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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원래 첼시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in 스탬포드 브릿지가 다음경기였으나
중간에 우연치 않게 표를 구하게 되서...인턴하는 곳에 급하게
휴가를 달라고 하고 맨체스터를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런던 유스턴 역입니다....ㅋ
다들 어디로 향하는지...기차역은 어디든 참 사람을 센치하게 만드는 게 있는듯....
원래 버스를 타고 갈려 했으나........전에 리버풀갈때 하도 고생을 해서...이번엔
큰맘먹고 기차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저 기차가 저를 맨체스터 피카딜리역으로 데려다 줄 기차...
기차표 검사는 기차 안에서 합니다...
저는 미리 기차표를 예약했는데..예약증이랑 표랑 2개를 같이 가지고 있지 않으면
표를 산것을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가는 길에 본웸블리 스타디움...ㅋ
마침 챔피언스리그를 보러가는 거기 때문에
참....기분이 묘하더라고요...저는 첼시팬이기 때문에
첼시가 웸블리에서 결승을 치뤘으면 좋겠지만...요즘 워낙 막장이라...
참 걱정이 크네요....ㅠㅠㅠ
이게 요즘 영국 날씨입니다.
물론 더 북쪽으로 갈수록 날씨가 더 춥지만
저건 런던에서 출발한지 1시간도 안되서
찍은 사진이라....참 사람 겁먹게 하더라고요..
여기가 이정도면 맨체스터는 도대체 얼만큼인지..ㅠㅠ
여기는 맨체스터 피카딜리역..
한 3시간만에 도착했는데...생각보다 안추워서
좋았습니다...사실 여기서 방한대책 강구한다고
구매한 물품이 죄다 첼시 관련류...라서
첼시 색깔 빼고 준비하다보니...참 춥더라고요...ㅠ
트램(오버그라운드)타고 올드 트래포드 역에서 내려서 가는 중에
본 샵...저 녹색 노란색 조합을 살까 했으나...
구지.....뭐.....네.....ㅋ
쭉 걷다보니깐 올드 트래포드가 보이네요...
EPL 경기장중 5번째 방문한 올드 트래포드..어쩌면
마지막 경기장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이...들지만...
날 추워서 지방이고 런던 시내고 돌아다니기가 싫어서...
항상 느끼는건데.....참 챔피언스리그는 간지 폭발인듯.....
저게 있고 없고 차이가 참 크죠...재정적으로도 그렇고...격이 달라진다고 할까나??ㅋㅋ
전면부 입니다...
여기는 메가스토어 입구... 간판에 GA가 나갔네요..ㅋㅋㅋ
ME STORE...뭐 말은 되지만...여튼...ㅋㅋ 신경좀 써주지..ㅋ
입장하고 오른쪽 벽면...
다분히 한국팬을 노린 것이겠지만...
뭐 나쁘지는 않습니다..ㅋㅋ 비록 박지성이
국가대표팀 뛸때만큼 응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하면 기분 좋은건 어쩔수 없습니다.ㅋ
아직 경기시작하기 전이라 많이 한가한 편입니다...한 4시간 전이었나....?
뭐랄까........아무래도 현지팬들은
우리만큼 유럽축구가 고프지 않으니까...
꼭 일찍 오ㅏ야 된다는 법은 없지만...
여튼 경기 볼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
저도 그냥 호스텔에서 쉬다 올까 했으나......요즘 해가 엄청 일찍 떨어지기 때문에
대낮에 사진을 못찍으면 올릴만한 사진수가 확 줄어들어 버리므로...
이번시즌 맨유 홈 유니폼 입니다..
중간에 지성 팍 도 보이네요..
메가스토어 마다 아쉬운게...(리버풀 메가스토어 빼고)
그 뭐랄까 PVCㅈ질이라 그러나요?
그 조기축구회 등번호 재질...같은걸로
등짝에 박아주니깐...실제 등넘버랑 같은 재질은
구하기 힘들다는게 문제...런던 나이키 샵에서도
같은 재질로 팔아서...아디다스는 볼록 재질로 팔지만....나이키는 좀 아쉽더라고요..
이거는 어웨이 져지..
참고로 챔피언스리그 마킹은
우리나라의 경우는 별 구분이 없으나
여기서는 오직 메가스토어에서 밖에 구매가 안됩니다..
