저는 100% 믿고 이해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호다밖의 누군가가 저에게 와서, 여러분에 대한 좋지 않은 것을 속삭인다면,
저는 이렇게 말할 거예요,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당신은 그사람을 잘 몰라요~!’
그런데 어떻게 이브는 사단의 말을 그렇게 너무나 기꺼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었는지~~~~
그런데 이번에 제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저희 병원 오피스의 리셉션니스트(카운터에서 일하시는분)가 그녀의 결혼생활을 얘기해 주었어요.
그들은 어린나이에 결혼했고 알콩달콩 신혼을 즐기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그렇게 깨가 쏟아지지만, 나중에 봐라, 분명히 문제가 생긴다~
왜냐하면 남자들은 다 똑같거든~~~~’
그 당시에 리셉션니스트는 당연히 no!라며, 자기 남편은 스윗하고 나이스 해서 다르다고 얘기했어요.
그래서 결혼 1년반정도는 단호하게 no!라고 얘기하다가,
어느순간부터는 주위의 속삭임에 그녀가 조금씩 수긍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몇년 후부터는 주위의 말에 완전히 동의하며 시작했고요.
그리고 여호수아형제님이 저에게 이런말을 하신적이 있어요,,,
형제님이 본향집으로 가시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로 와서,
‘호다는 가짜고, 호다가 brain- wash를 했고~….’을 얘기할 것이라고~~~
그리고 성경의 가짜 선지자들처럼, 그들이 우리에게 와서 호다에 대해 의심을 하도록
공격할 것이고, 결국 호다가 쌓아왔던 예수님과의 관계를 무너뜨리려 할것이다고 하셨어요.
정말로 그런때가 오면, 우리는 ‘no! 당신이 틀렸어요!’라고 얘기하겠지요.
그럴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의 리셉션니스트나 이브의 경우를 보면, 꼭 그렇지가 않았어요.
즉, 우리가 명확한 확신이 없으면, 우리도 또한 점점 변하게 될 거예요.
사실 여러분이 아니라, 저의 경우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브처럼, 리셉션니스트처럼 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여호수아형제님이 많이 말씀하셨잖아요,
그것은 우리의 선택이라고 하셨어요.
즉,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계속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제가 이것을 생각하며 창세기를 다시 읽어보았어요.
사단은 이브에게 수없이 얘기를 했던것 같아요.
처음에 사단은 아담에게 먼저 수없이 얘기를 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아담은 계속해서 거절을 했고,
그래서 사단은 아담을 포기하고 이브를 공략하기 시작했겠지요.
물론 이브도 처음에는 노노!하며 거절을 했겠지만, 결국에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버려요.
저는 맞다 안맞다의 차원에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예요, 이런것들이 성경에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리셉션니스트가 저에게 그 얘기를 했을때, 저와 이브에 대해 다시금 묵상해 보았어요.
그런데 이런것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리셉션니스트에게 얘기했어요,,,
남편(하나님)에게 회개하는 것이 너무 늦은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진정으로 돕는 배필이라면, 죽는 순간까지도 그런 속삭임을 믿어서는 안된다~
당신의 남편은 역겨운 존재가 아니라, 베스트임을 당신은 알고 있다~
모든사람들이 남편을 손가락질 한다 할지라도, 당시은 돕는배필로써 그러면 안된다~
그러므로 그동안 주위의 속삭임에 넘어간 것에 대해 회개를 해야 한다고 했어요.
그러자 그녀는 회개를 했고요..
그래서 저의 목표는,,,
제가 죽는 순간까지 남편뿐만 아니라 그 누구의 대해서도,
주위의 속삭임, 나쁜 말에 넘어가지 않는 거예요.
형제님의 말씀처럼 제 길을 가면 되는 거예요.
여호수아형제님:
제가 죽고 나면, 호다에 대해 많은 가쉽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그런것에 넘어가지 않는 방법이 있어요.
누가 뭐라고 해도, 내 길이 정해져 있어서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가는 이 길은 확~~~~실해요~!
그래서 누가 뭐라고 해도, 내 갈길을 쭉~~~ 가는 거예요~!
댓가를 지불해야 해요~!
선택을 해야 해요~!
그런데 저는 다른 선택이 없어요~!
그냥 이 길 하나 뿐이예요~!!
왜요? 왜 그렇다고 했지요? 기억나세요?
사단이 아담한테 와서 아무리~~~~먹으라고 해도, 아담이 NO! NO! NO!라고 했어요.
