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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셨나요? 삼시세끼 밍키는 방송 후 누군가에게 (아이가 사달라고 보챈다고) 10만원에 팔려가서 소식을 알 수가 없고 하루 아침에 형제와 떨어지고 또 다시 엄마외 떨어진 사피는 열악한 환경에서 몸에는 진드기와 가시덤블이 붙어 있는 채로 추운 겨울에 맨 바닥에서 생활하고 있다네요. 방송 관계자들 한테 정말 화가 납니다. 방송이 끝나면 아이들의 이후의 삶도 챙겨 주었어야 하는 것 아닌 가요? 할머니가 밍키한테 특별한 애정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돌려 보내더라도 환경이라도 개선 해 주었어야 하는게 최소한의 도리 아니었나 싶네요. 시청률 올리는데 이용해 먹고...말 못 하는 동물이라고 너무 하네요. 사진속 사피의 우울한 표정이 안쓰러워요..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할머니가 사피도 데려갈 사람 있으면 보내고 싶다고 하셨다네요. 방송에서의 행복해 보이던 모습은 사피와 밍키에게는 그저 한순간의 꿈일 뿐이네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12272248036610
프로그램 게시판에 취근 근황이라고 누군가 올린 사진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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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것뿐만이 아니라 방송에 동물들 나오는 장면 보면서 한낱 소품으로만 쓰고 마는건가 하고 항상 맘이 쓰여 불편했는데 결국엔 이런일들이 벌어지는군요 방송 끝난 뒤라도 아이들 챙겨주면 안되는건지 ㅠㅠ
아이고......
채널 tvn으로 항의전화 해야겠네요. 하여간에 미친 정신빠진것들 투성입니다
나영석 피디 프로그램은 이제 보고 싶지 않아요. 방송이 끝난 후 기본적인 것도 배려해 주지 않으면서 방송에서만 이뻐하는 척.. 1박2일 때 상근이 덕보고 그 이후로 계속 방송에 동물 이용하고...방송 끝나면 나몰라라.ㅜㅜ
ㅠㅠ
밍키소식은 알고있었는데사피까지 정말너무하네요
차라리옥택현한테고맙다고해야되나요ㅠㅠ
사피 지금 혼자예요?아 이추운 시기에..밍키는 잘지내고있을까...ㅠ제발
옥택연이 밍크 데려간다고 한다는걸 안된다고 해서 새끼를 데려갔다더니....좋은 분이 데려갔으면야 다행이지만 ㅠㅠ
어째요 ㅠㅠ
사피 표정이 진짜 너무 어둡네요... 아직 아기인데
밍키는 잘 있는 지 많이 걱정이네요~~ 아직 어린 데 새끼가진 것부터 걱정시키더니..
마지막 사진이 짠해요. 사피 걱정되서 다녀간 사람이 떠나는 모습을 저렇게 보고 있었다네요. 할머니 집에 사료도 없어서 마트 사료사 주고 왔다고 그랬어요. 에휴...
정말 속상하네요.....밍키는 어디있을까욤 ㅠㅠ
방송은 그때뿐인건가보네요.....이거 항의라도 해야되지않을까욤
우울한 기사다 정말....
삼시세끼 게시판 들어가 보니 할머니가 사피는 다른데 안 보낸다 하셨다네요. 밍키는 그렇게 쉽게 보내놓고 ㅜㅜ
안좋은 환경이어도 밍키가 사피랑 할머니 집에 잘 살고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밍키 잘 살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