제가 아디다스, 나이키 샵 그리고 축구용품점 여기서 돌아다닌 결과
취급 안한데요...라이센스 어쩌구 저쩌구 때문에...
각종 머플러
저는 저 중간에 있는 맨유 vs 발렌시아 머플러를 샀습니다..
그냥 쌩짜 맨유 사기에는 팬이아니니까 그렇고...그냥 기념으로 사기에
적당한거 같아서...
각종 기념품입니다....
대체로 메가스토어는 한 회사에서 다 같이 만들어서
돌리는듯....어쩜 이렇게 천편일률적인지...
몇몇 상품이 있고 없고를 제외하고는 거의 디자인이 똑같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팀꺼만 보면 물론 보이지 않겠지만...
저같이 돌아다니면서 다 보는 입장에서는...이제 좀 보일려고 하더라고요..ㅋ
2011년 달력...ㅋㅋ
저도 달력 사긴 샀는데...
무한도전꺼 안사고...청춘불패 달력 샀습니다...
청춘불패 종영한다면서요?ㅠㅠㅠㅠㅠ
그거 첫방부터 한번도 안놓치고 봤는데....
아쉽네요...
트레블의 추억....챔피언스리그 결승 져지 입니다...
메가스토어는 현재만 파는곳이 아니라 과거의 영광도 함께 팔고 있었습니다..ㅋ
첼시도 무슨 60년대 누더기 같은거 팔긴 하는데...ㅋㅋㅋ
뮌헨 참사에서 희생된
선수들을 기념하기 위한 곳입니다.
그라운드 안에는 비행기 사고로 희생된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올드트래포드 후면부 멀찍히 떨어져서 찍은사진...
올드트래포드가 좋은점이 주차공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스탬포드 브릿지나 에미레이츠, 화이트 하트레인 같은 경우는
주차공간이 없어서 모두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특희 화이트 하트레인은 가까운 지하철역이 너무 멀어서
오고가기가 쉽지도 않은데...올드 트래포드는
주차장이 많으니 자차타고 와도 괜찮은듯...하네요.ㅋ
레드 카페 및 박물관 입구
이날은 경기날이라 스타디움투어는 따로 받지 않고
박물관 투어만 받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박물관만 보는거에 11파운드였나...학생할인이 존재하긴하는데
국제학생증만 받아서....참고로 제가 저번달에 지갑을 잊어먹는 대참사가
발생해서...현재는 국제학생증을 잊어먹은 상태라...어쩔수 없죠뭐..ㅠ
박물관 입구...ㅋ
맨유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을 박물관입니다...
4번째 경기장 박물관 구경인데...(스탬포드 브릿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에미레이트 그리고 여기)
어떨지 기대가 무척가 컸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건 역시
수많은 트로피들....최근에 받은 트로피들 위주로
전시해놓아서 기억을 떠올리기가 쉬웠습니다...
빅이어, 클럽월드컵 우승컵등이 눈에 띄네요..ㅋ
제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도
저 트로피 보고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여기서도......ㄷㄷㄷㄷㄷ
그나저나 ...첼시는 언제 우승하나요??ㅠㅠ
일단 올시즌은 글른거 같고....뭐 언젠가 하겠지만...지구가 안망한다면
한번을 돌아오겠지만...ㅠㅠㅠ
이건 클럽월드컵 우승컵...
신상 컵이라 그런가...참 반짝 거려서 보기 좋았습니다.
모양도 잘빠진듯...ㅋ
이거는 챔피언스리그 우승메달....
한때 박지성선수가 이걸 받았네 말았네...해서
말이 많았는데....어떻게 됐나요???
전전 시즌 우승트로피...
뭔가 어색한게..위에 왕관이 없어서 그런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보던거 보다 허전한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언제나 설레게 만드는 트로피인건 분명합니다...ㅎ
이건 박지성선수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다는 FA컵 우승 트로피..
이번시즌은 맨유 vs 리버풀이 경기를 하는데...
사실 FA컵 경기를 보러 여기를 올려그랫는데..
맨유 vs 어떤 이름도 잘 모르는 양민팀...이면
표 구하기도 쉬워서...근데..리버풀..ㄷㄷㄷㄷ
알렉스 퍼거슨 감독 관련 전시품들....
참 퍼거슨이 이룬게 많더라고요...
그 누구지 멧 버스비? 그분도 만만치 않게 많았는데...여튼...