그러면 아담이 왜 no!라고 했을까요?
사단의 유혹에 아담은 NO!라고 했지만, 이브는 결국 넘어갔어요. 왜 그럴까요?
…………
네, 아담은 먹으면 정령 죽으리라는 말씀을, 하나님한테 ‘직접’ 들었어요.
직접~!!
반면 이브는 아담한테 듣고 ‘그래 그래 그럴께~’하는 고정도의 믿음이예요.
그것은 아담이 하나님께 직접 들은것과 차원이 다른 거예요.
사단이 아무리 와서 얘기를 해도 안먹히는 거예요~
저도 그랬어요.
저는 하나님한테 직접 들었어요.
직접 말씀을 들었어요~!
그래서 저에겐 여러 초이스가 없어요.
선택의 여지도 없는~! 의심의 여지도 없는~~!
누가 뭐라고 해도~~흔들릴 여지도 없는~~!
단 하나의 길뿐인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도 댓가를 지불하셔야 해요~!
여러분한테서 귀신이 나가면서 얘기하는것도 들었어요.
확실햇잖아요~~~
그러면 흔들리시면 안되는 거예요.
그런데 축사를 안해본 사람은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해요~~
정신병원에 가면 이상한 소리를 하고 하는데 (축사도)그런 일종이야~라고 하는데,
그런류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요~!
여러분한테 있던 악한영이 나가면서 직접 말을 했고,
또 악한영이 나가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분명히 보고 들은 그 믿음에서 여러분은 흔들리시면 안되어요~!
흰옷사모님이 그렇~~게 만지고 싶어하던 예수님을, 축사하고 직접 만져보게 되기까지 해요.
그러니 어디 다른곳에 가라고 해도 못가요, 갈데가 없어요~
그런것처럼, 여러분이 확실한 체험이 있으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도 예수님을 보시고, 만지기 위해서는 댓가를 지불하셔야 하는 거예요~!
Next~~
***다솜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하셨잖아요,
하나님이 형제님이 일하던 오피스로 직접 찾아오셔서 보여주시고 말씀해 주셨다고~
그리고 이번주에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왜 형제님은 하나님이 그날 한번 찾아오셔서 말씀하셨다고 얘기하는지~~….
그렇지만 하나님은 형제님의 전생애동안 형제님을 수없이 수없이 불렀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날, 하나님이 오피스로 찾아간 그날,
그날은 형제님이 하나님 음성을 들을 귀가 먹지 않았던 거라고 했어요.
지난주에 귀먹고 벙어리된 아들을 고치기 위해, 아버지가 얼마나 절박했었는지에 대해,
우리가 얘기했었어요.
제가 그 부분을 다시 읽어보았어요.
저는 보면서, 귀먹고 벙어리된 아들이 참 안쓰럽고 불쌍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저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냐면요,
‘너는 왜 이 소년을 불쌍하게 여기는냐~ 네가 바로 그런자였다~!’
하나님은 매일같이, 매 시간 저를 수없이 수없이 부르셨어요.
소리치시고 울부짖기까지 하셨어요.
축사받기전까지, 저는 벙어리요 귀먹은 자였어요.
그러니 하나님의 음성을 결코 들을수가 없었어요.
설령 제가 들었다고 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믿지 못했을 거예요.
여호수아형제님은 하나님이 오피스로 찾아오셨던 그날,
하나님이 ‘얘야~’하고 부르셨을때, 그분이 하나님이고 아버지임을 바로 아셨다고 했어요.
더이상 귀머거리도 벙어리도 아니셨어요.
저희 또한 더이상 귀머거리도 벙어리도 아니예요.
왜냐하면 우리 모두 축사를 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으니까요.
저는 예수님이 맨 처음 모습을 보이셨던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제 생각에,,,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11제자 앞에 나타나셨을 거예요, 죤, 피터,앤드류~~
그러나 그들은 (영적으로) 귀먹고 벙어리된 자들이었어요.
예수님이 그들 바로 앞에서서 불러도 알아차리지를 못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에게 가셨을때, 그녀는 예수님을 알아보았어요.
왜냐하면 그녀는 더이상 벙어리도 귀머거리도 아니었거든요.
더이상 악한영에 사로잡힌 자가 아니었어요, 여호수아형제님처럼 자유해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터치하고 이해할만한 상태였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것들은 성경에 있는 것들은 아니예요~
제가 만약 예수님이라면, 왜 사랑하는 제자들 앞에 나타나지 않겠어요….
