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 다락방의 그때 그들을 부러워하는 욕심쟁이
2024.5.17
(행2:1-13)
1 When the day of Pentecost came,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2 Suddenly a sound like the blowing of a violent wind came from heaven and filled the whol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3 They saw what seemed to be tongues of fire that separated and came to rest on each of them. 4 All of them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in other tongues as the Spirit enabled them. 5 Now there were staying in Jerusalem God-fearing Jews from every nation under heaven. 6 When they heard this sound, a crowd came together in bewilderment, because each one heard them speaking in his own language. 7 Utterly amazed, they asked: "Are not all these men who are speaking Galileans? 8 Then how is it that each of us hears them in his own native language? 9 Parthians, Medes and Elamites; residents of Mesopotamia, Judea and Cappadocia, Pontus and Asia, 10 Phrygia and Pamphylia, Egypt and the parts of Libya near Cyrene; visitors from Rome 11 (both Jews and converts to Judaism); Cretans and Arabs--we hear them declaring the wonders of God in our own tongues!" 12 Amazed and perplexed, they asked one another, "What does this mean?" 13 Some, however, made fun of them and said, "They have had too much wine."
오늘 나는
예수님 말씀하신 행1:8의 성취
행1:4의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 자들에게 임한
성령임재(聖靈臨在)를 본다
칠칠절(七七節 출34:22 민26:26 신16:10,16 대하8:13) =맥추절(麥秋節)=오순절(五旬節)을
왜 시작하게 하셨고
그 진정한 의미가
성령강림절(聖靈降臨節)로 연결(連結)됨을 확인(確認)한다
이러한 확인 속에서
나는 성령충만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선재적조치(先在的措置)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① 말씀순종 ② 첫것에 대한 성별(聖別) ③ 감사(感謝) 그리고 ④ 모임 ⑤ 기도(祈禱)
이상의 5가지가 발견된다
마가다락방의 위치를 보니
예루살렘 성내(城內)
왜 예수님 제자들 120인들이
그곳에서의 모임을 갖도록 섭리하셨는지...처음부터 하나님의 의도(意圖) 목적(目的)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오늘 새삼스레 느낀다
마가다락방에서 받았던 방언(方言 tongue)
그것은 고린도교회에서 언급되는 방언과는 달랐다
고린도교회의 그것은 개개인(個個人)을 위한 것이었고
마가다락방의 그것은 복음전파(福音傳播) 그러니까 이타적목적(利他的目的)의 실상용외국어(實常用外國語)였던 것
평생을 노력했지만
어찌 둔한지...
실상용(實常用)...아직도 ...인데...
오늘...정말...그때...그들이...부럽다
“하나님! 제게도 그때 주셨던 예루살렘 마가다락방에서의 그것 저도 주세요!” 하면
고후12:9
바울에게 주셨던 핀잔
역시 내게도 동일(同一) 하려나...???
늘 먹었던 마음
하나님은 언제나 내게
최고최선생(最高最善生) 조치섭리자(措置攝理者) 되심에 대한 고백(告白) 인정(認定)
또 나는 아직도 완전 빼버리지 못한 욕심(慾心)의 잔재(殘在)를 확인(確認)한다
하나님!
죄송해요!
제가 이런 존재(存在)...수준(水準)이라서...!!!
아~ 언제나...갈2:20...!!!
롬7:24-25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
♬ (찬 425)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1)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2)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밭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에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3)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4)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