있긴 있는데 50메가 바이트의 압박 때문에....ㅠㅠ
그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쳐간 선수들 입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도 보이고...들어본 이름도 보이는데...
그중에 하나....지 성 팍!
은근이 들어간지 오래된듯....위에 표능란 형아도 있네요...ㅋ
박물관 나오면서 보이는
이번시즌 스쿼드 사진에 박지성...
시간이 뮌헨참사 시간에 멈춰져 있는 시계...
뭔가 숙연해지게 만들었습니다...여기 팀들이 가끔
옛날 유니폼 입고..막 몇주년 기념 져지..옛날 디자인에서
착안한 유니폼 디자인...다 과거를 기억하고자 하는 의지겠죠..
챔피언스리그 전용차....
저런 스티커 카센타에서 팔면...하나 사겠다만...
저는 운전면허도 없지만.....
원래 수능끝나고 해볼까 했으나....왠지 모르게..심리적 압박감이 확 와서
할려다 그만 뒀는데....소녀시대 서현이 면허 딴거 보고...
한국가면 한번 도전해볼려고요...
아마 어렵겠죠..ㅋ
아아~ 이사진은 스타디움 근쳐 가게에서 본 디자인인데...리버풀 까는 티셔츠...
그리고 맨체스터를 돌아다니다 보면 PRIDE OF NORTH라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다분히 리버풀을 겨냥해서 만든 문구인듯..ㅋ
밤에 본 올드 트래포드...
저 동상 세분은 조지베스트, 바비찰튼, 그리고...누구더라..ㅠㅠㅠ
저 동상을 저기 세운건...이각도에서 사진찍으면 그나마 괜찮을꺼야....라는 듯하더라고요
좀 더 뒤로가서 찍고 싶었는데..주차장 펜스때문에 뒤로 갈수가 없었던...ㅜ
겅기장 한바퀴 돌고 있는데...
야경볼려고..근데 선수들을 태운차 등장..ㄷㄷㄷㄷㄷ
아..카메라 장전! 하고 있는데..
차가 문앞에 딱 서고 몇분이 지나도...선수들이 안내리는 줄 알았는데...
여기는 영국....내리는 문이 반대쪽에 있기때문에....당연히 반대쪽에서
기다렸어야 되는데...여기 산지 몇달이 되가는데 아직도 그걸 헷갈리고 있는지...ㅠㅠ
여기가 경기장안 매점입니다..
스탬포드에선느 맥주를 팔지 않는데..(챔피언스리그 경기때)
여기서는 맥주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커피한잔에 2파운드 3800원이지만...뭐..스타벅스에 비하면 비싼것도 아니네..하며..
손이나 녹일 요량으로 한잔 샀습니다.
스타디움 보이자 마자 처음 찍은 사진...
살짝 뿌~한건 진짜 뿌~~해서 그런겁니다..ㅋ
제 자리가 젤 끝자리라..경기 시작하기 전에...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야 했습니다...ㅠㅠ
MANCHESTER UNITED 검은색 좌석으로 그림자 효과를 낸게 신기했음..ㅋ
이건 지나가다가 카메라 있길레...
카메라를 통해본 경기장.....
줌한번 쫙~ 땡겨 봤습니다..
사실 여기올때 디카를 안들고 와서
매경기 사진찍을때마다 친구들의 사진기를 빌렸어야 했는데..
이제는 몇번 빌리다 보니까 그러기도 미안해서
큰맘먹고 디카를 샀습니다...택배기사가 진짜 배우 뺨치게 잘생겼어서...
아~~여기는 연기파에 잘생긴 사람 아니면 진짜 살아남기 어렵겠구나..생각을 했었습니다..ㅋ
드디어 챔피언스리그 로고가 경기장 한가운데로 들어왔습니다.
저 마크만 보면 왜이렇게 설레는지..
올해 마지막 경기이자..아마도 이번시즌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될것같기 때문에...ㅠㅠㅠ
맨유선수들의 트레이닝 장면...
너무 멀어서 선수 식별이 잘 안됐지만...
다른건 몰라도 박지성선수는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건 발렌시아 선수들의 트레이닝 장면
발렌시아가 다비드 비야랑 실바를 팔아서...
전같지 않다느 말이 많았었는데...그래도 나름 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오늘 경기가 박지성이 2골넣고 비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건...경기 시작하기 한 10분전....경기장에 약 7만 5천명 정도가 입장했었습니다....