왜 사랑하는 호다식구들 앞에 나타나지 않겠냐구요….
그렇지만 마리아와 달리, 귀먹고 벙어리 되었으니… 어찌 알아보았겠어요..
벙어리되고 귀머거리 되지 않도록~
그리고 악한영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우리는 계속해서 댓가를 지불해야 해요.
내일 어찌될지 다음주에 어찌될지 우리는 모르니까요~~
여호수아 형제님: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가서 얘기를 하는데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인다는 얘기가 있어요.
데살로니가 전서2장을 보시면,
13.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 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여기서 ‘우리가’는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1절)인데, 그들이 가서사역을 했던 모양이예요.
바울, 실루아노, 디모데가 말씀을 전하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요.
반면,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않고, ‘인간의 말’로 받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니까, 우리가 감사하다는 얘기예요.
여러분은 호다에 오셔서, 우리가 말씀을 나눌때,
이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레마로 들어와 역사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않고 사람의 말로 섞여서 들어가면, 결국에 떨어져 나가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받았는데, 어떻게 떠날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않았기에, 그 안에서 역사하지를 않았기 떄문이예요.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말씀을 나눌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받고, 깨닫고 상고해야 하는 거에요.
제가 오늘 이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다솜자매님의 간증에 이것이 나와서 잠깐 얘기한 거예요~~
***다솜
지난주에 오목사님이 남가주사랑의 교회에 오셨어요.
예전에 여호수아형제님이 사역반을 하실때, 오목사님이 하셨던 말씀이 있었어요,,,
‘내가 여러분을 뺀질이로 만드는게 아닌가~….’
지난주에 여호수아 형제님이이 그러셨어요,,,
호다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듣고 나누고 또 떠났는데,
그러니까 형제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듣고 교만해져서, 짐승을 만드는게 아닌가~~
‘혹시 내가 사람들을 더 악하게, 교만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지난주에 형제님의 그 말씀을 듣고, 전 참 해피했어요.
형제님이 그 질문을 했을때, 저의 대답은 yes였어요.
오목사님이 말씀을 전할때, 뺀질이를 만들었어요.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을 전할때, 교만의 짐승을 만들었어요.
많은 땀을 흘리며 섬겨온 리더로부터 그런 질문을 받았을때, 저는 기뻤어요.
사랑의 교회의 수많은 교인중에 뺀질이가 아닌 사람은 굉장히 적은 숫자의 사람일 거예요.
호다에 수많은 사람들이 왔었지만, 교만의 짐승이 아닌 사람은 지금 남아 있는 여러분이예요.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목사님들, 리더들, 그 중에 그렇게 질문해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들이 가르치고 행하는 것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어요..
하나님 성령님 인도하에 자신들은 베스트의 설교와 메세지, 가르침의 길을 잘 걷고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목자로써,,, 뻰질이를 만들지 않고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여호수아형제님은 때때로 하나님한테 이렇게 물어보잖아요,
‘하나님, 제가 지금 잘 가고 있어요~?’
그런데 많은 크리스챤들은 무서워서 하나님께 그렇게 물어볼 수가 없어 해요.
만약 하나님이 ‘NO!’라고 하면 어떡해요~~~
그게 두려워서라도 하나님께 ‘저 잘 가고 있어요~?’라는 질문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오렌티카운티 탑에 속한 교회의 리더 오목사님은, 그런 질문을 하셨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은 영적그룹의 리더로서, 그런 질문을 하셨어요.
이 두분이 이런 질문을 하신것이 창피하지 않은건지 어떤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이 두분 말고 어떤사람이 이런질문을 하셨는지 아세요?
(온전한 은혜:박보영목사님~ 늘 설교때마다 하나님한테 그런류를 물어보고 하셨어요~
그 분은 형제님보다 더 무섭게 물어보세요~~ㅎㅎㅎ)
아~~그렇군요~~
저는 성경인물에서 물어보는 거예요.
제가 성경을 다 안읽어봐서..많은 사람들이 있겠지만, 제가 아는 사람중에 한 분이 있어요.
하나님이 질문하셨어요~!
구약에 하나님이 얼마나 많이 당신의 선택된 백성을 구하셨나요~
구하고 구하고 또 구하고~~
선택된 백성을 구하려 당신의 땀과 눈물을 흘리셨어요~
하나님은 수많은 자들 중에 노아 모세 여호수아 선지자와 같은 소수를 선택하시기도 하셨어요~
제가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이렇게 질문하시는것 같아요,
‘내가 선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뺀질이로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예수님도 마찬가기구요…
하나님이 질문하세요, ‘내가 뺀질이로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저의 대답은 ‘yes’예요.
그렇지만 수많은 뺀질이와 교만의 짐승중에서 소수는 그렇지가 않게 하셨어요.
여호수아형제님도 그러셨잖아요,
말씀을 하실때, 단 한명만 알아들어도 괜찮다고….
어쩌면 여러분의 하나님과 저의 하나님의 다를수도 있겠지만,
저의 하나님은 저에게 그런 질문을 하셨어요.
저의 하나님은 그렇게 겸손하신 분이세요.
거룩거룩하기만한 하나님이 아니라, 그런 질문도 하실수 있는 나의 하나님….
‘내가 뺀질이를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이것이 바로... 이번 주일날 오목사님께 드린 편지내용이예요.
그리고 감사의 내용도 적었어요.
오목사님이 그런 질문을 하셔서 참 감사했고, 또 그것을 통해,
여호수아 형제님도 그런질문을 하셨고,
저도 언젠가 누군가 가르치고 도와야 하는 자리에 있다면, 그런 질문을 하겠다고 적었어요.
여호수아 형제님:
2주전쯤, 목요기도모임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데,,,안나온 사람들이 자꾸 생각이 나요.
저의 마음은, 애비의 마음은 집나간 아들(사람)한테 있잖아요~
저한테 목자의 마음, 애비의 마음이 있으니까,
집나간 사람들을 보며 ‘내가 뭘 잘못했나~~~’하며 자꾸 생각하게 되고,
그날도 안나온 것을 보면서 마음이 아파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어요.
그때 하나님이 ‘왜 그런줄 아니?’하시며 껄껄껄 웃으시더라구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했어요.
그러자 하나님이‘사춘기가 들어와서 그래~~~’라고 하셔서, 저도 웃었어요~~
아직 영적으로 사춘기예요.
뭔가 아는것 같은데, 자기 안에 육체적인 것이 더 많아요~!
그래서 자기판단으로 해버려요~!
보이들도 사춘기때 엄마 아빠로부터 00(?)해버리잖아요, 저도 그랬던것 같아요.
그런것처럼, 왜 사춘기가 들었을까~하고 성경에 찾아 보니까,,,
고린도후서9장,
7.각가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이게 연보에 관한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인색함으로 하지말고, 억지로도 하지 말어~~!
그런데 어떤 사람은 연보를 억지로 하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는 그런것을 받지 않으세요, 좋아하지 않으세요,
‘그래, 그냥 가져가~~~! 그냥 집에 있어~~~!’
어떤 사람은 기꺼이 와요.
그러니 하나님은 ‘그래 그래 받을께, 사랑해~’
어떤 사람은 기꺼이 오지를 않아요,
그러니 하나님은 ‘그래 그래 그냥 집에 있어~~’
하나님이 그들이 사춘기에 있다고 하시면서 껄껄껄 웃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걸 보면서, 이야 뭘 껄껄껄 웃으시냐~~싶었는데~~~
클려면 좀 기다려야 해요.
껄껄껄 웃으셨는데, 해피해서 호탕하게 웃으시는 웃음이 아니예요.
약간 속상함(upset) 중에 흘러 나오는 그런 웃음이었어요...
그게 애비의 마음이었어요...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라는 말씀도 있잖아요….
.
.
.
마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피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다솜
여호수아 형제님이 뺀질이, 교만의 짐승을 얘기하시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아빠 그러지마~!’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것 뿐이예요.
보통 사춘기는 10,20년이면 충분하니까, 그 전에 돌아오기를 바래요.
또 여호수아형제님이 돌아가시기전에, 호다에 오셨던 모든분들이 다 돌아오시기를 바래요….
우리가 보통 뺀질이, 교만의 짐승을 얘기하면, 호다밖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예요, 호다안에서도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저에 대해 얘기를 하고자 해요.
학교에서 시험을 볼때, 어떤 교수님은 한장 정도의 컨닝페이퍼(? Cheat sheet)를
공식적으로 허락하시기도 해요.
그 한장안에 뭐든지 다 적어 놓고 시험때 보고 해도 괜찮거든요.
그런데 그런 시험은 정~~~~말로 어렵게 나오기 떄문에 학생들은 별로 좋아하지를 않아요.
그런시험은 패스하기가 정~~~말로 어려워요~!