너무 대낮부터 밖에서 꼬박있어서 참 추웠지만....그래도 재밌었다는...ㅋㅋ 아무래도
리버풀때보다...대체로 사람들이 호의적이어서...물론 그때는 제가 자초한 결과이기도 하겠지만...
친구들한테 들은 맨체스터에대한 안좋은 소리보다...괜찮은 도시였습니다...
다음 직관기는...첼시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in 스탬포드 브릿지 입니다...
지금 1시 40분이라 빨리 자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ㅋ
직접 찍은 직캠....과도한 줌과 추위로 인해 흔들림이 있으나..ㅠㅠ 그래도...봐주세요..ㅠ
첫댓글 진짜빨리가셨나보네요ㅋㅋㅋㅋㅋ사진찍으실때 아무도없는걸보니..완전부럽다ㅠㅠㅠㅠ
쩌....쩐다 부...부럽네요
근데 발렌시아 CF에서 cF가 무슨뜻이죠 ;; 약자는어떻게되려나
영어가 아니라 에스파냐어로 Club de Futbol인걸로 알고있는뎀
스크롤 압박이 있었지만 다 봤네요..힘들었다는.ㅠ 그나저나 너무 부럽습니다!!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읽는 내내 소름이... 정말 부러워요 ㅠㅠ
부러워요 ㅠㅠ 외국은 정말 여유로우면서 분위기도 있어보이네요 내가 저기 올드트래포트 꼭가본다!!!
부러버용!
아 진짜 부럽네요 ㅠ 첼시랑 맨유 경기도 보신다니!!! 후기 기대할게요~ 잘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박지성선수 챔피언스리그 우승메달!! 받았어요!! 자서전에 써있어요 ㅎㅎ 나중에 받았다고 ㅋㅋㅋㅋㅋ
미리 사진 보고 갑니다 후엔 제가 저기에 가있기를 ㅋㅋ
사진잘봤어요!!
부럽네요ㅠ
난이런거너무부러워 ㅠ
와 진짜 부럽다 와..우와..........................죽기전에 한번 가보려나..
와..
지금 영국 가있는 제 친구도 아마 저 경기 보고 왔을텐데 ㅎㅎ 아참, OT 앞 동상 3명 중 남은 한분은 데니스 로 옹입니다. ㅎㅎ
저는언제쯤 올드트래포드를가볼까요 ㅜㅜ 현장에서 저음악들으면 가슴이터져버릴듯 ;
부럽습니다 ㅜㅜ
춘고나오셨나보에효 ㅎㅎㅎ
와 진짜 개부럽네요... 전 언제쯤 가볼까요 ㅠㅠㅠ
우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너무부뤄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진잘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만체스터 나도 가보고싶다
진짜 부럽네요 ~사진 잘봤습니다 ㅎ 난 언제 가볼려나 ~
진짜 부럽다!!!!!!!! ㅠㅠㅠ 한번가보고싶네요ㅠㅠㅠ
아 저기서 챔스볼 천 흔드는 알바라도 하고싶다/..
저두요!! 신나게 천 흔들수 있는데 ㅋㅋ
님 안필드 후기도 진짜 재미나게 봤는데 올드트래포드까지 ... 부러워용 ㅠㅠㅠㅠ 그나저나 챔스로고 수동으로 흔드는거 왤케 웃긴지 ㅋㅋㅋㅋㅋ 펄럭펄럭
진짜 가고싶다
잘봣습니다...^^
이야~ 잘 보았습니다 ^^ 참고 삼아야겠군요
잘봤습니다ㅠㅠ부러워요
잘봤습니다~가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머지한명 데니스로요.....맨유 전성기 3인방이죠....3분모두 발롱도르 수상자고요
챔스노래나올때 소름 ㄷㄷㄷㄷㄷ
잘봤습니다.^^
챔스노래는 진짜 명곡인듯....들으면 심장이 두근두근..
이런 후기글 또 올려주세요~~ 잘봣습니다
사진 잘 봤어요. 다음 첼시vs맨유전 후기도 부탁드려요. 흐흐~
언젠가 나도 꼭 가야지 멋있네요 ^^
춘천고 이범희를 아세요??ㅋㅋㅋ 제후임이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e'd rather walk alone! ㅋㅋㅋ재밌네요. 글 잘 읽었어요. 정말 부럽네요..
으잌 멋지다 잘 봤어요~~ 또또또또또 보고 싶네요!!