하나님의 시험은, 우리에게 cheat sheet을 허락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시험은 정~~~말로 어려울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예상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cheat sheet은 호다에서 가르쳐온 것들이예요.
그래서 여호수아 형제님이 호다에서 지금까지 가르쳤던 것들을,
여러분이 따를수 있다면, 그것은 cheat sheet이예요.
여러분이 그것들을 다 해 낸다면, 하나님의 테스트는 더이상 테스트가 아니예요.
그냥 여러분의 삶, 매일의 삶이 되는 거예요.
제가 호다에 처음 왔을때, 생명수강가 자매님이 얘기해 주셨어요.
자매님은 호다에 오기전에 100권이상의 성경노트가 있었고, TD, 성경공부반, 셀, 커피브레이크
등 참 많은 것들을 종교적으로 다 밟아 오셨어요.
그런데도 하나님의 테스트를 통과하진 못하셨어요.
저희 아빠 디모데형제님도 그래요,
교회의 웬만한 사역들은 다 거쳐오셨어요,
홈리스 사역~ 찬양대~ 미션~등등 직접 형제님께 물어보세요~~저는 일일이 다 알지도 못해요~~
우리가 다 그렇게 코스를 밟아가며 종교생활을 해 왔어요.
그런데 여러분은 그런것들을 통해 하나님의 테스트를 통과하셨나요?
그런데 호다에서는 여호수아형제님이 cheat sheet의 수많은 답들을 말씀해 주세요.
모두 다 용서하세요~~~~!
모두 다 사랑하세요~~~~!
축사 받으시고, 매일 한시간씩 바보기도 하세요~~!
성경읽고 묵상하세요~~~!
호다오셔서 축사 받으세요~~~!
그리고 감사의 밧줄로 꽁꽁 묶어 놓으세요~~~!
주일 예배 한시간전에 나와서 교회와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함으로 헌금하세요~~!
아, 그리고 썅~!!!(햇뻐렷) 도 있네요~~ㅎㅎㅎ
이 모든것들이 다 우리의 Cheat sheet이예요~!!
우리가 만약 이 모든것을 다 하지 않는다면,
저는 제 자신을 뺀질이, 교만의 짐승이라고 부르겠어요.
설령 제가 thirsty Thursday에 나온다 하더라고 그것 자체만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여호수아형제님: 전 뺀질이예요~~~~~~~ㅎㅎㅎ)
여러분 대부분은 다 하시잖아요~~그쵸~~~?
저는 다 하려고 노력 중이예요~~
형제님이 조금 전에 고린도후서 9장7절에 헌금을 기쁜 마음으로 하라고 나온것처럼,
Cheat sheet을 하기싫은데 억~~~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은 기쁨으로 하시기를 바래요.
(아멘~~~~~)
그래서 저는 thirsty Thursday의 그냥 참석자가 되고 싶진 않아요.
다시는 뺀질이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이 바보기도를 하지 않으면, 바로 알아요.
주일 새벽기도를 하지 않으면, 바로 느끼고 알아요.
혹시 피곤해서 게을러서 어떤 이유로 인해서 한시간 전에 올 수 없다면,
최소한 개인적으로 기도를 하면 되어요.
이것은 여러분이 아니라, 저의 기준으로 삼은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호수아 형제님:
주일 일부예배 한시간전에 나와 기도하는것은, 어느순간부터 거의 2시간 전에 나와요.
제가 새벽 5시20,30분쯤에 나오면 호다식구들로 이미 앞줄은 꽉 차 있어요.
원래는 주일 1부예배 한시간 전이었는데, 교회에서 기도를 막아서,
아예 더 일찍 나와서 하게 된 거예요.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주일 1부 예배 1시간전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몇주 전에 다솜자매님이 새벽4시30분에 나오고 있는데, 간증을 할 거예요~~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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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님은 매일같이, 매 시간 저를 수없이 수없이 부르셨어요.
소리치시고 울부짖기까지 하셨어요.
축사받기전까지, 저는 벙어리요 귀먹은 자였어요.
그러니 하나님의 음성을 결코 들을수가 없었어요.
설령 제가 들었다고 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믿지 못했을 거예요.
여호수아형제님은 하나님이 오피스로 찾아오셨던 그날,
하나님이 ‘얘야~’하고 부르셨을때, 그분이 하나님이고 아버지임을 바로 아셨다고 했어요.
더이상 귀머거리도 벙어리도 아니셨어요.
저희 또한 더이상 귀머거리도 벙어리도 아니예요.
왜냐하면 우리 모두 축사를 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으니까요.
벙어리되고 귀머거리 되지 않도록~
그리고 악한영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우리는 계속해서 댓가를 지불해야 해요.
내일 어찌될지 다음주에 어찌될지 우리는 모르니까요~~
@GOD is LOVE 여러분은 호다에 오셔서, 우리가 말씀을 나눌때,
이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레마로 들어와 역사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않고 사람의 말로 섞여서 들어가면, 결국에 떨어져 나가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받았는데, 어떻게 떠날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않았기에, 그 안에서 역사하지를 않았기 떄문이예요.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말씀을 나눌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받고, 깨닫고 상고해야 하는 거에요.
네, 아담은 먹으면 정령 죽으리라는 말씀을, 하나님한테 ‘직접’ 들었어요.
직접~!!
반면 이브는 아담한테 듣고 ‘그래 그래 그럴께~’하는 고정도의 믿음이예요.
그것은 아담이 하나님께 직접 들은것과 차원이 다른 거예요.
사단이 아무리 와서 얘기를 해도 안먹히는 거예요~
저도 그랬어요.
저는 하나님한테 직접 들었어요.
직접 말씀을 들었어요~!
그래서 저에겐 여러 초이스가 없어요.
선택의 여지도 없는~! 의심의 여지도 없는~~!
누가 뭐라고 해도~~흔들릴 여지도 없는~~!
단 하나의 길뿐인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도 댓가를 지불하셔야 해요~!
여러분한테서 귀신이 나가면서 얘기하는것도 들었어요.
확실햇잖아요~~~
그러면 흔들리시면 안되는 거예요.
그런데 호다에서는 여호수아형제님이 cheat sheet의 수많은 답들을 말씀해 주세요.
모두 다 용서하세요~~~~!
모두 다 사랑하세요~~~~!
축사 받으시고, 매일 한시간씩 바보기도 하세요~~!
성경읽고 묵상하세요~~~!
호다오셔서 축사 받으세요~~~!
그리고 감사의 밧줄로 꽁꽁 묶어 놓으세요~~~!
주일 예배 한시간전에 나와서 교회와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함으로 헌금하세요~~!
아, 그리고 썅~!!!(햇뻐렷) 도 있네요~~ㅎㅎㅎ
이 모든것들이 다 우리의 Cheat sheet이예요~!
우리가 만약 이 모든것을 다 하지 않는다면 저는 제 자신을 뺀질이, 교만의 짐승이라고 부르겠어요.
설령 제가 thirsty Thursday에 나온다 하더라고 그것 자체만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 네, 아담은 먹으면 정령 죽으리라는 말씀을, 하나님한테 ‘직접’ 들었어요.
직접~!!
반면 이브는 아담한테 듣고 ‘그래 그래 그럴께~’하는 고정도의 믿음이예요.
그것은 아담이 하나님께 직접 들은것과 차원이 다른 거예요.
사단이 아무리 와서 얘기를 해도 안먹히는 거예요~ " 아멘~~
하나님이 아담을 처음에 생기를 불어넣으사
생령으로 만드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도록
만드셨네요
그러나 아담한테 전해들은 이브는
선악과를 쉽게 먹었으니 그게 제 모습이네요~~!!^^
우리 신앙도 처음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할 때
계속 성령의 사람을 만나고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데 그걸 몰랐어요
계속 지식으로 목사님한테 배워야 하는줄로 알고
종교적이고 율법신앙, 교리적인 목사님한테
말씀, 말씀하며
수십년을 배우다 보니
완전 귀머거리 벙어리 되었네요
그러니 100 번째 말발굽같이 원형과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는
종교인이 되었으니 통탄할 일이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50대에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 만나고 영을 열어주시니 감사해요~~
영이 열려도 꿈, 예언, 환상도
늘 회개로 정결한 신부되어
예수님과 동행하며 관심사가 같아야
성령께서 주시는 계시적인 말씀을 받게되는 줄 믿어요
그게 안되면 양신이 역사하고 사단도 얼마든지
틈을 타서 미혹된 것을 보여줄 수 있으니
겸손으로 정결한 신부로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님께 잘 붙어있으며
그 진액을 받아야 성령의 열매를 맺는줄 믿어요
선악과를 덥석 덥석 먹으며 들어온
악한 영과 지난 13년 전쟁하며 ~~ 예수님을 만나
많은 수술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